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자들은 능력도 안되면서 매매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식들도 못배워서 뒤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 자식들한테 못할짓이라는 생각을 못하더군요
어학원 베트남 여학생들이 그러는데
매매혼이 1~2년 된 것도 아니고
다들 알고 오는 거래요.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폭행 당할 수 있는 거 등등 다 안대요.
몰라서 오는 거 아니에요.
그나라도 개도국이라 가능성 충분한데
뭐하러 못사는 저런 늙은것에게 와서 수모를
당하나요...
안타까워요...
예전부터 여자값이 똥값이라 돈때문에 오는거겠죠. 좋아서 오는거겠어요.
입하나 덜려고 오는경우도 있겠고 취집 삼아오는 경우고 있을테고..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선진국 빼고 여자인생들 불쌍하지요.
근데 그순간을 누가 찍어서 올린걸까요
넘 무섭던데..
지속적으로 폭행당하니 부인이 설치한듯 해요.
예상은 했지만 아기 울음소리가 너무 처절해서
잊혀지지 않네요..
남편이란 인간은 눈이 뒤집혔는지 부인 때리다
아이까지 스치듯 맞았는데 본듯만듯 신경도 안 쓰고
실컷 성질껏 때리더니 아이 재우라고...ㅠㅠ
꼭 찾아 잡아 감옥 보내고 이혼하고 재산분할해서
부인은 아이랑 자립해서 살기를...
그 매맞는 여성이 말도 안통하고 해서 신고도 어렵고
남편이 때릴때 쯤 휴대폰을 비스듬히 기대놓고
페이스북 라이브를 했다네요.
슬기로운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너무 가엽기도 하고요.
지켜야 살아 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