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토요일은 자유수영날이라
좀 전에 다녀왔어요
바로 옆 라인에 아이들이 하고 한 라인만 기초반이 할수있게 하더군요
한참 혼자하고있는데 옆 라인에서 5학년쯤 되는 남자아이 여자아이가
수영보다는 계속 얘기하거나 서로 얼굴도 두손으로 쓰다듬고 스킨쉽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서로 껴앉기도 하고..ㅠ
점점 아이키우면서 신경쓸일이 많아지는 세상같아요
수영장에 애들끼리만 보내는것도 주의해야할것같아요
..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9-07-06 19:04:56
IP : 182.224.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6 7:16 PM (116.127.xxx.74)요새 중학생 애들 교복입고 손깍지 끼고 가는 것도 자주 봐요. 전 그것도 좀 그렇던데...ㅠㅠ진짜 요새 애들 쓸데없이 빠르네요.
2. 어머나
'19.7.6 9:08 PM (121.155.xxx.30)왠일이래요?
어린거 같은 애들이요.. 참나;;3. ㅁㅁ
'19.7.6 9:10 PM (120.16.xxx.161)수영장에서 성추행 당하기 쉬워요.
보호자가 가서 지켜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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