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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자동차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상대방 수리비 관련

여쭙니다 |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9-07-10 16:32:11

제 과실 100%의 사고를 내고 보험처리 중에 있어요.


누구 잘잘못 따질 것도 없이 전적으로 제가 잘못한 일이었기에, 100:0 당연하고, 보상해야 하는 것에 이의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상대방 차 수리한 내역을 보니 예상치 보다 두 배 이상 비싼 수리비가 나왔어요.


(예상치는 저희 개인적인 예상치는 아니고요, 저희 차 수리할때 정비사 사장님께 상대방차 사진을 보여줬더니


한 100만원 이내 나올거 같다 했었는데, 수리 청구 금액이 3배에 가까운 금액이 나왔어요.


물론 사진만으로 다 판단할 수 없고, 수리 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이해 합니다만)


보험사 직영 정비센터에서 수리해서 수리비가 약간 비쌀거라고 보험사 통해 안내는 받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과하네요.


예상치를 뛰어넘는 수리비 덕분에 다음 해 보험 갱신때 보험료가 할증될 것 같아요.


(자차와 상대방차 합산한 수리비가 200만원이 넘어가면 10%의 할증이 된다고 하네요.) 



운전 경력이 아직 길지 않아 세세한 수리비 내역을 보고도


이 사고 처리에 필요한 수리비가 맞는지 제가 다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다른 카센터쪽에 자문을 구한다던지  


혹시라도 세부내역을 좀 알만한 사람에게 물어서라도)  수리 내역의 정당성을 따져볼 수  있는 루트가 있다면


그리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 ㅜㅜ)


다친 사람 없고 비용만 처리하면 되는 상황인 것은 정말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긴 한데,


뒤늦게 운전 익히며 비싼 수업료를 내고 있네요.

  


혹시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해 주실 부분 있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참고로 두 차의 보험사가 같습니다)






 


   

IP : 175.123.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0 4:35 PM (211.253.xxx.235)

    보험사가 처리하면 알아서 다 검토합니다. 님이 따질 문제가 아니예요.
    그리고 사진만 보고 판단하는 건 겉부분일 뿐이죠.
    저만해도 사진상으로는 문짝만 망가졌지만, 막상 매달아보니 축이 휘어져서 고친 적도 있어요.
    제 차도 사진만 봤을때는 문짝만 펴면 되겠네..했겠죠.

  • 2. ...
    '19.7.10 4:39 PM (112.220.xxx.102)

    개인합의면 몰라도
    보험처리했으면 보험사에서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직영사업소 들어가면 수리비 많이 나와요
    공임비가 장난아닙니다
    그만큼 수리는 꼼꼼히 잘해주죠

  • 3. 쿠키
    '19.7.10 4:43 PM (121.148.xxx.139)

    원글님.차수리비 말고도 혹시 상대방차 렌트안했나요? 어떤 차종인지는 모르겠으나 외제차인 경우에는 정비소 들어가면 7일~10일은 기본이고 같은 동급으로 렌트비 하루 20만원씩 잡아야되더군요
    그래서 정비소 사장님이 100만원이내라고 했더라도 차수리비 렌트비 포함하면 배가 넘더라구요
    또 편법이지만 딱 사고난 자리만 고치는게 아니고 스크래치 정도는 같이 고치더군요

    또 겉으로 봐선 수리비 잘 모릅니다
    겉만 갈면 되겠다 싶던 범퍼의 경우 뜯어내고 보면 충격에 의해 추가 내부수리가 있을수 있구요

    최근에 제가 100%과실로 인해 수리비 원글님처럼 처리한 경우예요

    일단 카센터 아닌 보험사 직영정비센터같은 경우엔 보험사에 과다청구 못합니다
    어디글에서 보니 정비단가가 낮다보니 세밀하게 고치지 않는다고 보험사가 가라는 정비소는
    안간다고들 하더라구요
    물론 모든 보험사가 그러진 않겠죠 뭐..

  • 4. 사고처리
    '19.7.10 4:44 PM (115.143.xxx.140)

    저는 100대0으로 피해자 입장이었어요. 범퍼를 색만 칠할거라 생각했고..당일에 처리되기를 바래서 아침 일찍 갔어요.

    그런데 쉐보레 사업소를 가니 도색과 교체는 10만원 차이다..그러니 교체해라..

    그리고 수리하는데 6일 걸리니 렌트해라..

    돈이 너무 크지 않냐고 하니 200 안넘으니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제돈 나가는건 아니었지만 좀 그랬어요.

    그래도 사고이후 룸미러에 뒷차가 좀만 붙어도 덜덜 떨리고..속도도 못내겠고 초보로 돌아간거 같아서 짜증났어요.

    렌트카로 다녀야하는것도 부담스러웠고요.

    사고로 보험수리하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 5. ..
    '19.7.10 4:45 PM (211.253.xxx.235)

    그리고 가해자시면 보험처리로 해결되는 걸 매우 감사히 여기고 가만 계시는 게 좋을 듯요.
    피해자만큼 속상하시겠어요? 내 멀쩡한 차가 300만원어치 수리가 되어야한다는데.
    그 차 타는 내내 찜찜하고 속상합니다. 조금만 덜컹해도 그때 사고당해서 그랬던 거 아닌가 싶고.
    가해자야 보험료 낼때 카드 한번 긁으면 끝이죠.

  • 6. 원글이
    '19.7.10 4:47 PM (175.123.xxx.135)

    윗님, 렌트비도 따로 있어요. 수리비만에도 놀라서 렌트비는 빼고 여쭤봐요. 그나마 외제차는 아니라 그 정도까지는 안나왔구요. 이래저래 지출이 엄청나서 많이 속상하네요 ㅜㅜ

  • 7. 상대방이
    '19.7.10 5:00 PM (175.123.xxx.115)

    드러눕지 않은것만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남편이 차를 받아서 과실로 처리했는데 당시에 없던 장모까지 튀어나와 입원했다고 인사사고까지 처리했어요 바보같은 남편이 사람이 누가 탔는지 확인안한 잘못이죠.

    그정도는 엄청 양호한겁니다.

  • 8. about
    '19.7.10 5:12 PM (211.214.xxx.186)

    속상하겠지만 교육비라 생각하세요~제가 상대방의 100%과실로 사고가 있었는데요,
    신호대기중 뒷차의 졸음운전으로 충돌시 충격이 있어 대인,대물 보상받고 보험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엔진오일이 조금씩 세는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때의 충격때문이 아닐까 의심이 들어 외관보상을 받은 그당시가 억울합니다...심지어 중고차 매매시도 사고차량으로 낙인찍혀 시세보다 손해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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