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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동호회 활동 찬성 하시나요?

.. 조회수 : 4,743
작성일 : 2019-07-09 10:48:34

40대중반 남편이 몇년전부터 유튜브보며  기타를 튕기더니 

이젠 집에서 연주하는소리가 전혀 귀에 거슬리지않고 좋더라구요~~


집안분위기도 좋아지고 좀 까칠하던 남편 성격도 유순해진것 같구요


근데 며칠전부터 기타 동아리에 들어가겠다고 하는데 저는 영 내키지않아요

주 1회 7시부터 10시 11시까지 기타치고 주말에 한번씩 번개하고 이러는것 같은데, 제법 저희또래 여성분들도 계시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전 이해가 안되는데 40대여성분들이 저녁 7시면 애들밥해주고 치닥거리하는라 굉장히 바쁜시간 아닌가요?

이시간에 동호회활동이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콱 막힌건가요?

동호회에서 바람도 많이 난다던데, 제가 좀 말리고 있는 상황인데, 

너무나갔나 싶기도 하구요....


요즘  유부남들이 많이들 동호회 활동 하나요>?>>

 
IP : 1.250.xxx.4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9 10:52 AM (175.127.xxx.153)

    남편분 참 답답하시겠네요
    교통사고 날까 위험하니 운전도 하지 말라 하시지요
    유트브보고 혼자 백날 한다고 늘겠나요
    남편이 원글님 같은분이면 마누라 스트레스 받아요

  • 2. ....
    '19.7.9 10:52 AM (222.109.xxx.238)

    깨진독이면 아무리 막아도 새어 나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전한거죠.
    제 옆지기 여자동창들이랑 남여 어울려 2박3일 1박2일 여행 갑니다.
    노느것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본인이 즐거웠으면 된거라 생각합니다.

  • 3. yesyes
    '19.7.9 10:52 AM (218.50.xxx.30)

    ㅠㅠ너무 나가신거 같아요. 그정도도 남편을 못 믿나요

  • 4. ...
    '19.7.9 10:53 AM (211.51.xxx.68)

    40대 여성도 할수 있지요? 주 1일이니 맡기거나 아이가 좀 크면 학원갈수도 있구요.
    무조건 색안경끼고 보시네요. 저 동호회 안합니다. (내가 하니까 옹호하는건 아니라는 뜻이에요)

    동호회 하는 사람도 많고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나 배우자가 반대하면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5.
    '19.7.9 10:55 AM (39.7.xxx.144)

    동호회 나오는 여자들을 왜 이상하게 만드시는지
    남편분도 답답하시겠어요
    물론 바람날려면 지나가다도 나지요
    못미더우시면 같이나가세요

  • 6. 비추죠.
    '19.7.9 10:57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도 동호회 나간다고 해보세요. 그런 답나올거에요.

    온세상 동호회를 다 나가본건 아닌데
    독서모임, 경제모임, 부동산 등등 나름 동호회 해봤는데
    유부남들 중에 안그런 사람 못봤네요.
    대놓고 추태거나 은밀게 추태거나의 차이지
    말도 못했어요.

  • 7. 비추죠.
    '19.7.9 10:58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도 동호회 나간다고 해보세요. 그럼 답나올거에요.

    온세상 동호회를 다 나가본건 아닌데
    독서모임, 경제모임, 부동산 등등 나름 동호회 해봤는데
    유부남들 중에 안그런 사람 못봤네요.
    대놓고 추태거나 은밀하게 추태거나의 차이지
    말도 못했어요. 총각은 띨띨하기라도 하지..유부남은.....

  • 8. ...
    '19.7.9 11:00 AM (223.62.xxx.142)

    원글도 동호회 나간다고 해보세요. 그럼 답나올거에요.

    온세상 동호회를 다 나가본건 아닌데
    독서모임, 경제모임, 부동산 등등 나름 동호회 해봤는데
    유부남들 중에 안그런 사람 못봤네요.
    대놓고 추태거나 은밀하게 추태거나의 차이지
    말도 못했어요.

    남편이 원글한테도 나가라고 하면 꼭 나가세요
    그래야 힘안들고 상황이 정리되요.

  • 9. 그냥
    '19.7.9 11:0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레슨을 받으라 하세요.
    굳이 왜 동호회인지...

  • 10. ..
    '19.7.9 11:01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애초에 싹을 잘라버려요
    전 동창회든 동호회든 반대입장이라

  • 11. 남편이 나가요
    '19.7.9 11:06 AM (121.190.xxx.146)

    스포츠 동호회활동 1N년째 하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호회안에서도 끼리끼리 놀아요.
    추태부리는 부류는 그 부류끼리, 안부리는 부류는 그 부류끼리......

    그런데 보통 악기연주나 스포츠같이 실력으로 서열정해지는 모임은요 , 실력연마하느라 다른 데 정신은 덜 팔아요. 실력없음 개무시당해서 모임나가도 쭈구리....

  • 12. ....
    '19.7.9 11:08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동호회 안나가 본 분들이 괜찮다는 댓글 다시는거 같네요.
    저 생애에 전환점이 필요해서 변화를 가져보려고 이런저런 활동하고 동호회도 나가봤는데요
    결과적으로
    은밀하고 점잖게 추근대거나
    대놓고 관심보이거나
    둘중 하나드만요.
    유부남들이 더 그렇구요.
    좀 외모나 스펙 괜찮다 싶은 여자들은 이 맛에 동호회 나가는군? 싶었네요.
    2개월 꾹 참고 나가보고 끊었습니다.
    강좌 듣는걸로 바꿨어요.
    동호회는 사실 목적이 친교에 있잖아요?
    일부러 사람 만나려고 나가는건데
    남편들이 괜찮을거라 믿는 분들은 뭘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안나가보셔서 그냥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듯...

  • 13. T
    '19.7.9 11:09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

    애들밥은 애엄마만 하란법 있나요?
    같이 돈버는데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해야죠.
    모두가 원글님처럼 살지 않아요.
    일주일에 한번 각자 취미생활 정도는 이해해야죠.

  • 14. ....
    '19.7.9 11:09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동호회 안나가 본 분들이 괜찮다는 댓글 다시는거 같네요.
    저 생애에 전환점이 필요해서 변화를 가져보려고 이런저런 활동하고 동호회도 나가봤는데요
    결과적으로
    은밀하고 점잖게 추근대거나
    대놓고 관심보이거나
    둘중 하나드만요.
    유부남들이 더 그렇구요.
    좀 외모나 스펙 괜찮다 싶은 여자들은 이 맛에 동호회 나가는군? 싶었네요.
    2개월 꾹 참고 나가보고 끊었습니다.
    강좌 듣는걸로 바꿨어요.
    동호회는 사실 목적이 친교에 있잖아요?
    일부러 사람 만나려고 나가는건데
    남편들이 괜찮을거라 믿는 분들은 뭘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안나가보셔서 그냥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듯..

  • 15. ..
    '19.7.9 11:10 AM (183.98.xxx.224) - 삭제된댓글

    악기동호회 하면 실력이 좋아야 인정 받기 때문에 바람 피울 여력이 없어요. 아니면 밴드를 하라 하세요. 허구한 날 서로 싸우느라 정분날 틈이 없어요. 그리고 바람날 사람은 어디서든 납니다.

  • 16. ..
    '19.7.9 11:12 AM (183.98.xxx.224)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 보고 다시 댓글 달아요. 악기 동호회, 음악 밴드 합쳐서 십년 유경험자입니다.

  • 17. 동창회
    '19.7.9 11:12 AM (61.85.xxx.201)

    남녀 1박 2일 동창회 가도 쿨하게 이해 하시는분 대단하십니다.
    그들이 어찌 노는지 알면 이런글 못쓰실텐데...

  • 18. ㄴ22
    '19.7.9 11:15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걱정되는 댓글들 많네요. 저정도 정신승리는 차라리 모르는게 낫겠다 싶고...

  • 19. ㄴ222
    '19.7.9 11:17 AM (223.62.xxx.142)

    정신승리인지 차라리 몰라서 다행인지 모를이지만...

  • 20. 남녀
    '19.7.9 11:19 AM (118.219.xxx.22)

    남녀가 모이는곳가면 꼭 끼리끼리 정분나는사람들 있어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것보다 기회는 많을거예요

  • 21. 회사 유부남 상사
    '19.7.9 11:20 AM (116.39.xxx.163)

    우크렐레 걷기 동호회 1차 목적이 여자들 보려고 가신다고 합니다 평소 여자 밝히는 스타일이구요 다녀와서 누가 어쨌네 이러더라 혹시 나 좋아한는것 아닐까? 나한테 상황 전해주고 ㅋㅋㅋ

  • 22. ㅇㅇ
    '19.7.9 11:24 AM (61.76.xxx.106)

    울남편 수영 7년 골프 7년 모임 활동 하는데
    워낙에 가부장적인 성격인데 다니면서 사고가 좀 바꼈어요. 여자 회원들의 말에 조금씩 생각이 젊어 지는거 같아요.
    술을 싫어하고 유흥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장점이 더 많은거 같네요

  • 23. 저희부부는
    '19.7.9 11:25 AM (125.178.xxx.135)

    서로 반대합니다.
    뭐 부부가 같이한다면야 문제될 게 없지만요.

  • 24. dd
    '19.7.9 11:27 A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위에 몇몇 분들은 악기 쪽은 악기 연주 하느라 정분 안 난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연습 때야 그렇고 뒷풀이가서 술먹고 친해지고 이러면 사람 일 모르는 건데.. 전 미혼이고 취미로 각종 분야의 동호회만 대여섯개 들었는데요. 미혼남이나 유부남이나 돌싱이나 잿밥에 더 관심 많아요. 순수하게 취미로만 다니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 대부분 다 그 안에서 연애든 불륜이든 난리도 아니에요. 남녀 섞인 동호회에 남편이 나간다면 저는 못가게 말리겠지만 그래도 굳이 나간다 하면 전 그 동호회 같이 가입하고 같이 나가거나 저 역시 다른 남녀가 어울리는 동호회 가입하겠다고 하겠어요.

  • 25. ㅇㅇ
    '19.7.9 11:28 AM (125.178.xxx.55)

    위에 몇몇 분들은 악기 쪽은 악기 연주 하느라 정분 안 난다고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겠네요. 연습 때야 그렇고 뒷풀이가서 술먹고 친해지고 이러면 사람 일 모르는 건데.. 전 미혼이고 취미로 각종 분야의 동호회만 대여섯개 들었는데요. 미혼남이나 유부남이나 돌싱이나 잿밥에 더 관심 많아요. 순수하게 취미로만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보면 돼요. 대부분 다 그 안에서 연애든 불륜이든 난리도 아니에요. 남녀 섞인 동호회에 남편이 나간다면 저는 못가게 말리겠지만 그래도 굳이 나간다 하면 전 그 동호회 같이 가입하고 같이 나가거나 저 역시 다른 남녀가 어울리는 동호회 가입하겠다고 하겠어요.

  • 26.
    '19.7.9 11:30 AM (59.187.xxx.186)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요
    자꾸 우기면 원글님도 똑같이 한다고 하세요
    저희 밴드 땜에 싸웠는데
    제가 똑같이 동창회 참석하고 어울린다고 하니
    한번가고 말더군요

  • 27. ...
    '19.7.9 11:34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내연녀가 이래라 저래라 의심안받게 코치해줘서 부부관계 좋아지는 경우도 있긴하군요.

  • 28. ..
    '19.7.9 11:37 AM (59.17.xxx.143)

    무슨 모임이든지 탈나는 경우 많죠.
    부부가 같이 하세요.
    아니라면, 저는 반대입니다.

  • 29. ..
    '19.7.9 11:37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음악 혼자 하다 보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알고 지내고싶고 합주도 하고 무대에도 서보고 싶은 건데 배우자가 그걸 이해 못 해주면 서글플 것 같아요. 인생이 뭔가 싶을 싶을 듯. 애들 한창 키울 때야 놀러나갈수 없겠지만요.

  • 30. ㅎㅎ
    '19.7.9 11:41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놓고 반대해봤자 원글만 속좁고 의심병 걸린 여자가 됩니다.
    원글도 동호회 나가세요. 상황종료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맘고생 하실거 없어요 ㅎㅎ

  • 31. ㅎㅎ
    '19.7.9 11:43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놓고 반대해봤자 원글만 속좁고 의심병 걸린 여자가 됩니다.
    원글도 동호회 나가세요.
    낮선 남자들 만나서 남자에 대한 이것저것 얘기듣다보면
    남편을 이해해줄 넓은 시야도 같게되고 좋죠.
    상황종료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맘고생 하실거 없어요 ㅎㅎ

  • 32. ,,,,
    '19.7.9 11:43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대놓고 반대해봤자 원글만 속좁고 의심병 걸린 여자가 됩니다.
    원글도 동호회 나가세요.
    낮선 남자들 만나서 남자에 대한 이것저것 얘기듣다보면
    남편을 이해해줄 넓은 시야도 갖게되고 좋죠.
    상황종료할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맘고생 하실거 없어요 ㅎㅎ

  • 33. ㅅㅇ
    '19.7.9 11:49 AM (1.241.xxx.115) - 삭제된댓글

    대놓고 바람이야 피겠나 싶어도
    사실 남자고 여자고 살랑살랑 조금씩은 즐기기는 하는 것 같아요
    정도껏 하다 말겠거니 믿음 있으시면 보내주셔야죠 뭐

  • 34. ...
    '19.7.9 11:50 AM (223.62.xxx.142)

    어렵게 생각할거 없어요.
    원글도 동호회 나가 보세요. 거기서 유부남들이 어떤행태인지 보면 간단해요.
    물론 동호회에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사람들 있고, 아무도 안건드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외적으로 정말 이성적 매력이 없어요.
    동호회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다며 자신을 헌신하니까
    이성적 매력이 없어도 껴주기는 하는 거에요.

  • 35. ...
    '19.7.9 11:51 AM (49.166.xxx.222)

    전 남편이 취미생활 뭐라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 36. ......
    '19.7.9 11:52 AM (211.187.xxx.4) - 삭제된댓글

    배우자 못 믿어요? 소린
    바람 피우는 사람들의 전유물적 언어라고 합니다.

    보내고 싶은 사람은 보내고,
    보내기 꺼려지는 사람은 보내지 말고.

  • 37. 오징어수비대
    '19.7.9 11:53 AM (222.237.xxx.108)

    어제 여기서 읽은 오징어수비대(오징어지킴이?)가 생각나네요.

  • 38. ...
    '19.7.9 12:02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되요...
    저희 아버지가 70이 넘으셨는데 기타 연주를 잘 하세요...
    이제 일도 안하시고 취미 생활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시니어 기타연주회에 가입하시라고 저희가 권유했거든요... 그런데 거기 계시는 여성 회원분들.. 모두 연세 있으신 분들인데 자꾸 밥사달라 여기가자 저기가자 연락을 해오셔서 아빠가 난처해하시다가 결국 그만 두셨어요...
    울아버지야 말로 어디가도 아무도 안건드릴만한 분이시거든요..
    그런데,
    괜히 이거 들어주고 저거 들어주고 하다 망신당할 일 생기겠다며 끊으시더라구요
    세상 어느 곳이던 목적에만 충실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 39. ...
    '19.7.9 12:05 PM (61.32.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되요...
    저희 아버지가 70이 넘으셨는데 기타 연주를 잘 하세요...
    이제 일도 안하시고 취미 생활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시니어 기타연주회에 가입하시라고 저희가 권유했거든요... 그런데 거기 계시는 여성 회원분들.. 모두 연세 있으신 분들인데 자꾸 밥사달라 여기가자 저기가자 연락을 해오셔서 아빠가 난처해하시다가 결국 그만 두셨어요...
    울아버지야 말로 어디가도 아무도 안건드릴만한 분이시거든요..
    그런데,
    사람 모이는 곳인데 무슨 일인들 없겠어요
    괜히 이거 들어주고 저거 들어주고 하다 망신당할 일 생기겠다며 끊으시더라구요
    세상 어느 곳이던 목적에만 충실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 40. 같이가세요
    '19.7.9 12:10 PM (223.62.xxx.189)

    그게 최선..

  • 41. 같이
    '19.7.9 12:14 PM (223.62.xxx.153)

    같이 가세요
    제가 동호회 몇개 들어보니
    정말 모르는 세계가 거기 어두운 쪽에 존재하고 있더군요.
    밝게 활동하시는 분들은 몰라요.
    근데 그 뒤에 바람피우고 난리도 아니에요.
    전 우연히 그들의 문자가 제게 와서 알았어요.
    그 와중에 웃긴건
    문자는 제가 받았고 그들의 바람 사실도 제가 알았는데
    이게 뭐냐고 밝히는 과정에서 그들의 도덕성이 저와는 다르다는걸 안거에요.
    그냥 그게 뭐라고 저 난리람.
    다들 그런식이었고
    저는 조용히 동호회 나왔고
    지금 그 동호회는 잘 굴러갑니다.
    그냥 저라면 싫어도 기타 같이 배우고 동호회도 같이 나갑니다.

  • 42. 그게
    '19.7.9 12:19 PM (61.105.xxx.161)

    생긴건 오징어라도 실력이 출중하면 뽕~가게하는 매력이 있는지라 가라하기도 글코 말리기도 글코 애매하네요

  • 43. ....
    '19.7.9 2:20 PM (59.5.xxx.18)

    아무나 일나나요? 날사람이 나지요.
    이성을 보면서 중년에도 긴장감 갖는건 좋다고 봐요.

  • 44. 레슨을 받으삼 22
    '19.7.9 2:2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아놔. 뭔 동호회. . .
    그런건 이혼하고 하라고 하삼.
    돈 좀 내면 좋은 선생님들 천지임. 거기서까지 바람 나면... 뭐 어쩔수 없지 않겠어요?

  • 45. 동호회는
    '19.7.9 3:17 PM (211.36.xxx.216)

    직장이 아니고...친교목적도 분명 있는건데...남녀가 섞여 있다면...
    백퍼는 아니라도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사실이죠.
    같이 가시거나...싫으시면 원글님 맘에 드는 동호회에 나가겠다 말하시고 반응을 볼듯요.

  • 46.
    '19.7.9 4:30 PM (211.243.xxx.238)

    원글님도 동호회 하나 가입하세요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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