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난 뒤에 눈물이 맺힌 것 같은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ㅇㅇㅇ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9-07-09 20:43:17
인생살이 관련 다큐 인터뷰에 나오는 일반인 분이나
3~40대 이상 사람들을 가만히 보다 보면(주로 남자분들.. )
눈이 울고난듯이 듯이 그렁그렁한? 물기어린 눈빛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살아온 삶이 힘들었거나, 우울해서 그런걸까요?
예를 들어서 살림남의 김승현씨 아버님이나
뮤지컬 배우 정성화같은 분들, 직접 거론해서 미안하지만ㅜㅜ
눈빛이 우울감이랄지, 눈물이 비치는 눈빛이던데요.
전에 안 그랬던 사람들이 인상이 바뀌는건 왜 그렇게 된걸까요.
눈 관련 질환때문이 아니라면..왜 일지.
자기가 가진것을 지키려다보니 사람들한테 이용당하고
배신을 당하거나, 깎아내림 당하는 등 고생을 해서 일까요.??
IP : 175.223.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19.7.9 8:44 PM (121.165.xxx.46)늙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합니다. 눈물샘 고장?
2. 좋게
'19.7.9 8:53 PM (211.36.xxx.251)이쁘게 촉촉한건 미역등 해초 많이 먹어서.
3. jtbc
'19.7.9 8:57 PM (175.223.xxx.234)안나경인가 그 아나 눈이 그렇던데요.
눈물이 곧 쏟아질것만 같은..
그렁그렁.4. ...
'19.7.9 9:1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안나경은 렌즈...
제 생각에 눈에 눈물 맺힌 듯한 눈은 이경영, 선우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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