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고 커뮤니티 센타가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 수영장, 헬스장 이용 잘 하고 있어요.
전세로 왔는데, 좋아서 매수하려고 보니 요즘 갑자기 가격이 올라서 매수하기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었네요.
여기 말고 근방에 좀 더 입지가 나은 곳에 재건축 기다리는 아파트로 매수하고 인테리어 하고 살까 하는데, 적응될까요?
주차장이 제일 안 좋을 것 같고, 그래도 지하철이 옆에 있어 대중교통은 더 낫네요. 학군은 비슷하구요.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가면 인테리어 해도 우울할까요?
지금 사는 곳이 새아파트라 적응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투자는 포기하고 10년~20년 정도 된 아파트로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