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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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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내릴게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에휴 조회수 : 4,570
작성일 : 2019-07-03 15:11:11
내용은 내립니다.

IP : 58.143.xxx.8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3 3:13 PM (218.155.xxx.76)

    울고만 있지마시고 입지좋은 다른곳에 집 사두세요

  • 2. ...
    '19.7.3 3:15 PM (112.184.xxx.71)

    양도차익세금
    집 판돈의 50%?

    설명좀..

  • 3. ...
    '19.7.3 3:15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집이 한채가 아닌가봐요? 양도세 50이라는거보니...
    1개 있음 되었다 그리 생각함 안될까요

  • 4. ??
    '19.7.3 3:15 PM (58.127.xxx.156)

    지금 파신건 하늘이 도운 거에요

    게다가 요충지 강남도 아니고 변두리...

    지금 많이 흔들흔들하는데 팔았다 현금 챙기는게 지금은 최대 비밀병기가 됩니다

  • 5. ...
    '19.7.3 3:16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아님 전세준지가 2년이 안되었다던지...

  • 6. ???
    '19.7.3 3:17 PM (1.237.xxx.153) - 삭제된댓글

    실거주 했는데도 양도차액 세금이 50%나 되나요? 실거주는 거의 감면 아닌지요?

  • 7. ...
    '19.7.3 3:17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전 마래푸 팔고 피눈물..7억에 팔았는데 ㅠ 현재 11억인가요? 10억?
    다른 놈 한개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자 내 팔자다 그러고 있네요. 저도 그 후유증이 2년도 더 가네요

  • 8. ..
    '19.7.3 3:19 PM (58.231.xxx.167)

    양도세 50프로. 2주택이시겠죠.

  • 9. 빛나는
    '19.7.3 3:19 PM (210.222.xxx.114)

    괜찮아요. 자착하지 마세요. 나중에 어떻게 풀릴지 모르는거고 저도 2년전에 집팔았는데 그집 많이 올랐어요. 배가 잠시 아팠지만 (이상한 주인만 만나지 않으면) 전세로 자유롭게 옮겨다닐수 있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집은 팔고사려면 복잡한데 전세는 비교적 쉬우니까요. 살아보고 싶은 동네 다 전세로 살아보세요

  • 10. 빛나는
    '19.7.3 3:20 PM (210.222.xxx.114)

    자착이 아니라 자책::;;;;;오타죄송요

  • 11. ㅇㅇㅇ
    '19.7.3 3:20 PM (218.155.xxx.76)

    혹시 작은빌라같은거 한채더있는데 양도세 왕창 물게된건 아니겠죠?

  • 12. 원글
    '19.7.3 3:21 PM (58.143.xxx.80)

    엄마께 명의만 빌려드린 다른 집 때문에 세금 폭탄 나왔어요. 125.77님.. 저도 그럴거 같아요. 님 처럼 그런 좋은 아파트는 아니어도 정들고 소중한 집이었는데 제가 미친거죠.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

  • 13. ...
    '19.7.3 3:23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시골 1억짜리 형제들 공동 증여받으라고 하시는데 그것도 못받아요. 2주택될까봐..

    님 2주택이였던거 몰랐나요? 명의 빌려줘도 집주인이니 2채. 양도세 반땡이죠. 아니 60프로 아닌가요? 서울이면..

  • 14. 원글
    '19.7.3 3:26 PM (58.143.xxx.80) - 삭제된댓글

    125.177님 그러니까 제가 미친거죠 ㅠ 그거 알면서 달랑 하나 있는걸 팔았으니 제 빰이라도 후려치고 싶어요. 왜 그랬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 15. ...
    '19.7.3 3:31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얼른 지금이라도 다시 사시고요. 서울은 언제 또 다시 요동칠지 집없음 안될꺼 같아요.
    저도 마래푸 팔고 지인도 안만나고 칩거했어요. 쑈크받아서... 그래도 집하나라도 있으니 위안삼자 그러고는 있는데 여전히 상실감이 대단해요. 심지어 비과세 다 채우지도 않고..미쳤죠..그냥 들고만 있다가 비과세 기간만 채웠어도 3억은 더 받았을텐데...말해 뭐해요ㅡ

    먼저 있던 명의주택은 방도를 고민해 보세요. 그 주택은 양도세 안나올꺼예요

  • 16. ...
    '19.7.3 3:32 PM (112.184.xxx.71)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어쩄든 서류상으론 2채였군요
    한채면 어떤가요?
    한채여도 실거주2년이 있어야 양도세가
    적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저도 들어가서 살예정

  • 17. ...
    '19.7.3 3:34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한채가 명의만 빌려준거라..
    실제로 돈들어간건 없는거지요. 내집이 아닌거.
    그래서 명의빌려주면 안되요.
    그리고 이거 차명거래예요. 내이름으로 거래하고 돈은 다른 사람이 내는. 위법아닌가요?

  • 18. ???
    '19.7.3 3:4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세금 문제는 좀 알아 보셨으면.
    좋은 경험했다 생각 하시고,
    얼른 잊으심이...

  • 19. 원글
    '19.7.3 3:46 PM (58.143.xxx.80)

    정말 수십년전 제가 학생이고 암것도 모르던 시절에 엄마가 제 명의로 사신거에요. 지금이라면 절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구요. 전 이게 끝까지 제 발목을 잡을 줄 몰랐어요. 지금 제 명의 집은 제가 전세금 빼주고 들어왔어요. 엄마가 나중에 팔거라고 꽉 움켜쥐고 있고 보유세는 니가 다 내라 해서 그 압박감이 내내 너무 컸어요. 제 집도 아닌거에 다시 되돌려 받지도 못하는계속 큰 돈이 들어가고 .. 그래서 저 작은 집이라도 팔까...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여기까지 온거에요. ㅠㅠ. 평생 후회할 일 만든거죠.

  • 20. ..
    '19.7.3 3:47 PM (112.186.xxx.45)

    이거 위로를 드려야 맞는지 아닌지 저도 모르겠네요.
    변두리.
    신혼 때부터 가지고 있던 작은 집.. 자식같은 집..
    끝까지 가지고 가려 했다면 매매로 내놓지를 말든지요.
    본인이 1가구 2주택 세금문제 때문에 매매 내놓은거 아닌가요?
    세상에 자식은 세금 때문에 내놓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자식같지는 않았던 거죠.
    더더구나 중요한 건 변두리라는 거.
    이거 더 두면 오를 가망성이 있었다면 아무리 자식같지는 않았더라도 내놓지 않았겠죠.
    그니까 결국은 보유세이건 양도소득세 때문이건
    결국 본인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내놓은 거고
    그게 팔렸으니 다행 아닌가 싶어요.
    내놓은 집이 안나가고 있는 것처럼 힘든 일도 없거든요.

    매매를 했다면 양도소득세는 당연히 내야 맞는거구요.
    어머니께 명의만 빌려드린 다른 집이 있다면
    우선 그 명의 부터 해결하고서 다른 집을 매매 하든가 하셔야죠.

  • 21. ...
    '19.7.3 3:49 P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

    제 실패 투자경험 올리기도 싫어서 님 보신거 알고 지웠어요. 부끄럽고 한동안 밖에도 못나가고 넋놓고 살았어요.
    그거 다른 집이 생기면 나아져요.
    그 전엔 안없어지니 얼른 실행에 옮기세요.

  • 22. ...
    '19.7.3 3:50 PM (112.222.xxx.115)

    실거주 집도 아니고 보유세로 매도하는건데
    양도세 확인을 미리 안했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 23. 112.186님
    '19.7.3 3:52 PM (58.143.xxx.80) - 삭제된댓글

    자식같은 집 맞아요. 그래서 가슴치며 후회하고 있어요. 왜 순간 그런 잘못된 결정을 했는지요. 제 명의로 된 집은 팔 수도 없어요. 건드릴 수 없는 집이거든요. 판단을 잘못 한 제 잘못이지요. 세금은 당연히 내야 하구요. 피하고자 하는건 아니랍니다. 너무 큰 수업료 내고 인생 배우네요.

  • 24. 125.177님
    '19.7.3 3:56 PM (58.143.xxx.80)

    힘드셨을텐데 댓글 달아주셔서 ...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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