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나 간식 전혀 안드시는분은 말랐나요
저녁식사 이후에 야식(떡볶이,피자 치킨류)
전혀 안하시는분은
날씬하신가요?
음식이 당기지 않아서 안드시는지
조절을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1. ........
'19.7.10 12:20 AM (121.132.xxx.187)제 사촌 언니는 밥먹으로 바로 이닦아요. 뭐 먹고 안닦으면 찜찜 하대요. 평생 45kg...
우리 할머니 평생 호리호리 하셨는데 배고파서 먹지 뭐가 먹고 싶고 그러지 않으시댔어요.2. 전혀
'19.7.10 12:20 AM (116.45.xxx.45)안 먹는 건 아니지만
간식을 안 좋아해요.
빵이나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같은 단 음식 안 좋아해요.
떡볶이는 좋아합니다.
조절은 전혀 안 해요.
먹고싶으면 새벽 2시라도 먹습니다.
아주 아주 가끔이고요.
날씬하단 말 항상 들어요.3. ..
'19.7.10 12:23 AM (124.58.xxx.190)저는 야식 간식 아예 안먹어요.
근데 태어나서 날씬해본 적이 없어요.4. ㅇㅇ
'19.7.10 12:23 AM (116.42.xxx.32)야식은 건강에 안 좋아서 안 먹어요
그래도 나잇살로 485. ..........
'19.7.10 12:28 A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저 이번달에 수술땜에 좀 쉬고 있는데요.원래 전 진짜 운동중독인데.많이 먹는편이 아니거든요.문제는 전 야식에 거의 목숨을 걸어요 안먹으면 잠을 못자서 더더욱.그것땜에 엄청 날씬이는 아닌거죠 .일단 배가 부르면 잠이 솔솔 오는데 보ㅗㅇ은 저녁먹고 한참후에 배고파질때쯤 자니깐 그때를 못참는거죠.그래서 누가 나같은 사람은 간헐적 해야 된대서 해보니깐 살은 빠져요.간헐적땜에 빠지는게 아니라 야식먹을때를 이 시간대로 잡아서 안먹으니깐 빠지는데..위장병이 나버렸어요 ㅠㅠㅠㅠ야식먹을땐 위장이 튼튼했거든요.
6. 날씬
'19.7.10 2:28 AM (223.33.xxx.188)왕년에 다이어트없이 말랐었어요
오히려 밥은 안먹고 간식 수준만 먹었어요
밤에 먹을때도 있었고 물론 배는 부르니 평소보다 늦게 잤죠7. 저요
'19.7.10 2:59 AM (218.51.xxx.203)왕년에 제가 44사이즈 옷을 찾아다니던 사람인데요.
그때 제가 세끼 밥 외에 간식을 아예 안했어요.
때가 되었으니 먹지 먹고싶단 생각이 아예 안들었구요.
애 낳고 모유먹이면서 간식 먹기 시작해서 지금은 55-66 입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