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좋네요
주방서 서서 불앞에 있는것도 귀찮으니
방에 1구짜리 인덕션이랑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토마토, 2분파스타,파슬리가루,바질가루,치즈(지난번 세일때 잔뜩사놓은거)
고 정도만 준비해서
토마토 익으면 껍질 벗겨내고 바질넣고
파스타 반으로 뚝 분질러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치즈한장넣고 휘휘저어서 먹으면 저녁 끝
기본은 그렇게하고
가끔 냉장고에 먹다남은 수제어묵이 있으면 가위로 썰어 넣기도 하고
돼지고기 볶음밥 카레용으로 소분해 둔거 넣기도하고
야채있으면 그때그때 넣기도 하고요
생토마토 파스타 질리면
후라이팬에 면먼저 바글바글끓여 꺼내놓고
앤쵸비 베이컨 마늘 볶은거에 면합쳐 먹기도하고
크림파스타 냉동에 세숫갈씩 소분한거랑 치즈랑 느끼하게도 먹고요
더운데 저녁마다 방바닥에 앉아서 후라이팬 하나가지고만 요리해서 먹으니 편하고 좋네요
요즘 2분짜리 파스타만 한 세봉지 먹은거 같아요
불앞에 서 있는것 만도 너무 귀찮네요 ㅎㅎㅎ
요즘 2분 파스타랑, 1구 인덕션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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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분짜리 파스타만 저녁으로 먹어요
덥고귀찮아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9-07-10 14:05:04
IP : 211.48.xxx.1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플방지
'19.7.10 2:08 PM (115.143.xxx.140)오뚜기에서 앤초비 소스가 나오더라고요. 그거에 느타리버섯 토마토 넣고 먹기도 해요.
맛있는 스파게티 많이 즐겨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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