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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트레이트 보니까 참 허무하네요

하이고 조회수 : 7,824
작성일 : 2019-07-08 22:55:01

저.. 올 초에 통장 잔고 1억 찍었다고
82에 글올려서 응원받았던 사람입니다..

스트레이트 보고 있는데 ㅎㅎ
이건 무슨 사나흘 여행가서 놀아주는데
1인당 500~1000만원. 정마담이란 여잔 애들 소개하고 1억.

참 허무하기 그지 없네요.
저따위로 돈 버는 것, 절대 부러워도 동경할 일도 아닌 거
머릿속으론 참 잘 알겠는데요...

여행 준비하면서 태어나 처음 비지니스 석 한번 태워드리겠다고
예약하면서도 수십 번 망설이고 후덜덜덜.
몇 만원 짜리도 최저가 맞나 검색 하고 있는 내가
왜 이리 허탈하고 그럴까요.
선풍기 새로 살까 말까 사흘 째 고민하고 있는 내가
갑자기 구질해보이구요.

새삼스럽게요...
수많은 유혹 속에서 자신의 신념 지키고 사는 사람들
참 존경스럽고 대단해요.

제가 제대로 산 거죠? ㅜㅜ
정신승리라도 하고 싶어요...
IP : 221.140.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하다
    '19.7.8 10:56 PM (121.175.xxx.13)

    저런쓰레기들이랑 님의 고결한 가치랑 비교하지마세요

  • 2. 원글
    '19.7.8 10:57 PM (221.140.xxx.139)

    그쵸? 네, 그말이 듣고 싶었나봐요.
    쳇 먹고 사는 생계 고민도 아니고
    제가 미쳤지. 반성합니다 ㅡㅡ

    양군 하., ㅅㅏㅇ놈.
    내 추억의 서태지와 아이들

  • 3. ...
    '19.7.8 11:00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저도 글쓴님 돈 1억은 자랑스런 1억이고요
    정마담돈 1억은 경찰조사가 필요한 검은돈인데요

  • 4. 어디서
    '19.7.8 11:01 PM (1.246.xxx.193)

    못된것만 배워설랑~
    저리 사는 사람들도 있나보네요
    한심한것들~
    그래도 시집갈땐 과거 싹 세탁하고 가겠죠?
    저도 원글님과같이 선풍기 살까말까 일주일째 고민중이네요~
    에혀~

  • 5. 원글
    '19.7.8 11:01 PM (221.140.xxx.139)

    네 제가 순간 욱해서...;; ㅜㅜ

  • 6. 원글
    '19.7.8 11:02 PM (221.140.xxx.139)

    선풍기.. 국산 서큘레이터 이쁘더라구요
    우리집 선풍기 이제 중딩 나이신데
    회전하면서 헤드뱅잉해요..

  • 7. 쉽게벌어
    '19.7.8 11:03 PM (124.50.xxx.87)

    쉽게 씁니다
    한달 미모 관리비만 돈천 든다잖아요

  • 8. YG 마담
    '19.7.8 11:04 PM (211.178.xxx.204)

    https://m.blog.naver.com/p9573198/221570400044

  • 9. ㅎㅎㅎ
    '19.7.8 11:07 PM (183.98.xxx.232)

    우린 아이들에게 어떻게 사는게 옳은지 스스로의 삶으로 가르쳐야 하잖아요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온 삶이 훈장이 될거에요 제 아이도 힘들더라도 정도를 걷기를 바래요

  • 10. 그런
    '19.7.8 11:09 PM (211.215.xxx.107)

    화대랑 님이 모은 돈 가치가 비교가 되나요

  • 11. 원글
    '19.7.8 11:09 PM (221.140.xxx.139)

    그게 제가 애가 없..쿨럭.
    네 맞죠. 생각이라도 잠시 지나간게 부끄럽네요.

  • 12. ..........
    '19.7.8 11:10 PM (59.63.xxx.205)

    그런 사람들 돈 우습게 알고요.
    돈 없으면 또 견디질 못해요.
    그래서 무슨 짓이건 다 합니다.
    그렇게 사는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닌거에요.
    우리 사람답게 살자구요.
    그래야 작은 행복 느끼면서 알콩달콩 사는거죠.

  • 13. 원글
    '19.7.8 11:12 PM (221.140.xxx.139)

    네.. 근데 그보다 근본적으로
    저런 것들 저렇게 쉽게 돈 버는ㅁ구조가 화가 나네요.

    일단 주는 놈이 쉽게 벌었으니 그럴테고. ㅡㅡ

  • 14. 순진하시네요
    '19.7.8 11:23 PM (58.120.xxx.107)

    여행 가서 사나흘 그냥 놀아준게 아닙니다.

    상대가 정상인일 수도 있지만
    변태거나 이상한짓 해도 다 받아 주어야 합니댜.

    버닝썬 안 보셨나요?
    뭌고 때리고 이빨 빼고 피 뽑아도
    술이나 마약하고 환각상태에서 무슨 짓을 해도 다 받아 주어야 합니다.

  • 15. ...
    '19.7.9 12:06 AM (39.112.xxx.248)

    사업을 성접대로 하는 남자들의 세계는 진짜 더럽네요
    남자들이 하는 모든 일에 성접대가 안 끼는 데가 없는거 같아요
    이성적이지 못해서 그런듯

  • 16. 내자식이
    '19.7.9 7:26 AM (211.245.xxx.178)

    저렇게 돈 번다고 생각해봐요.
    옳지않잖아요.어쨌건 하루하루 땀흘리며 돈벌어 사는 우리가 챔피언~~입니다~~

  • 17. ..
    '19.7.9 8:37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을 보고
    허무하게 느끼다니요
    저런 인간도 있구나 라는 생각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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