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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혜를 주세요 제에발

해품달 조회수 : 5,824
작성일 : 2019-07-11 07:27:02
초등학교딸아이가 방학을 하면서울 이모네집에 놀러가기로했습니다
몇달전부터 약속을 했구요
지금도 매일 날짜만 세고있어요
이모집이 친이모집이 아니구요
저의 이모집이예요
그러니까 아이한테는 이모할머니집이고 이모할머니의딸인 사촌이모가 있는거죠

가고싶은이유는 두가지
그집에 강아지두마리가있고
이모들이 엄청엄청 잘해준다는겁니다

근데 그이모집이 상황이 많이 안좋아서 갈수없게 되었어요
(집이사문제인데 집을 못구해서 짐은 컨테이너에 맡겨야하고그런상황)
아직 애한테는 말을 못꺼냈습니다


초등애한테 뭘쩔쩔매고 말을 못하느냐 하시겠지만
진짜 너무간절히 기다려온거라
어떻게 아이한테 상처안받고 잘얘기할수있을까요??

애아빠랑 저랑 서로 눈치만보고 미루고 있습니다 ㅠㅠ
좋은해결방법 부탁드립니다
IP : 211.206.xxx.10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1 7:29 AM (61.72.xxx.248)

    솔직히 말해주면 초딩 정도면 이해할텐데요
    다음에 가는 걸로

    대신 어빠랑 재밌는 곳 대체하심
    또 금방 잊고 잘 놀거에요

  • 2. nn
    '19.7.11 7:29 AM (210.97.xxx.92)

    강아지와 이모들을 집으로 초대

  • 3. ㅇㅇ
    '19.7.11 7:30 AM (175.120.xxx.157)

    초딩인데 왜 말을 못해요 기다려도 아닌건 아닌거죠
    아니면 집으로 초대하세요

  • 4. ㅇㅇ
    '19.7.11 7:31 AM (211.176.xxx.104)

    그런상황이면 강아지 델고있기도 힘들것 같은데 강어지라도 맡아주시면 안될까요.

  • 5. 111
    '19.7.11 7:32 AM (175.208.xxx.68)

    애견카페 놀러가기.

  • 6. 그게 어렵?
    '19.7.11 7:33 AM (117.111.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설명한다 와 강아지 잠시 맡아준다
    좋네요

  • 7. **
    '19.7.11 7:37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기다려 온건데
    무슨 말로 설명해도 상처는 당연히 받겠죠
    일단 못 가는건 상황 그대로 얘기하시구요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뭔가를 제시해야 마무리가 되겠죠
    대안도 없이 말로만 잘 해결되긴 힘들듯

  • 8.
    '19.7.11 7:47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모할머니네 상황을 말해주고 집구해지면 쉬는 날 가보자고 약속하고 못가는대신 다른거 하고싶은걸 말하라고 하세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도 아니면 설명해주면 충분히 받아들이죠 잠시 실망은 할테지만
    이러면서 배려 이해하는걸 가르쳐주는거죠

  • 9. 서운해도
    '19.7.11 8:07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어째요... 인생 살다보면 억울한일 서운할일 투성인데.
    얼른 말해줘야 본인 감정 컨트롤 하는걸 스스로 배워나가죠.
    이런것도 애한테 말 못한다는게 이해안가네요.
    일이 생긴거고 님이 어쩔수 없는 일이잖아요.
    아이랑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상의하고 아이가 좋은 결정 내리게 도와주세요.

  • 10. 이게
    '19.7.11 8:14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민하야할일인가요
    이런일을 겪으면서 세상은 내맘대로 돌아가는게 아니구나를 배워야지요
    내가 하고싶어도 안되는일이 있구나를요
    유치원생도 알아들어요
    만약 떼를쓰면 이미 아이를 잘못키우신거고요

  • 11. 참나
    '19.7.11 8:21 A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자식을 온실 속의 화초로 모시고 사네

  • 12. ...
    '19.7.11 8:24 AM (112.220.xxx.102)

    회사에서 큰잘못하여 상사한테 어떻게 보고할지 쩔쩔매는 직원같네...-_-
    애가 상전이에요?

  • 13. 왜봤으까
    '19.7.11 8:31 AM (180.228.xxx.213)

    말안통하는 유치원애도아니고 초등인데
    이게 고민하고 지혜까지 얻어야할일인지
    아침부터 이글은 왜 읽어서 기분 잡치는지

  • 14. 222
    '19.7.11 8:36 AM (223.38.xxx.156)

    엄마의 마음은 이해합니다.아이의 상실감도 크겠죠.울고불고 한바탕 난리나겠죠.엄마는그게 두렵고 안쓰럽겠죠.그래도 이렇게 마음대로 안되는 일도 있고 상실감도 느껴봐야 애도 큽니다.너무 어쩔줄 몰라하시지 말고 강아지를 데려온다던지 해보시는 대책을 제안해보시고 그래도 애가 막무가내이면 혼냅니다.세상이 네가 원하는대로 안될때도 있다.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너도 이해해야한다로.이런 일 몇번 겪으면 애도 비슷한 상황에서 체념하지만 울고불고해서 해결이 되면 애는 못크고 부모님은 사춘기때 더 힘들어집니다.경험자가 씁니다.

  • 15. ...
    '19.7.11 8:36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더 좋은데 가자하고 재미난데 데려가시고
    애견카페도 알아보세요.
    이모님들 집으로도 초대하시구요.

  • 16. 후후
    '19.7.11 8:41 AM (110.70.xxx.179)

    뭘 애눈치를 그리 살피시나요.

    좋은 호텔 호캉스 가서 재미있게 지내고 이모네는 다음에 가자하세요.

  • 17. 애 눈치를
    '19.7.11 8:44 AM (174.209.xxx.150)

    너무 살피시네요

  • 18. 이건
    '19.7.11 8:44 AM (218.157.xxx.205)

    좀 심한데요.. 부모가 애한테 이정도로 절절매는거.
    과유불급입니다.

  • 19. 섭섭하지
    '19.7.11 8:4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무슨 상처가 되나요.

    저도 초등여아 키우는엄마에요

  • 20. 하늘빛
    '19.7.11 8:45 AM (112.151.xxx.205)

    방학선물로 개를 사준다

  • 21.
    '19.7.11 8:46 AM (116.124.xxx.148)

    애한테 잘 설명하고 님이 데리고 하루정도 데리고 가서 강아지 보게 하고 오세요.
    초등생이면 설명하면 알아들을 나이네요.

  • 22. 저도애엄마
    '19.7.11 8:48 AM (112.155.xxx.161)

    짜증나네요 이런글
    애가 무슨 상전.
    과유불급222

  • 23. 순서대로.
    '19.7.11 8:50 AM (118.37.xxx.201) - 삭제된댓글

    1.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한다
    2. 대안을 제시한다 - 대신 주말에 엄마아빠랑 근교 여행이나 애견까페나 이모네 강아지 맡아주기 등등
    3. 달래면서 설명한다.- 사람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는 거다, 이모네도 이사가 저리 되어서 얼마나 속상하시겠느냐, 일부러 너 오지 말라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 내년에 가면 되지 등등
    4. 달래도 안 되면 혼낸다.

  • 24. 순서대로
    '19.7.11 8:53 AM (222.108.xxx.16)

    1.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한다
    2. 대안을 제시한다 - 대신 주말에 엄마아빠랑 근교 여행이나 애견까페나 이모네 강아지 맡아주기 등등
    3. 달래면서 설명한다.- 사람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는 거다, 이모네도 이사가 저리 되어서 얼마나 속상하시겠느냐, 일부러 너 오지 말라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 내년에 가면 되지 등등
    4. 달래도 안 되면 혼낸다 - 그렇게 계속 울 꺼면 2번 대안제시는 없던 일로 한다!

  • 25. ...
    '19.7.11 8:58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고집이 쎈가봐요..왜 그런 애들 있잖아요..다른애들 10분 울만한일에 하루종일 울고 불고 짜증내는 애들ㅜㅜ저도 키워봐서 알아요..아이왈 못 가게된 상실감이 너무 크게 다가온다네요..솔직히 말하고 엄마가 뒷감당해야지요..어휴 힘내세요..

  • 26. 111
    '19.7.11 9:00 A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아이 키우지만 이해가 안가요
    이모님 그상황이면 아이랑 안타까워하고 도와드릴 방법을 생각해보는거지 아이가 놀러 못가는게 중요한가요?아무리 기다리던거라도 상황이 달라질수 있는건데

  • 27. 헐~
    '19.7.11 9:00 AM (175.214.xxx.49)

    아이에게 말 못할 고민거리인가요???
    사실대로 말해주면 되는거죠.
    집이 없는데 어떻게 놀러 가나요?
    사실 대로 얘기 하고 나중에 집 구해서 이사 간 다음 가자고 하면 되는거지.
    이모 할머니네가 영영 집 안 구하고 살것도 아니고.

    부모가 서울 여행이야 함께 다른 코스로 아이 데리고 다녀 오면 되는거고.

  • 28. 중1맘
    '19.7.11 9:07 AM (39.7.xxx.246)

    님 올리신 글들 읽어보니ᆢᆢ넘 아이한테 끌려 다니시는것
    같아요 기쎈딸ᆢ사춘기에는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지금부터 적절한 밀당이 필요하겠어요

  • 29. ...
    '19.7.11 9:07 AM (1.225.xxx.4)

    그집에 평생 못갈것도 아니고 이유가 이해못할 일도 아니고..
    초딩아이한테 그런 상황이니 실망스럽더라도 이해하라고 하면 될 일을 이게 여기에 글 써서 제발이라며 조언을 들을 일인가 싶네요. 그런 성격으로 아이는 어찌 키우시는지..
    저도 초딩아이 키우지만 원글님 진짜 심하시네요..
    이 험한 세상 아이는 어찌 내놓우시는지.
    원글님 같은분 제발 제 주변에 없길 빕니다.

  • 30. ㅁㅁㅁㅁ
    '19.7.11 9:08 AM (119.70.xxx.213)

    상처받을 꺼리가 아니에요~

  • 31.
    '19.7.11 9:13 AM (222.232.xxx.107)

    뭐가 걱정되는건가요? 거짓말하는것도 아니고 사실을 그대로 말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원글심이 소심하고 불안하고 우유부단하면 아이가 학습해요. 마음 근육을 좀 키우세요.

  • 32. 쐬주반병
    '19.7.11 9:16 AM (175.206.xxx.49)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는 것이 아니고 문제가 발생한 상황인데, 아이는 설명을 하면 알아 들을 것 같아요.
    기대감이 깨진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여 주면서 이야기 하면 들을거에요.
    강아지 때문에 이모할머니댁에 가겠다는 것이라면, 애견 카페에 같이 가자고 약속을 해도 좋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것으로 상처받지 않아요.

  • 33. playy
    '19.7.11 9:21 AM (61.33.xxx.109)

    애견펜션 잡아서 강아지 데리고 1박으로 놀러간다. 이게 좋겠네요.^^

  • 34. 에혀....
    '19.7.11 9:32 AM (14.39.xxx.23)

    외동인가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요

  • 35. ....
    '19.7.11 9:50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요 22222

  • 36. ....
    '19.7.11 9:55 AM (61.78.xxx.12)

    개랑 이모를 초대하세요

  • 37. 이모가
    '19.7.11 9:59 A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오지말라 한 것도 아닌데 왠 상처요??
    이제껏 자식이 하고 싶은 건 다 해주고 산거에요?
    세상 그런거 아닌거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자식도 커가면서 세상 사는 이치를 깨달아야지 풍덩 세상에 던져졌을 때 정신차리고 잘 살죠
    너무 과보호하지 마세요
    자식 죽을 때까지 끼고 살거 아니면요
    윗분 말대로 이모할머니를 초대하는 방법도 있고 애견 팬션 가는 방법도 있고 방법 많잖아요
    지가 원하는 대로만 해달라고 징징거리면 혼도 내시고~

  • 38.
    '19.7.11 10:08 AM (220.123.xxx.111)

    애가 상전이에요?

    이해하게끔 설명해주면 되죠.
    살다보면 별의별일이 다 생기는데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아. 모든게 내 맘대로 되는 건 아니구나

    이걸 이번기회에 배우는 거죠

  • 39.
    '19.7.11 10:11 AM (222.110.xxx.86)

    외동인가

    이만한 일에 지혜까지 필요하다니
    이해가 안되는....

  • 40. 글쎄요
    '19.7.11 10:20 AM (59.6.xxx.151)

    상황이 안되는 것 뿐인데 무슨 상처요
    뜻대로 안되는게 상처인 건 너무 이상하네요
    실망이야 하겠지만 어떤 님 말씀대로 개라도 맡아주심 될 듯요

  • 41. 이런
    '19.7.11 10:53 AM (87.164.xxx.126)

    지혜도 없으면서 애는 왜 낳아서 ㅉㅉㅉ.

  • 42. 너무 심하네요
    '19.7.11 11:02 AM (211.36.xxx.83)

    1정도 고민할일을 무슨 100으로 부풀려서 하는듯한.
    다음에 가자고 달래면 되죠.
    애견카페 데려가거나.

  • 43. ....
    '19.7.11 11:14 AM (211.252.xxx.208)

    아이가 상처입거나 속상해 하는 일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런정도의 속상함도 없이 크면 너무 약해 빠진 사람이 돼요
    간혹 엄마들 아이들 속 하나도 안상하게 힘든거 하나도 없이 키우고 싶어하던데
    아이망쳐요

  • 44. 기가 막히네요.
    '19.7.11 11:40 AM (117.111.xxx.9) - 삭제된댓글

    아이 낳은 어른 맞아요?
    엄마가 심약하면 아빠라도 균형 잡아야지 똑같으면 어쩌나요?
    중고등 대학 취업 연애 결혼 산넘어 산 어떻게 넘어가라고 이러시나요?
    사랑 듬뿍주며 부족함없이 밝게 키우는 것과
    손톱만큼의 좌절도 없이 화초로 키우는 것은 다른 거에요.

  • 45. 근데
    '19.7.11 11:51 AM (175.127.xxx.153)

    딸 눈치는 보면서 이모식구들 눈치는 안보이나요
    이 땡볕더위에 친손녀도 아니고
    손님 치룰생각하니 답답
    이모들이 예뻐하는것도 잠깐이고 각자 생활이 있을텐데
    차라리 진짜 원글님네로 휴가를 오라 하세요

  • 46.
    '19.7.11 3:02 PM (1.220.xxx.70)

    어이 없다 이런글
    애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부모가 부모가 아니네요
    애가 주인님 인가요 ?

    무슨 상처를 주고 말고 예요 ?
    이모할머니 집에 사정때문에 놀러갈수 없다고 말하면 되지
    무슨 죽을 죄 지은건가요 ?

    애가 속상해 하면요? 그러면 안되나요? 원하는게 안될때도 있죠 애기때부터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떠받들고 키웠나 봐요

  • 47. ..
    '19.7.11 4:40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애가 좀 속상하면 어때서..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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