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의 ox요원이라는데
자꾸 집을 방문하겠다네요
공청회에 갈건데도 진정서다 뭐다 서류를 받을게 있다네요
전화를 안 끊고 끊으니 문자까지 보내며 야단이네요
왜 저럴까요 꼭 방문해야할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1. 그게
'19.7.7 5:39 PM (115.143.xxx.140)돈받고 하는 거고요. 재건축할때 여러 건설사가 사업 따내려고 수십억의 돈을 뿌리며 홍보를 합니다. 아마 그 과정중 하나일거에요.
근데 원래 총회에 출석해서 투표해야하는 것이니... 나는 출석할것이니 오지말라고 강하게 해보세요.2. 999
'19.7.7 5:41 PM (1.231.xxx.2)Os요원 일용직 일당 그런거 다~~
결국 조합원이 내는거에요
Os요원 쓰지말라고 하세요
강하게~3. 아ㅡ
'19.7.7 5:48 PM (175.120.xxx.181)os요원인가요
결국 조합돈 쓸거라는 건 아는데요
출석한다 하니까 출석하더라도 받아야할 서류인
진정서에 도장을 받아야한다며 꼭 방문해야된대요
너무 끈덕지네요4. 999
'19.7.7 5:59 PM (1.231.xxx.2)엄청 끈덕지죠
출석하실거면 전화를 아예 받지마세요5. 그거
'19.7.7 7:14 PM (119.70.xxx.55)법적으로 os요원 쓰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공청회나 총회 직접 참가해서 주민들 생각 모으는거 불편해서 그러는거예요. 한명씩 맨투맨으로 접근해서 홀딱 빠지게 만들어 도장 찍게 하려는 심산인거죠
6. 그거
'19.7.7 7:16 PM (119.70.xxx.55)OS 요원 접촉 마시고 직접 나가셔서 다른사람 의견도 듣고 꼬치꼬치 따지고 녹음도 하세요
7. 의결권
'19.7.7 9:00 PM (222.236.xxx.217)총회 당일 참석하여
현장 투표로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OS요원들은 정비업체에서 고용한 이들이자 총회를 성립코자 할당량과 의제의 사안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인데
그게 다 사업비에 포함되어 결국 조합원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시간이 곧 돈이라 조합원이 똑똑해야 사업도 빨리 진행되고 허투루 나가는 돈도 지킬 수있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