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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문과성향이긴한데 이과를 보내려고 하거든요

....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9-07-08 15:54:53
문과가면 할만한 과가 없고 취직도 힘들고해서 이과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아는 분이 그러네요
요즘 대학은 문이과 상관없이 복수전공 되니 무조건 대학가기 유리한 쪽으로 시켜서 아무과나 일단 보내놓고 복수전공시키면 된다고요
실제 그런가요?
아이는 약대 생각중이고 피트시험 보려고해도 생물화학쪽을 가야돼서 그쪽 생각중인데 문과쪽 과를 가도 복수지원으로 약대를 갈수 있을까요?
아이는 상위권이긴한데 수학이 좀 약해서 고민이거든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영어가 이제 수능 절대평가로 바뀌어서 대학에서 영어점수반영을 안하는 추세라고 중요하지 않다고 기본만 하면된다고 하는데 맞나요?
IP : 175.116.xxx.116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대
    '19.7.8 3:56 PM (210.178.xxx.52)

    피트 없어져요.

  • 2. ..
    '19.7.8 3:58 PM (175.116.xxx.116)

    없어지면 더 좋지만 확정은 아니라네요

  • 3. ㅇㅇ
    '19.7.8 3:58 PM (221.153.xxx.251)

    현재 고2부터 피트 없어지구요 고2는 약대도 없어요 고1부터 약대 다시 부활합니다. 고2는 약사가 될방법은 재수뿐 웃기는 교육정책이죠

  • 4.
    '19.7.8 3:59 PM (210.99.xxx.244)

    대학전형을 보세요 주요대학은 발표했던데 복수 가능한곳도 있고 아닌과도있어요

  • 5. ...
    '19.7.8 3:59 PM (1.253.xxx.137)

    수학 약하면 이과수학 못 따라가요

  • 6. ㅇㅇ
    '19.7.8 4: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복수전공이 옆집 강아지 이름이 아닌데 넷상에서 보면 너무 쉽게 말 해요 제가 모르는 건지 요즘은 복수전공이 그렇게 쉽나요

  • 7. 소라
    '19.7.8 4:06 P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수학 약하고...이과는 가기싫고..좋은 과는 가고 싶죠?

  • 8. .....
    '19.7.8 4:07 PM (61.74.xxx.242)

    이과 좋죠. 근데 이과만 가면 뭐해요.
    수학이 약한데;;;;;;;;;
    이과 가서 수학때문에 허덕이다가 오히려 공부에 손 놓을수도 있어요.

  • 9. ..
    '19.7.8 4:08 PM (175.116.xxx.116)


    다른과목 다 1등급인데 수학만 2등급 나옵니다
    좋은과 가고싶어하면 안되나요?
    윗분은 왜 빈정대세요?

  • 10. ..
    '19.7.8 4:13 PM (1.253.xxx.137)

    혹시 1학년이세요?
    1학년때 내신2등급이면
    사실 수학 안 되는 아이들은 문과로 빠져서 이과 내신 2 안 나옵니다.
    모의고사도 마찬가지고
    수능 1등급은 n수생이 엄청 가져가서 더 힘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이과가겠다면
    괜찮지만 엄마가 밀어붙여서 이과 가는 건 좀 비추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해야 안 지치고 끝까지 해낼 수 있어요.

  • 11. ...
    '19.7.8 4:15 PM (220.116.xxx.231)

    성향이 문과라도 약대 가려면 수학, 물리, 화학에 거부감은 없어야 합니다.
    약대 공부의 절반은 수학, 물리, 화학이고요, 절반은 문과 과목과 별 차이없는 과목들이예요.
    탑급으로 잘하면 학교생활이 편하겠지만, 좀 못해도 따라갈 수는 있어요. 힘이 들어서 그렇지...
    문과 성향인데 못할 건 없어요.
    다만 싫지는 않아야 해요.

  • 12. 나는나
    '19.7.8 4:16 PM (39.118.xxx.220)

    이과 가면 복수전공 어려워요.

  • 13. ...
    '19.7.8 4:16 PM (220.116.xxx.231)

    그리고 약대는 복수 전공 안 받습니다

  • 14. gjf
    '19.7.8 4:19 PM (124.51.xxx.75)

    꼭 일등급만 이과 가라는 법 있나요???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갈수 있음 가는거죠.
    수학 2등급 정도면 잘 하는 학생이니 충분히 잘 따라갈 수 있을꺼같은데요.

  • 15. 고2맘
    '19.7.8 4:19 PM (124.50.xxx.151)

    아이가 강하게 원하는게 아니면 문과보내세요. 아이친구중에도 똑같은케이스있는데 결국 내년에 문과로 다시돌린대요.
    그친구도 수학이 발목잡는데 아무리해도 이과1등급은 안될거같다고 힘들어했어요.

  • 16. gjf
    '19.7.8 4:19 PM (124.51.xxx.75)

    82에는 1.2등급만 존재하고 2등급은 못하는 애인줄....ㅠㅡㅠ

  • 17. 현실이죠
    '19.7.8 4:22 PM (221.166.xxx.92)

    등급보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닌듯 해서요.
    이과는 거의 수학입니다.
    그시간들을 견딜수 있을까요?

  • 18. 차라리
    '19.7.8 4:22 PM (124.5.xxx.148)

    문과가서 차라리 교차지원 시키세요
    깎여도 그게 나아요.

  • 19. Dionysus
    '19.7.8 4:23 PM (211.36.xxx.4)

    현직 약사인데요...
    고등 공부도 공부지만, 학부 공부도 문과 성향이면 많이 힘들수 있는게 생물&미생물이야 또 어떻게 한다쳐도 화학 종류를 갖가지 다 배웁니다. (무기 유기 생화학등) 정량&정성분석학&약제학도 그렇고 수학&과학이 베이스예요~
    좋아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어느 정도는 이과 쪽 머리가 있어야 수업&실습이 가능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문과쪽 못하고 수학과학 좋아한, 자타공인 이과충(?)이었는데도^^ 대학 공부하기 만만치는 않았어요.
    대학 과를 미리 정해두셨으면 이과쪽 수학&과학 일단 한번 시켜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거 같아요~

  • 20. 이과
    '19.7.8 4:24 PM (115.140.xxx.180)

    아이가 문과성향에 수학 약하면 이과가면 못따라가요
    제딸이 문과성향에 수학이 약한데 수능에서 문과1등급 나왔어도 이과수학은 못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고1등급은 믿을만하지 않아서... 글쎄요 망하더라도 이과가서 망하란 말은 있지만 수학 과학약하면 해당무입니다 그리고영어가 절평으로 바뀌어서 체감 난이도는 오히려 올라갔어요 그거믿고 공부안하다 영어에 발목잡힙니다

  • 21. ㅇㅇ
    '19.7.8 4:33 PM (155.230.xxx.198)

    고등 이과수학과 대학수학은 달라요
    대학수학은 내용 양 무지 버겁지만 수능처럼 깊게 파고드는 건 아니에요.
    좋은 대학 문과 가서 이과 복전
    정말 어렵지만 그나마 정말 괜찮아요.
    그리고 피트는 많은 인원이 수능으로 돌아오니
    그냥 수능을 준비하세요..
    문과가서 이과 복전 좋아요.. 물론 대학가서 고생 좀 하긴 하지만..
    어줍잖게 문과에서 경영복전이니 이런거 하느니 취업 훨훨훨씬 낫구요.

  • 22. 고3맘
    '19.7.8 4:37 PM (1.237.xxx.164) - 삭제된댓글

    현 고1 인거지요? 국영1등급 수2등급이 혹시 내신?모의인가요? 모의고사라면..냉정히 말해 고1 모의 2등급이면 실력 이대로란 전제하에 고3수능 이과수학 3등급도 힘들어요. 그럼 솔직히 약대는 고사하고 인서울도 안정권 아닙니다. 의약대는 복수전공 해당 없구요.(상식적으로 있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수과학 약하면 그냥 문과 보내시고..차라리 통계나 간호같이 문과생도 지원할 수 있는 과 보내세요.

  • 23. 어머니
    '19.7.8 4:40 PM (39.118.xxx.211)

    대학이 아이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24. ...
    '19.7.8 4:50 PM (175.116.xxx.116)

    네 대학만가면 못따라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등급은 모고 아니고 내신등급이고요
    학교는 지역에서 젤 내신 빡센곳입니다
    어려운건 알고 있어요
    근데 열심히 해본다는 전제하에 생각중인거고요
    아이도 약대 가고싶어 합니다
    다들 부정적이시니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네요

  • 25. ...
    '19.7.8 5:05 PM (220.116.xxx.231)

    위에 댓글 좀 달았는데요.
    물론 30년전에 약대다닌 약사니 요즘은 또 다를 수 있으나, 약대 과목이 뭐 그리 크게 바뀌었으리 없고, 추가된 과목도 어떤 과목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문과 성향이었는데요. 문과 성향에 수학은 다소 미진했지만, 과학이 너무 좋아서 과학 쪽을 공부하고 싶어서 이과를 선택했고 그리고 약대 진학했는데요.

    고등학교 이과 수학을 2등급 이상 받을 수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1등급이면 좋겠지만...
    너무 겁먹지 마세요.
    수학, 물리가 기본이 되기는 하지만, 약대가 그 두과목으로 좌지우지 할만큼 결정적이진 않아요.
    이과 수학을 1-2등급정도 받을만큼 공부할 태세가 되어있는 학생이면 가능합니다.

  • 26. ....
    '19.7.8 5:20 PM (58.148.xxx.122)

    아이도 약대 가고 싶어하면 그렇게 하세요.

  • 27. 고2맘
    '19.7.8 5:32 PM (121.169.xxx.234)

    잘하눈 아이에요.
    내신 빡센 학교에서 사실 2등급도 쉽지 않은데...
    정말 83에는 다 1등급 자녀 두셨나봐요.

    저희 애 같은 경우는 수학이 약한애라 당연히 문과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이가 고등가더니 문과는 공부 언하는 애들이 가는데라고 이과가겠다고 고집해서 어쩔 수없이 이과갔어요.
    결과적으로 문이과 통합이라 국어 수1 수2 영어내신 같이 내서 고1 때랑 비슷하고 저희 아이 학교는 고2 이과 기하 하는데 다행히 기하는 생각보다 잘 따라가네요.
    과학은 화생지 하고 있는데
    생1 지1 은 엄기력이 좋은 편이라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데
    화1은 어렵다 하네요
    제 생각에 일단 아이가 문이과 결정하게 하시구요.
    만약에 이과로 결정했다면 최대한 지금부터 수학 물리 화학은 달려야 해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영어는 내신 2 등급이고 모의는 거의 100이거나 하나 틀려서 그냥 내신때만 혼자 공부해요.
    물리적으로 영어까지 완벽하게 할 시간이 없기도 하구요.

    원글님 아이는 저희애보다 훨씬 잘하는 아이니깐 이과와도 잘할 거에요.
    다만 부모의 뜻보다는 본인이 선택하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28. 고2맘
    '19.7.8 5:34 PM (121.169.xxx.234)

    오타가 많네요.
    83이라니 ㅠ

  • 29. ㅇㅇ
    '19.7.8 6:31 PM (221.159.xxx.168)

    고1 내신빡센 곳에서 1등급이고 수학만 2등급이면
    공부 잘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약대가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이과 보내세요
    본인이 목표도 있고 자기학업 성실하게 하는 아이인데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잘 해낼 겁니다
    저도 한마디 여기는 다들 전과목 1등급 받는 아이들
    부모만 있고 한과목이라도 2등급 받으면 공부못하는
    아이 취급하네요
    원글님 아들은 2학년 되면 수학도 1등급 받을겁니다
    믿고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면 더 열심히 해낼 학생입니다

  • 30. 근데
    '19.7.8 6:5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현 고2는 약대갈방법이 진짜 .재수뿐이예요 어이없어요
    피트마지막 치를수있다고하지만 재수삼수해도 쉽게안되는피트를 1년준비해서 합격가능하겠냐구요
    진짜 어이없어요

  • 31. ..
    '19.7.8 6:59 PM (175.116.xxx.116)

    격려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아이는 아들 아니고 딸이에요^^
    아이랑 같이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82쿡 대단한 곳이죠
    사실 4,5,6,7,8,9등급 애들이 실제론 훨씬 많은데도 그 아이들은 언급조차 할수없는 분위기죠
    사실 저도 둘째는 하위권 노는 중딩입니다 ㅠㅠ
    그런 아이들은 또 어떤 미래를 꿈꿔야할까 이것또한 저의 고민거리랍니다ㅠㅠ

  • 32. ..
    '19.7.8 8:09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지금 고1은 이미 졸업하신 분들과 달라요.
    이과수학이 따로 없어요. 수1,2,확통 모두 문이과 공통으로 성적내고 이과학생들이 선택하는 미적만 따로 9등급 내죠. 기하는 절평이구요.
    그러니 문과가든 이과가든 수학내신 성적은 별차이 안납니다. 모고도 당연 공통이구요.
    이제는 과학에 재능이 있냐없냐를 따져서 선택해야 할것 같아요. 과학성적 잘 나오고 재미있어하면 이과선택 하셔도 될것 같아요

  • 33. cc
    '19.7.8 9:54 PM (120.142.xxx.5)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 이과 수학도 어렵다 생각하면 약대가서 더 적응하기 힘들거라 생각해요. 제가 문과 성향인데 억지로 이과 가서 약대 진학한 케이스에요. 약대에서 화학 공부하는 것보다 차라리 고등 때 수학공부가 더 수월했던 듯 해요. 약대 진학 목표가 뚜렷하다면 이과 보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 친구가 과학학원하는데 약대 의대 진학한 이과 출신학생들도 방학 때 화학 생물 학원에서 훑고 가려고 온다고 해요. 학기 중 공부 따라가기 힘들어서..

  • 34. cc
    '19.7.8 10:00 PM (120.142.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의 글에서 친목질 죄송한데..
    Dionysus 님 방탄 글에서 항상 반갑게 본 아이디인데
    같은 직업을 같고 계신분이라니 괜히 친한척 하고 싶어서 한 마디 써 봅니다 ㅎㅎ

  • 35.
    '19.7.8 10:04 PM (121.167.xxx.120)

    수학 과외를 시켜 보세요
    강남 유명학원 수학선새님 건너 아는데 저녁늦게까지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야식 좀 먹고 2-3시까지 수학 문제 많이 풀어 봐요
    몇십년 수학한 사람도 그렇게 하더군요

  • 36. ...
    '19.7.9 6:27 A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하면 선택하시고...
    약대 원하면 재수도 불사하시다면야...
    저도 약대 나왔는데요...
    수학은 약대에서 거의 안써요..
    화학하고 생물이에요...
    생물도 거의 필요한 부분만 하니...
    가장 많이 쓰이는 부분은 화학이라고 할수 있죠 ..(고등학교 커리큘럼 기준으로...)
    학부때보면 힘들어하는 애들은 그때당시 물리수학쪽 머리가진 친구들이었어요..
    이친구들은 이해가 완전히 안되면 외우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솔직히 약대공부는 양이 많아서 완벽하게 이해해서 외우는게 불가능해요...
    암기....죽어라 암기죠...
    적당한 이해와 완벽한 암기가 약대 성적을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의대쪽도 마찬가지고요(오빠가 의대였어서...오빠는 학기내내 고3모드였다면...전 쫌 쉬다가 시험때 간헐적 고3모드
    공부양은 그정도 차이였던 것 같아요..)
    또 공부하다보면 점점 머리가 그쪽으로 변하기는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해는 못하겠어도...
    무작정 암기만 가능하면 약대는 살아남아요...

    그래도 입학하시려면 수학이 필요하니....
    우선 수학을 방학때 1대1과외로 구멍를 잘 매꿔보세요...
    못하는 아이도 아니고...
    본인 의지만 있으면 잘 할껍니다.

  • 37. 저장
    '19.7.9 9:35 AM (61.78.xxx.21)

    저장할게요.

  • 38. 두뇌가 달라요.
    '19.7.9 6:10 PM (124.5.xxx.61)

    개성이 다르다는 걸 몸소 체험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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