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판매하시는 분 때문에 웃었어요.
맛있어요?
네? 5900원 입니다.
맛있어요?
고개를 돌리며 5900원입니다.
대쪽같은 양반 같으니
1. ㅜㅡ,ㅜ
'19.7.7 3:35 PM (220.116.xxx.210)저말 못알아 듣나요?
2. qkralrud
'19.7.7 3:35 PM (211.36.xxx.46)그냥 맛있다하시지
거짓말을 못하시는 양반이네요
넘 솔직하신건가 ㅎㅎ3. ...
'19.7.7 3:35 PM (119.196.xxx.43)맛이 있다는거여 없다는거여?ㅋㅋ ㅋ
4. ...
'19.7.7 3:37 PM (121.134.xxx.235)5900원이라니까요~~
5. 대나무
'19.7.7 3:39 PM (117.111.xxx.84)흔들리는 눈빛을 보았지요.
시식도 안함6. ㅜㅡ,ㅜ
'19.7.7 3:40 PM (220.116.xxx.210)이제 알아차림 ㅋㅋ
7. 근데
'19.7.7 3:40 PM (175.223.xxx.3)이게 왜 웃기는 얘기죠?
어디서 웃어야 할지..8. ...
'19.7.7 3:40 PM (118.38.xxx.87) - 삭제된댓글5900원인데 맛이 뭐가 중요하냐 이건가요. ㅎㅎㅎ
9. 근데
'19.7.7 3:42 PM (175.223.xxx.3)아하
윗님 설명들으니 이해가요 이제사..
근데 저 이거 빨랑캐치못하면
센스없는건가요?10. ㅇㅇ
'19.7.7 3:42 PM (66.206.xxx.98)싸니까 맛에 대해서는 묻지마라~~ 이거죠.
11. ㅎ
'19.7.7 3:42 PM (210.99.xxx.244)저도 뭔소린지ㅠ
12. 샬롯
'19.7.7 3:42 PM (221.162.xxx.22)맛은 없는데 맛없다고 말도 못하고 ㅋㅋ
5900 만 강조.
에구13. 노란야옹이
'19.7.7 3:43 PM (121.136.xxx.252)맛있냐는 질문엔 절대 대답 노노하고
5900원입니다아~~~ㅋㅋㅋㅋㅋ14. 대쪽ㅋㅋㅋㅋ
'19.7.7 3:45 PM (183.98.xxx.142)아웃겨 ㅋㅋㅋㅋ
15. ㅁㅁㅁㅁ
'19.7.7 3:46 PM (211.246.xxx.235)잼있어욬ㅋㅋㅋㅋ
16. 플럼스카페
'19.7.7 3:48 PM (220.79.xxx.41)ㅋㅋㅋ
거짓말은 못해서17. 에구
'19.7.7 3:50 PM (211.48.xxx.170)성격이 대쪽 같아서 맛없는 걸 맛있다고 거짓말 못하고
계속 싼 가격만 강조한다는 거잖아요.
전 재밌어요.18. ㅋㅋ
'19.7.7 3:53 PM (58.123.xxx.199)어쩜좋아.
자두 안사셨죠?
자두 생각하니 입안이 시어지는듯..
신것도 먹어줘야 하는데 땡기지가 않아요~19. 음
'19.7.7 3:55 PM (125.132.xxx.156)넘 웃겨욬ㅋㅋㅋ
대쪽 맞네욬ㅋㅋ20. ..
'19.7.7 4:03 PM (110.70.xxx.114)ㅋㅋㅋㅋㅋ
그래도 솔직하신 분이네요21. 99
'19.7.7 4:05 PM (118.40.xxx.115)못알아들으시분들..
맛잇어요?는 고객이 질문한거자나요ㅋㅋㅋ22. 근데
'19.7.7 4:35 PM (93.82.xxx.11)맛있느냐고 왜 묻는거죠?
설마 맛없다고 하겠어요?
그냥 사면 사고 말면 마는거죠.23. ㅋㅋ
'19.7.7 4:49 PM (175.116.xxx.162)넘 웃겨요. 그래도 정직하신 분이네요ㅋㅋ
24. 33
'19.7.7 4:53 PM (122.36.xxx.71)싸니까 맛에 대해서는 묻지마라~~ 이거죠.2222
25. ㅇ
'19.7.7 5:0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요즘 자두 싱거워요
그래서 가격만 강조하지요26. 맛있어요
'19.7.7 5:24 PM (175.215.xxx.163)자두 한박스 사서 금방 다 먹었어요
전 몰랑한 자두 좋아하는데 달달하고 세콤한게
넘 맛나요27. ㅋㅋㅋㅋㅋ
'19.7.7 5:28 PM (125.185.xxx.24)그아저씨 소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ddd
'19.7.8 11:37 AM (175.214.xxx.20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ㄹ절대 도둑질은 못하실분인듯
29. 양심있는분
'19.7.8 12:15 PM (112.221.xxx.67)양심있는분이네요
30. ㅋㅋㅋㅋㅋ
'19.7.8 12:23 PM (203.236.xxx.18)그래서 사셨나요? ㅎㅎㅎ
모습 상상하면서 ... 웃기요!
일부러라도 사갈거 같기도해요.31. 절대
'19.7.8 12:37 PM (211.224.xxx.157)맛있다는 소리는 못하는 양심적인 분이군요
32. 이 와중에
'19.7.8 1:16 PM (130.105.xxx.123)자두 먹고 싶네요 새콤달콤... 외국이라 못 사먹어요
33. ㅋㅋㅋㅋㅋ
'19.7.8 1:30 PM (112.220.xxx.102)한번 크게 당하셨나? ㅎㅎㅎ
맛있다 소리 했다가
따지러 온 손님 있었나봐요 ㅋㅋㅋㅋ
끝까지 대답안해 ㅋㅋㅋㅋㅋㅋ34. ^ ^
'19.7.8 1:31 PM (118.36.xxx.115)완전 빵터졌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저씨도 참 ㅋㅋ
35. ...
'19.7.8 1:37 PM (39.7.xxx.22)맛있냐는 말에 흔들리는 눈빛 ㅋㅋㅋ
36. 긍께
'19.7.8 1:54 PM (121.50.xxx.30)자두보고 사지 말고
돈보고 사라는 얘기네.37. ㅋㅋㅋㅋ
'19.7.8 2:00 PM (112.151.xxx.95)시원한 맛에 먹으라는 양심적인 수박 판매자가 생각나네요
38. ㅋㅋㅋㅋㅋㅋ
'19.7.8 2: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39. ㅎㅎ
'19.7.8 2:13 PM (175.223.xxx.140)진짜 웃겨요 ㅎㅎㅎㅎ
40. ㅇ
'19.7.8 2:25 PM (118.40.xxx.144)ㅋㅋ 웃기네요
41. 하하하
'19.7.8 2:49 PM (141.223.xxx.32)소소하고 재밌는 이런 얘기 좋아요. ㅎㅎ
42. 쓸개코
'19.7.8 3:14 PM (175.194.xxx.223)빈말 못하는 분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