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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회사식당에서 애데리고 저녁먹는 부부

... 조회수 : 7,575
작성일 : 2019-07-09 18:36:25
임직원은 저녁식사가 무룝니다








아침 점심은 유료고요

















CC인지 부부 중 1명만 임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데리고 뽀로로 보면서 애기한테도 밥 먹이고있는데..








시끄럽고 참 보기 안좋네요



IP : 223.62.xxx.2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9 6:39 PM (49.166.xxx.222)

    헉... 뽀로로 볼 나이면 애가 어리다는건데 공짜밥 먹으려고 저녁에 애데리고 남편 회사로 가는게 더 귀찮겠어요

  • 2. 설마
    '19.7.9 6:44 PM (218.154.xxx.188)

    매일 그러진 않겠지요..

  • 3. 무료라
    '19.7.9 6:48 PM (211.36.xxx.251)

    돈 아끼려는것보다
    한끼 안 차리는게 횡재겠죠.
    아이 어릴땐 수면 부족에 만사가 귀찮찮아요.

  • 4.
    '19.7.9 6:4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오늘 무슨 사정이 있겠죠 설마 밥값 아끼려고 그럴까요
    얼마나 맛있게 나온다고

  • 5. ...
    '19.7.9 7:03 PM (49.161.xxx.179)

    임직원만 무료면 아내랑 아이 밥값은 따로 지불하지 않았을까요?
    본인회사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6. ..
    '19.7.9 7:09 PM (59.16.xxx.120)

    밥값 아끼려 일부러 갔다기보다
    아빠일하는 회사 견학?
    너무 자주가는거 아니라면 나빠보이지 않아요

  • 7. ...
    '19.7.9 7:15 PM (121.132.xxx.215)

    매일 먹는 것도 아닐텐데.. 엄청 까칠하시네요.

    임직원 무료 식당이면 쬐그만 회사도 아닐텐데...
    아이랑 부인 데리고 와서 먹을수 도 있죠.

    임직원이 무료이면 부인이랑 아이 밥값 냈을걸요?

  • 8. 외부인
    '19.7.9 7:24 PM (180.70.xxx.84)

    출임금지 아니고 돈내서 먹는거면 오히려 좋아해요 거긴모르겠지만

  • 9. ...
    '19.7.9 7:25 PM (223.62.xxx.148)

    부인도 직원일 가능성 높고 큰 회사면 직장 내 보육시설 있잖아요
    아이와 출퇴근 같이 하던데요

  • 10. ...
    '19.7.9 7:27 PM (175.113.xxx.252)

    윗님처럼 부인도 그회사직원이거나... 뭐 일이 있곘죠.. 설마... 밥값 아깔려고 거기를 갔겠어요..??? 차비가 더 들겠네요...

  • 11. ..
    '19.7.9 7:29 PM (203.170.xxx.187)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임직원에게 무료여도 외부인에게까지 무료인 회사는 단 한군데도 못봤네요 오히려 더 받으면 더 받았지

  • 12. 이걸
    '19.7.9 7:30 PM (223.38.xxx.159)

    또 그리 오해를~~~

  • 13.
    '19.7.9 7:31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늘그러는것도아니고
    이번첨본거아닌가요? 무슨사정이 있겠죠.

  • 14. ...
    '19.7.9 7:41 PM (122.38.xxx.110)

    일이 있겠고
    뽀로로보는 아이면 부모밥 같이 먹을 공산이 크죠.
    식당에 그맘때 아이들이 먹을만한게 있긴한가요/

  • 15. ........
    '19.7.9 7:59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우리 회사도 어린이집 있는데
    부부가 cc면 같이 퇴근, 애기 데리고 나왔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같음 구내식당 안가겠다 싶지만 그들 자유고요.

  • 16. ㅋ별 걸 다
    '19.7.9 8:07 PM (211.36.xxx.58)

    부부가 직장다니면 얼마나 힘든데요. 일반인 돈 내더라도 먹고 가고 싶어요

  • 17. ..
    '19.7.9 8:30 PM (125.177.xxx.43)

    시끄러운건 거슬리지만 ㅡ 작게 틀어 주지
    같이 밥먹는건 사정이 있거나 직원이겠지 하고 말아요

  • 18. ㅡㅡ
    '19.7.10 1:22 AM (223.62.xxx.130)

    밥이야 같이 먹든말든 노관심인데
    뽀로로 틀어준게 에러
    작든 크든 듣기싫은 사람 생각 좀 해주지
    아님 헤드셋이라도 사용하거나
    그건 또 아이 귀건강 생각해서 싫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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