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지난주 돌아가셨어요
장례는 지냈고 49제후 납골당에 모시려고 준비중이며, 아직 사망신고 및 상속처리를 못한 상태입니다.
저랑 제동생은 이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혹 경험있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1) 여기는 지방 광역시이고 건물은 4층으로 작년에 지었습니다
2) 땅(약 60평) 명의는 아버지, 집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어요(다른 재산은 없는 걸로 알고있어요)
3) 가족은 어머니(70대), 저(누나,40대후반), 남동생(40대 후반)으로 저와 남동생은 각각 가정이 있고 본인 명의의 집이 있습니다. 전부 같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지만 교육 문제로 몇년간 이사는 어렵습니다
4) 어머니는 몇년후 집을 처분하고 작은 집(20평대 아파트)으로 옮기실 의향이 있습니다
위 경우 땅 명의를 어머니로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법정 상속지분대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사망후 유의해야할 절차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