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를 해가고 어머님이 1/3을하세요
이번에 무슨얘기끝에
본인이죽으면어떻게 이거를 다 해낼래 하시길래
다 살건데요
했더니 제사음식 냄새가 나야지 조상이오지
음식냄새 안나면 조상이 안온다.이렇게 얘길 하시는데
못 받아쳤어요ㅜㅜ
뭐라고해야죠?아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지내는데
ㅡㅡ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9-07-10 20:12:06
IP : 116.37.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0 8:16 PM (221.157.xxx.127)그럼 남편시킬게요 남편조상이자나요 하세요
2. 소소
'19.7.10 8:16 PM (117.111.xxx.208)안오시면 손해~~
3. ㅇㅇ
'19.7.10 8:20 PM (110.12.xxx.167)귀신도 시대에 맞춰야죠
음식 사서 지내는게 대세가 될테니까
진짜 안오면 제사 안지내는게 맞고요4. 귀신이
'19.7.10 8:22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향냄새 맡고 오지 음식냄새를 맡아요.
그러세요.
그리고 산음식도 데우면 냄새나용.
(암튼 노인들 죽어서까지 며느리 부엌에서 고생시키려는 심보!)5. ...
'19.7.10 8:22 PM (175.223.xxx.233)귀신같이 알아서 잘 찾아오니 걱정마세요
6. 뭐
'19.7.10 8:27 PM (221.148.xxx.14)안오시면 안지내구요
7. ㅎㅎ
'19.7.10 8:41 PM (175.223.xxx.213)집도 못 찾아오는 조상이면 챙길 필요가 없는 거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8. 혼자서는
'19.7.10 8:44 PM (222.234.xxx.222)다 못하니 남편이랑 할게요 하세요.
아들 고생하는 꼴은 죽어도 못 볼 거면서 며느리는 얼마나 더 고생시키려고..9. 아니
'19.7.10 8:45 PM (116.37.xxx.94)이렇게지혜로울수가..
다외우고 있을게요10. d..
'19.7.10 9:25 PM (125.177.xxx.43)나중에 없애면 되죠
굳이 받아치고말거ㅜ있나요11. 그러네요
'19.7.10 9:36 PM (222.234.xxx.222)어머님 돌아가시면 없앨 거에요 하세요.
12. coolyoyo
'19.7.10 11:26 PM (14.42.xxx.215)귀신도 외식을 더 좋아해요.
맛없는 집밥보다...13. ...
'19.7.10 11:31 PM (220.75.xxx.108)집도 못 찾아오는게 무슨 귀신인가요 ㅋㅋ
만약 정성 운운 하면 요즘 세상에는 돈이 정성이다 하세요.14. ᆢ
'19.9.11 7:00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안오면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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