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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행복해요

ㅎㅎ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9-07-04 21:57:37
고등딸이 자기가 본 엄마중엔
울 엄마가 젤 이쁘대요
아까 베프랑 같이 하교하기에 반가워서 딸 친구 얼굴을 쓰다듬어 줬더니
집에 와서 막 화내요
다른 애 예뻐하지 말라구요. ㅎㅎ
아주 순진한 고등딸인데요.
근데 아빠가 엄청 잘생겼는데 아빤 잘생긴지 모르겠대요.ㅎㅎ
눈이 이상한가?
난 뭐징?
암튼 저 오늘 무지 행복해요
IP : 211.52.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짧아도
    '19.7.4 9:58 PM (182.232.xxx.16)

    재밌는 글

  • 2. ..
    '19.7.4 10:03 PM (59.15.xxx.61)

    저도 5학년때까지
    울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이뻤어요.
    근데...처음 해본 설거지에서
    엄마가 아끼는 그릇 깨먹고 얼마나 혼 났는지...
    그때부터 안이쁘더라는...ㅋㅋ

  • 3. ㅎㅎ
    '19.7.4 10:05 PM (211.52.xxx.196)

    제가 혼도 안 내고
    이쁜아
    사랑아
    불러서 그런거군요^^

  • 4. ..
    '19.7.4 10:13 PM (59.15.xxx.61)

    네~혼나면서 그 눈물에
    콩깍지가 벗겨진듯...
    그런데 우리 엄마 진짜 날씬하고 이뻤어요.
    멋쟁이고...
    투피스에 힐 신고 엄마가 학교에 오시면
    애들이 누구 엄마다~구경할 정도.

  • 5. 실제로
    '19.7.4 10:22 PM (14.52.xxx.225)

    이쁘신가봐요. 그 나이면 눈 제대로 돼있어요.

  • 6. 부럽네요
    '19.7.4 10:27 PM (175.119.xxx.134)

    울집 남편과 고딩 아들과의 대화
    남편: ㅇㅇ아, 엄마 예쁘지 않냐?
    아들: 헐

  • 7. ㅊㅋ,ㅊㅋ
    '19.7.4 10:45 PM (223.63.xxx.120)

    예쁜걸 알아 주는 딸 있어서 좋겠어요~

  • 8. ..
    '19.7.4 11:01 PM (222.237.xxx.88)

    제게도 그 행복이 전염되어 기분이 좋네요.^^

  • 9. 초딩때부터
    '19.7.4 11:10 PM (221.140.xxx.230)

    엄마 못생겼다고 하는 우리집 아이들은
    그럼..진짜 현실 눈이 있나봐요

  • 10. ㅇㅇ
    '19.7.5 12:05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행복한데 글은 유치하네요
    유치한 게 인생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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