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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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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은 왜 아름답게 느껴질까요

.. 조회수 : 3,560
작성일 : 2019-07-08 01:23:11

초등학교 저학년 때 투유 초콜렛 광고를 보면서
뭔가 굉장히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중학교 때 처음 패왕별희 보면서 남자가 아름답다고 느껴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느끼고 일종의 문화 충격 같은 걸 받았던 거 같네요.

장국영의 팬은 아니었고 당시 홍콩문화 부흥기였긴 했지만
큰 감흥은 없었어요.
문득 유튜브에서 우연히 장국영이 출연했던 아비정전과
음악들을 다시 보게 됐는데 참 아름답네요.

수많은 남성 예술인이나 배우들 중에서 장국영처럼 아름답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경우는 찾기가 힘든 것 같네요. 그래서 전설이 된 거 같고..
그의 어떤 점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걸까요.

아주 빼어난 미남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뭔가 기체적인 아름다움이 있어요..
IP : 223.62.xxx.1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8 1:44 AM (218.43.xxx.167) - 삭제된댓글

    선한 얼굴이지만 뭔가 애처롭기도 하고 자존심도 세보이고,
    여러 감정이 표정, 태도, 목소리, 말투에 표현되는데 천상배우같아요.

    말로 표현이 안되죠. 표정 하나에 관객은 녹아들죠.

  • 2. ...
    '19.7.8 1:46 AM (218.43.xxx.167) - 삭제된댓글

    개인사 자체도 많은 배우와 가족들을 도우면서
    본인은 치명적으로 연인에게 배신당하고,
    병에 걸린 어린아이들 몰래 도우면서
    삼합회랑은 맞짱뜬 대단한 배우예요. 그래서 기품이 느껴져요.

  • 3. 딴소리지만
    '19.7.8 1:56 AM (175.213.xxx.37)

    개인적으로 방탄 지민을 볼때 장국영과 흡사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뭔가 남성적이면서 여성적이고 강인함과 욘약함을 동시에 가지면서 깨질것 같은 영혼의 미랄까 위태함이랄까.. 한 세기에 한 두명 가질듯 말듯 한 아름다움

  • 4. ...
    '19.7.8 1:59 AM (218.43.xxx.167) - 삭제된댓글

    개인사 자체도 많은 배우와 가족들을 도우면서도
    정작 본인은 부모 문제로 불우한 어린 시절 보내고
    치명적으로 연인에게 배신당했다죠.
    병에 걸린 어린아이들 몰래 도우면서
    삼합회랑은 맞짱뜬 대단한 배우예요. 그래서 기품이 느껴져요.

  • 5. 333222
    '19.7.8 2:25 AM (220.75.xxx.106)

    제가 지민을 볼 때 느낀 점과 같은 느낌을 가진 분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방탄 지민을 볼때 장국영과 흡사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22222

  • 6. ..
    '19.7.8 2:43 AM (223.62.xxx.205)

    내 인생 영화 '패왕별희'
    데이에 빙의된 듯 신들린 연기..
    https://youtu.be/LCubEmxUdy8

  • 7. ..
    '19.7.8 2:46 AM (223.62.xxx.205)

    https://youtu.be/FUB3akQ8J3U

  • 8. 저도
    '19.7.8 6:54 AM (185.125.xxx.98)

    제가 지민을 볼 때 느낀 점과 같은 느낌을 가진 분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방탄 지민을 볼때 장국영과 흡사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33333333

  • 9. ....
    '19.7.8 8:36 AM (211.221.xxx.47)

    제가 지민을 볼 때 느낀 점과 같은 느낌을 가진 분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방탄 지민을 볼때 장국영과 흡사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4444

  • 10. ㅠㅠㅠ
    '19.7.8 8:44 A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지민 555

    장국영이 왜 매력 있는지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드니 보여요
    여성성과 남성성을 동시에 보여주어서 인것 같아요
    여성적 우아함, 유연함에 선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ㅠㅠ

  • 11. ㅇㅇ
    '19.7.8 9:30 AM (203.229.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지민이 한테서 장국영의 향기를 666

    무대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이 모두 보여요.
    우아하고 유려하고 낭창하고 때론 백여시 같기도.

  • 12. 제평생
    '19.7.8 9:41 AM (223.38.xxx.190)

    최고의 연예인...
    저 홍콩가서 장국영 땜에 만다린호텔 찾아가서 맘 속으로 추모 했잖아요...

  • 13. 센즈아짐
    '19.7.8 10:24 AM (118.221.xxx.41)

    저도 지민이보면 장국영 생각 77777

  • 14. **
    '19.7.8 11:07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에게도 최고의 배우
    생각하면 안스럽고 슬퍼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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