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 자두농사가 풍년인가봐요.

ㅋㅋ 조회수 : 5,193
작성일 : 2019-07-11 09:09:09
어제 저녁에 운동하고 마트갔다가
자두 5키로 만원하길래 낑낑대며 들고왔어요.
담으면서보니 대략 85개정도 되는데~
왤케 싼가요?
수박도 예년보다 훨 싼거같고~~
과일 좋아하는 저는 넘 신나네요~
IP : 182.227.xxx.14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1 9:10 AM (218.148.xxx.195)

    맞아요 자두 복숭아 다 저렴해요
    넘나 좋긴하지만 농부들도 부자되시길

  • 2. ..
    '19.7.11 9:10 AM (1.224.xxx.12)

    이정도 싼게 정상 아닌가요?
    어려서는 진짜 과일 실컷 먹었는데요

  • 3. hide
    '19.7.11 9:11 AM (223.39.xxx.67)

    맛도 있더라구요..과일 좋아해요, ㅎㅎ

  • 4. ㅎㅎㅎ
    '19.7.11 9:11 AM (222.118.xxx.71)

    로컬푸드마켓에서 어제 1킬로에 5천원도 싸다고 사왔는데 ㅎㅎ 말랑말랑 달고맛남

  • 5. 작년 이맘때
    '19.7.11 9:13 AM (182.227.xxx.142)

    3키로에 25000원 정도 주고 샀던거같은데...
    올핸 수박도 자두도 넘 싸네요~
    천도복숭아도 넘 좋아하는데 요건 아직 맛이 덜든거 같아서 안사봤어요^^

  • 6. ..
    '19.7.11 9:16 AM (39.7.xxx.92)

    5키로 만원이요?
    지난주 4.5키로 3만원에 샀는데..

  • 7.
    '19.7.11 9:17 AM (175.127.xxx.153)

    망했어요 한보따리 사왔는데 색만 빨갛고 물자두네요
    후무사 나오기만 기다려야겠어요

  • 8. 저도
    '19.7.11 9:19 AM (221.146.xxx.85)

    빨간 자두는 취향이 아니라
    그래도 자두,복숭아 많이 싸더라구요

  • 9.
    '19.7.11 9:23 AM (45.64.xxx.125)

    복숭아도 올해 풍년이래요
    근데 최근에 손떨리며 비싼복숭아 먹어봤는데 엄청 맛있었는데 가격내려서 싼 복숭아 먹었더니 진짜 맛없네요..ㅠ
    값대로 하는건지 원

  • 10. 동네아줌
    '19.7.11 9:24 AM (58.230.xxx.89)

    저저번주 아시는분 자두농사한대서 5키로 3만원에샀고, 어제 후무사 45천원에 샀어요.

  • 11. ..
    '19.7.11 9:29 AM (39.113.xxx.88)

    비가 안와 그런가봐요

  • 12. ㅎㅎ
    '19.7.11 9:34 AM (211.227.xxx.207)

    이번 자두는 맛있던데, 저도 저렴하게 자두 구입했는데. 빨갛고 물도 많고 달고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 13. ㅇㅇ
    '19.7.11 9:35 AM (1.235.xxx.70) - 삭제된댓글

    크기 품종따라 가격차 심해요

  • 14. 저는
    '19.7.11 9:39 AM (211.248.xxx.212)

    5키로 이만원 주고 샀는데
    맛있어요.벌써 연속으로 두상자째 사다먹고 있어요.
    진짜 작년엔 비쌌던거 같아요.
    변비에 직방이에요 ~~

  • 15. 네.
    '19.7.11 9:42 AM (182.227.xxx.142)

    후무사인가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어제 산 자두도 달고 맛나요.

  • 16. ..
    '19.7.11 9:47 AM (218.148.xxx.195)

    저는 자두 크고 질감 억센? 것 보다는
    조막만한고 한입에 먹고 물 가득한게 더 맛있떠라구요 입이 저렴해서 그런가 ㅎㅎ
    암튼 어제도 자두 한팩 클리어 천도복숭하도 완전 황도 처럼 쫀득해서 맛있어요

  • 17. 어디에서
    '19.7.11 10:02 AM (121.184.xxx.215)

    그렇게 파나요
    자두 열개 약간넘게 들어있고 오천원정도 하는데
    전 그렇게 파는 과일은 삐쳐서 안 사먹거든요

  • 18. 동네마트요.
    '19.7.11 10:10 AM (182.227.xxx.142)

    평소 이가게 과일 그닥이라 잘 안샀는데
    어젠 뭐에 꽂혔는지..
    근데 사와서보니 하나도 무른것도 없고 넘 좋더라구요^^

  • 19. ???
    '19.7.11 11:20 AM (183.78.xxx.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요즘 자두 진짜 저렴하고 맛있어요.
    저도 이틀전에 로컬푸드 매장에서
    5키로에 9,800원 주고 사 와서
    실컷 먹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6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00 03:53:55 54
1783605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2 ㅇㅇ 03:41:51 175
1783604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315
1783603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8 결국 02:57:11 648
1783602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1 ... 02:49:04 162
1783601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402
1783600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8 01:27:30 1,005
1783599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912
1783598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421
1783597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024
1783596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269
1783595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668
1783594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137
1783593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616
1783592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05
1783591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903
1783590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9 ㅡㅡ 00:21:36 2,573
1783589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168
1783588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869
1783587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9 ㅇㅇ 00:13:07 3,220
1783586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118
1783585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130
1783584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623
1783583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346
1783582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