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공부안하는 고딩인데요
근데 공부 안하는거는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못하니 하기싫겠죠..
내일 마지막 시험인데 지금까지 폰 게임하네요..저녁먹고 폰붙잡고있길래 정말 도닦으면서 공부 언제 시작할거야?그랬더니 좀만쉬었다가..ㅠㅠ 아..정말 이렇게 안하는데..학원 다 끊고 포기할까하는생각이 들어요.. 학원비내면 남편월급 백만원 남아요..모아놓은돈으로 생활하구요..한번 들으면 못알아듣는대서 국어학원은 두개다니구요..시험첫날은 올때가 됐는데 안오길래 못봐서 혹시 나쁜 생각하는거아닌가 마음졸였더니 친구들이랑 밥먹고 왔다고 하네요.. 이제 고등 두번째 시험인데 앞으로 계속 안하는애를 큰돈을 들여서 학원을 보내야하나싶네요..
1. 의미
'19.7.9 2:16 AM (120.142.xxx.209)없어요 차라리 바닥치게 해서 스스로 걱정되어 스스로 공부하게 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정말 공부 필요가 없는 겁니다
노후 생각하세요2. ..
'19.7.9 2:27 AM (211.117.xxx.145)지나고 보니
학원비 다 헛돈..
과목당 한달 비싼 과외비 백만원도..
공부쪽 아니면 일찌감치 기술로 방향선회가 바람직...
부모가
가정이나 자녀를 위해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좋은집, 옷, 음식에 공들이는 것보다
마음의 안정과 영혼의 자양분이 된답니다.
기도는 기복기도보다
감사기도가 은총이 크답니다3. ..
'19.7.9 2:31 AM (211.117.xxx.145)한 클래스에
눈 반짝이며 공부하는 학생은
다섯이 넘지 않고
나머지는 다 들러리라고 ...4. ..
'19.7.9 2:42 AM (211.117.xxx.145)나이 들고 나서 깨달음..
오늘 현재가 비루한 까닭은
젊어서부터 꿈만 꾸고
감사할 줄 모르기 때문이더이다
지금 내 손 안에 있는 것,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자꾸자꾸 감사해야
또 감사할 일이 생긴답니다5. ..
'19.7.9 3:25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샘해밍턴이 올해 슈돌영상에서 과거의 본인에게 조언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쌤 : 꼭 대학가지마 소용 없어 그냥 기술배워
아이가 지금 공부해서 대학 가도 삶의 패턴은 비슷할 거고
그냥 대학 내려놓고 동기부여를 시켜주세요
여유 있음 해외여행 여러 곳 보내주고
그게 아님 독서하면 게임 아이템 사주고 그런 식으로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해주는 게..6. 학원비
'19.7.9 4:23 AM (222.120.xxx.44)따로 모았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 사고 싶다는 것 사주고 배우고 싶다는 곳에 보내주겠어요.
7. ㅁㅁㅁ
'19.7.9 5:07 AM (39.7.xxx.114)그 돈 잘모아두셨다가 노후자금으로 쓰세요.
아님 아들이 하고싶은 일 생겼다고 할때 지원금으로 쓰시거나.8. ..
'19.7.9 6:11 AM (175.116.xxx.93)헛돈 날라가고 있군요. 다 끊으세요.
9. ..
'19.7.9 6:23 AM (175.116.xxx.116)돈아깝네요
그렇다고 애가 안다니겠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학원끊기도 쉽진않죠
시험끝나고 아이랑 진지하게 얘기 해보세요10. ...
'19.7.9 7:38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중등때는 잘했나요???
아이가 안하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애들 지레 겁먹고 공부 안하는 경우가 있어요...
난 해도 안돼....
또 회피의 개념으로 안 하기도 하구요...
애가 안하려는 이유 들어보시고...
만약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으면..
1이라도 잘하면 많이 칭찬해주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잘하기는 쉽지 않다고...
단계단계ㅜ올라가자구요..
만약 공부 이외의 다른것에 관심이 있으면...
그 쪽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11. ㅇㅇ
'19.7.9 7:57 AM (121.168.xxx.236)기술 배우라는 거..
공부 안하고 못하는 애가 기술이라고 배울까요.
우리 애 보면 기술 가정 시간에 하는 만드는 수업도
불성실하게 해요ㅠㅜ12. 음
'19.7.9 8:03 AM (125.132.xxx.156)비싼학원 다 끊고 한군데만 보내고 나머진 인강 해주세요
다끊어버리면 나중에 엄마핑계대고 원망해요
그 한군데도 아이가 고르게 하시고요13. 고등
'19.7.9 8:12 AM (182.209.xxx.230)시험감독 가보니 열심히 끝까지 문제 푸는 아이들은 몇명 안되요. 받자마자 다 찍고 엎드려 자더군요. 쟤네 부모가 저모습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었네요. 저희아이도 주변 분위기 그러니 그닥 열심히 안해서 맨날 본전 생각나요. 그래도 지난 10년간 들인 돈이 아까워서
그냥 졸업할때까지 시켜야지 어쩌나요ㅜㅜ14. 중등도
'19.7.9 8:18 AM (123.111.xxx.75)시험 감독가니 5분도 안돼 찍고 바로 자더라구요.
중1도 그래요.
공부 못해도 성실하면 많은 부모들이 애태우지 않을건데 자식 키우는 저는 오늘도 겸손, 또 겸손해집니다.
학원 끊으래도 막상 본인은 불안해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ㅠ15. 안하는게
'19.7.9 8:56 AM (147.46.xxx.48)안하는게 못하는거에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라도 하면 좋겠다고들 하시는데
의자에 앉지 못하는거 그게 못하는거에요
의자에 못 앉는거나
앉아도 머리에 하나 안들어가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열심히만 하면 훨씬 나을텐데!! 하는 집착을 버리시고
그냥 이만큼이 얘 능력이다 생각하세요
그러면 훨씬 다르게 보이고 대처방법도 달라집니다16. 저도중등
'19.7.9 9:07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다니던 수학학원 답안지 베끼고 폰 숨겨놓고 공부시간에 몰래하는 것 참다참다 하던 진도만 끝내고 학원 다 끊은지 1년 다 돼가요, 당연히 본인도 다니기 싫어했구요..
사실 그 동안은 제 나름대로 쓸수 있는 카드 써가며 아이 억지도라도 공부시켰어요, 엄마 힘으로 공부하며 겉으론 상위권이었죠.
그런데 이래선 고등가서 어차피 무너지겠다싶어 정신 좀 차려보라고, 사실 제 입장에선 모험을 했어요.학원 하나 안다니고 엄마 도움 하나 없이 본인이 시험기간 알아서 공부해보라했더니 영어는 100 수학은 97인데 과학이 80점대 나와서 엄청 울고 이제 공부방법 알겠다고 다음 시험 이를 갈고 있어요, 자긴 진작에 이렇게 해서 정신차렸어야 했다고, 결과를 떠나 자기를 믿고 혼자 공부할 기회줘서 고맙다는 편지도 써서 주더군요.
가능성은 있는 아이다 싶으면 자극받을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다 써보긴 해야해요, 성적을 떠나 본인이 걱정이란걸 1이라도해서 학원 다니고 싶어하면 보내야된다 생각하구요..
하지만 그것도 아니라면 지금은 내 손을 떠난 상태란거 인정하고 언제가 될지, 아니 영원히 안올지도 모를 그 정신차릴때까지 기다리는수 밖에 없다싶어요.17. 네
'19.7.9 9:08 AM (211.179.xxx.129)못하고 흥미 없으니 안하는 거 맞아요.
열심히 하는 것도 재능이고요.
어렵겠지만.. 학원 다 끊어 보세요.
돈이 안 들면 화도 덜 납니다.
애랑 관계개선도 되고요.
공부 못해도 부모에게 사랑 받고 건강하게
큰 아이는 다른 길을 찾아 잘 살 수 있단
믿음을 가지세요. 솔직히 공부로 먹고 사는 애들
2~3프로도 안되지 않나요?
학원 꼭 끊으세요. 나중에 정신 차리면 그때
지원해 줘도 충분 합니다.18. ᆢ
'19.7.9 9:11 AM (175.117.xxx.158)공부그릇이 그냥 거기까지 인 집들이 대부분인데ᆢ학원가면 달라질것같아 그걸못놓는거죠ᆢ결국 학원 돈부리는
대부분 그러고 살아요 방법이 없다는ᆢ19. ㅇㅇ
'19.7.9 10:31 AM (222.114.xxx.110)그냥 그 돈으로 노후자금과 재산 만드세요. 현재로서는 그것이 자식을 돕고 자식에게 대접받는 길이에요. 공부야 요즘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돈 없어도 인강 들으며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대학이 만능인 시대도 아니고요.
20. 에효....
'19.7.9 10:38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못하니까 안하는거고 안하니 더 못하고....그렇게 안하는데 국어학원을 두개씩이나.....
진짜 헛돈이네요..학원 관리비내주고계세요 맘아프시겠지만....할놈은 학원을 안다녀도 하는데 돈을 쳐발라도 안하는데 그냥 맘을 접으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