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못하지만 종종 해먹었고 이런적 한번도 없는데 올해는 세 곳에 나누어 담았거든요. 모조리 이러네요 ㅠㅠㅠ
설탕이 좀 부족한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매번 이정도 양으로 했어도 잘 되었는데 부글부글 거품까지 나네요
이거 버려야 하는거죠
곰팡이 핀거 두개는 일단 곰팡이 걷어내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큰 단지에 둔건 넣을수가 없어 그냥 밖에 두었거든요.
어찌해야 하나요...ㅠㅠㅠ
매해 못하지만 종종 해먹었고 이런적 한번도 없는데 올해는 세 곳에 나누어 담았거든요. 모조리 이러네요 ㅠㅠㅠ
설탕이 좀 부족한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매번 이정도 양으로 했어도 잘 되었는데 부글부글 거품까지 나네요
이거 버려야 하는거죠
곰팡이 핀거 두개는 일단 곰팡이 걷어내고 냉장고에 넣었는데 큰 단지에 둔건 넣을수가 없어 그냥 밖에 두었거든요.
어찌해야 하나요...ㅠㅠㅠ
잘 저어 주셨나요
안하셨음 당연히 곰팡이 피고 상하죠
지금이라도 자주 저어주시고 설탕도 조금더 넣어 보세요.
심하게 상한게 아니면 좀 시어지긴 해도 맛이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걷어내고 팔팔끓여 식혀 다시부으세요
저어주었어야 하나요? 예전에는 밀봉인줄 알고 백일동안 손에 대지도 않았는데 잘만 되었거든요. 그럼 밀봉상태가 아니어야 하는거네요. 매실액만 팔팔 끓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매실은 빼고요?
설탕부족하면 안되요
곰팡이 펴도 할 말이 없어요.
설탕은 동량이거나 그거 못 맞추면 차라리 좀더 많거나.
양이 부족하면 곰팡이가 필 수 밖에 없어요.
설탕 다 못녹인채 하루 안굴려 줳더니 흰골마지인지 곰팡인지 펴서 버려야할것 같아요ㅜ
안됩니다. 발효과정에 폭발합니다.
곰팡이나 폭발을 막기 위해 하루 한 번 이상 저어 주셔야 합니다.
안 젓네요. 넣어두고 가만히 둬요. 단 설탕양은 절대 동량이거나 혹은 조금 더 많거나.
유리병인데 물 좀 생기고 나면 소매 ㄱ ㅓㄷ어 팔 까지 다 씻고 긴 국자 들고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 휘이 젓어요.
많아야 2번이나 젓을까..
매실 표면에 골마지같은 거 끼려고 할 때 한번 있었는데 혹시나 하며 설탕 더 부었어요. 매실 다 덮히게.
그리고는 안 보였어요 골마지.
매실은 위로 뜨고 설탕은 가라 앉아 매실쪽은 설탕의 농도가 현격히 낮아져서 부패할 우려가 있어서지 폭발을 막기위함이 아니예요.
발효과정상 나오는 가스만 제대로 배출시키면 굳이 젓지 않아도 폭발은 안됩니다.
젓기 싫고 곰팡이도 싫고 설탕양은 줄이고싶으면 매실이 공기중에 노출되지않도록 누름돌로 눌러줘도 돼요.
곰팡이가 공기중에 노출된 매실에만 생겼고 국물은 이상이 없으면 건져 버리고 맛을 봐서 상하지 않았으면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잘 저어주고 매실이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도록 눌러주든가 설탕을 더 넣으세요.
국물에도 곰팡이가 둥둥 떴으면 저라면 아깝지만 버리겠어요.
곰팡이가 발암물질이래요.
저는 설탕의 양을 매실의 70%까지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도록 잘 저어주고 누름돌로 눌러줬더니 이상이 없었어요.
넵~ 매실액만 팔팔끓여 완전히 식힌후 다시 부어요
매실에 다시 부어요
매실이 공기랑 닿으면 탕이 껴서
자주 저어줘야해요
아니면 뭘로 눌러 놓거나요
단거ㅜ싫어서 80프로 정도만 설탕 넣고요
김치통에 넣고 자주 저으며 살피다가 다 녹으면 냉장고에 넣어요 그러면 폭발 위험 없어요
거품은 괜찮아요
매실은 자주저어줄수록 맛있어져요
장담그는거랑 달라요
농도가 고르게 유지해야하니까요
상업적으로 하는사람들은 항아리가 커서 젓지못하니까 그렇지만 집에서 하는경우 바닥에 깔린 설탕 완전히 녹을때까지 날마다 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