제가 가방을 하나 뜰려고 동대문 종합시장을 갔어요
실을 고르면서 이 실은 국산이다 라고 사장님과 제가 나누는
이야기를 듣던 할머니께서 그럼 이실은 어디꺼냐 물으시더군요
사장님이 그실은 일본거다 하니 할머니께서 어머 일본놈들거
사면 안된다고 비싼 국산 실로 바꾸셨어요ㅎㅎ
생각이 옳바르신 할머님 보고 기분 좋게 왔네요
오늘 있었던 소소한 이야기
망중한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9-07-11 19:43:41
IP : 114.202.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7.11 7:57 PM (123.214.xxx.111)훌륭한 할머니시네요
2. ....
'19.7.11 8:00 PM (121.145.xxx.46)그럴 때 쌍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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