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이래 일본 관광 한 번 가 본 적 없고 일본에 돈 보태 주는 게 싫어서
명확한 일본 물건이면 되도록 안 샀습니다.
방사능 터진 후에도 일본 여행 가는 사람들, 일본 맥주 마시는 사람들 참 이상하더군요.
방사능 때문에라도 안 가고 안 마셔야 하는데 하나뿐인 몸이 쇠덩어리라고 생각하는지
방사능 해독 특수 체질이라고 여기는지...
TV방송은 또 어땠구요. 툭하면 일본 관광여행을 국내여행하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예인들
다니는 거 보여주는데 이상하더라고요. 왜 가는지....? 방사능 전이야 그래도 가까우니
어쩌다 간다 치더라도, 지금은 먹는 것부터 다 오염되었는데 뭘 믿고.....?
일본인들도 상류층은 일본 탈출 러시인데 말입니다.
어쨌든 국민적 붐이 일어나니 반갑네요.
일본 관광 여행과 일본 차가 가장 매출이 큰 것 같고 유니클로나 무인양품, 롯데도 매출이
큰 품목이니 타격 목표 우선순위로 잡아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