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만난게, 마지막 결혼한 친구 결혼식장 같애요.
그 후 둘 셋은 어쩌다 만났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넷이 모두 만나기로.
한명은 외국서, 한명은 강원도서 옵니다.
반포가 무난한거 같애서 반포로 잡았는데요.
(잠실, 분당, 홍대, 강원도 살아요)
(너무. .사람 많은 거 같기도요. 토요일 오후이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 제가 예약 담당이네요!!!
좀 오래 앉아서 이야기도 할수 있고 술도 한잔 할 수 있음 좋을 거 같애요~
마지막 만난게, 마지막 결혼한 친구 결혼식장 같애요.
그 후 둘 셋은 어쩌다 만났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넷이 모두 만나기로.
한명은 외국서, 한명은 강원도서 옵니다.
반포가 무난한거 같애서 반포로 잡았는데요.
(잠실, 분당, 홍대, 강원도 살아요)
(너무. .사람 많은 거 같기도요. 토요일 오후이고...)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 제가 예약 담당이네요!!!
좀 오래 앉아서 이야기도 할수 있고 술도 한잔 할 수 있음 좋을 거 같애요~
토다이요.
비용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메리어트 호텔이나 세빛섬도 괜찮습니다.
저도 메리어트 적으려다가 멈칫했는데
예산도 적어주심 좋겠어요. 메리어트가 좋긴하나 가격대가 좀그렇고
싸고 분위기 좋은곳들은 예전이나,서초 쪽으로만 나가도 많지만 번거롭고요.
술도 한 잔 하실 거면...
반포역 뉴타운 상가에 있는 블라블라 괜찮아요.
맥주,와인, 요리 등 있어요.
해가 질수록 분위기가 더 좋아요.
고터 뒤 모던눌랑
퓨전 중국집인데 분위기 밝고 오래있기 좋아요
여러 지역에서 모인 친구들과
파미에 스테이션에서 몇 번 헤매어본 결과
파미에 스테이션 피콜로 그라노가
좀 덜 북적이고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고
밥 커피 다 돼서 좋았어요.
먹는 것에 큰 의미 안둔다면
2층 아웃백도 자리 널널하고 오래 앉아있어도 되고
그래서 맘은 편했구요.
고속터미널은 만나기엔 편한데
만나서 갈 데랑 있을 데가.없어요
좀 걸을 수 있다면
윗댓글들 추천한 곳 가심 되고.
실내에서만 있을 곳 찾으시면
피콜로 그라노나 아웃백 추천합니다
윗분이 추천하신 모던눌랑 괜찮아요. 저도 40대 후반이고 친구들 모임 그 부근에서 자주 하는데
바로 옆 데블스도어는 재미는 있지만 너무 확 트인 공간이라 소리가 울려 시끄러워요.
고터 안은 말할 것 없이 복잡하구요.
모던눌랑 괜찮았어요.
반포에 가두 갈곳 없어 방황 많이 했는데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정보들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안가더라도 한곳씩 가봐야겠어요
반포 모임하기 좋은 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교통이 편해 그쪽에서 친구 만날까 하다가 너무 복잡할 거 같아 다른 데서 만났는데
괜찮은 곳 꽤 있군요.
저도 반포 몰라서 약속잡기 힘들었는데,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