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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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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웁니다.

세입자 조회수 : 5,663
작성일 : 2019-07-03 14:26:35
의견들 감사합니다. 잘 상의해서 원만하게 해결해보겠습니다.
IP : 58.226.xxx.7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7.3 2:29 PM (49.142.xxx.116)

    천만원요? ㅎㅎㅎ
    너무 오바고요. 그냥 제 날짜까지 살겠다고 하는게 좋겠어요..

  • 2. ㅡㅡ
    '19.7.3 2:30 PM (116.37.xxx.94)

    4,5번이 통상적인건가요? 궁금해서물어봄

  • 3. ...
    '19.7.3 2:30 PM (220.75.xxx.108)

    그 금액 부르시면 집주인은 절대 안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받아들이겠네요.

  • 4. 시세
    '19.7.3 2:31 PM (182.218.xxx.45)

    보통 3백정도 주던데.. 천은 안줄거에요

    강제로 내보낼순없으니 그냥 2년채워서 산다하세요.

  • 5. ..
    '19.7.3 2:31 PM (175.116.xxx.93)

    계약전에 나갈땐 이사비만 받을 겁니다.

  • 6. ㅇㅇ
    '19.7.3 2:33 PM (49.142.xxx.11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각해보니 전세인데 저렇게 해놓고 2년후에 나가기도 아깝겠어요.
    그리고 뭔 인건비가 오백이나 들어요. 어차피 이사나갈때 저 돈 다 드는건가요? 헐 이사비용이 무슨 차 뽑는 값이네요..

  • 7.
    '19.7.3 2:3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날이 더워그런거겠죠
    다른것 그렇다치고 4번은 뭔가요
    이 경우 계약기간 채우겠다고 하면 집주인도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 8. ..
    '19.7.3 2:36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통상적으로 이사비 부동산비 정도 일걸요.
    그냥 계약기간동안 산다고 하심 될것 같아요.

  • 9. 상식적으로
    '19.7.3 2:36 PM (121.137.xxx.231)

    4-7번까지 생각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본인이 원해서 한거 아니에요?
    집주인이 비용 댈테니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해서 다 해놓고 왠 청구요??

    집은 원상복구가 기본 계약 아닌가요?

  • 10.
    '19.7.3 2:37 PM (222.237.xxx.164)

    집주인도 잘못이지만 이 세입자는 도둑이 따로 없네요.

  • 11. 전세
    '19.7.3 2:37 PM (110.9.xxx.136)

    전세집에 인테리어는 주인이 책임지지 않아요
    이사비와 복비만 지원합니다.4번은 뭔가요 헉!!

  • 12. 원글이
    '19.7.3 2:38 PM (182.225.xxx.252)

    사실 제가 세를 준 사람인데요 ...
    요구가 너무 황당하고, 당당해서 세입자 입장으로 글을 썼어요. ㅠㅠ
    도대체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 13. ..너무...
    '19.7.3 2:38 PM (113.198.xxx.161) - 삭제된댓글

    4-7번은 너무 나가신듯요.

  • 14. 나는나
    '19.7.3 2:41 PM (39.118.xxx.220)

    4-7은 본인의 필요에 의한 것으로 청구가 어려워 보여요.
    그냥 2년 채워서 사세요.
    주인이 급하면 모르죠. 해줄지도..

  • 15. 그럼
    '19.7.3 2:41 PM (222.237.xxx.164)

    2년 살게 하셔야죠. 세입자도 권리가 있지요,
    안 나겠다 하면 수없음.
    그런데 이렇게 반대 입장으로 글 올리는 거 너무 의뭉스러워요.

  • 16. ..
    '19.7.3 2:42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주인입장이라면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하면 어쩔수 없어요계약기간동안은요. 원하는 만큼 주시던지요.

  • 17. ...
    '19.7.3 2:42 PM (220.75.xxx.108)

    아 주인이시구나...
    근데 세입자 못지않게 주인도 몹시 당당하게 집 비우라 하셨네요. 세입자 계약기간이 우선인 거 아실텐데 왜?

  • 18. ㅇㅇㅇ
    '19.7.3 2:42 PM (121.148.xxx.109)

    전세 계약 2년인데 나가라고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니
    저쪽도 말도 안 되는 요구하는 거겠죠.

  • 19.
    '19.7.3 2:42 PM (222.232.xxx.107)

    본인 돈들여 원상복구해놓고 기간까지 살다나가세요.

  • 20. 참내
    '19.7.3 2:43 PM (1.227.xxx.199)

    그냥 계약기간 채워서 살면 간단한걸 서로 머리 굴리네요.
    그냥 2년 살으라고 하고 천만원 세이브하세요.
    계약이란걸 이리 쉽게 생각하니 세입자도 화가 났겠지요.

  • 21. ㅁㅁ
    '19.7.3 2:43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가장 짜증나는 형태의 글

  • 22.
    '19.7.3 2:43 PM (222.232.xxx.107)

    집주인이시면 원상복구하라고 하세요.
    이사비와 부동산수수료는 주기도 합니다.

  • 23. ㅡㅡ
    '19.7.3 2:44 PM (116.37.xxx.94)

    왜 반대입장으로 올리신거죠?
    주인입장에서 세입자가 이렇게 청구했다 해도 댓글내용은 비슷할거 같은데

  • 24. 처음부터
    '19.7.3 2:44 PM (220.116.xxx.35)

    주인이라고 쓸것이지...
    집을 팔 대 전세승계 조건으로 파셨어야죠.
    그냥 깔끔하게 임대기간 2년 보장해 주세요.
    아파트 아니면 집 알아 보고 이사하는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거든요.

  • 25. 처음부터
    '19.7.3 2:45 PM (220.116.xxx.35)

    세입자는 요구야 할수 있죠.
    무리한 요구다 싶으면 2년임대기간 보장해 주면 아무것도 아 해줘도 됩니다.

  • 26. 아니
    '19.7.3 2:4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집을 팔 계획이면 계약전 말을 해주거나 전세 떠안고 살 매수자를 알아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도 이기적이네요

  • 27. 처음부터
    '19.7.3 2:47 PM (220.116.xxx.35)

    1월에 이사 왔는데 6개월 살고 나가라고 하니 세입장 입장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 28. 세입자가
    '19.7.3 2:48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2년 살고 나가겠다고 의견 내비친거 같은데
    원글은
    뭐 어쩌자고 여기 글 올려요?

  • 29. ㅇㅇ
    '19.7.3 2:4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23번만 가능할것같아요

  • 30. ..
    '19.7.3 2:48 PM (122.35.xxx.84)

    이경우 집 꾸며진거 알거나 꾸몄겠구나 싶은 신혼부부 맞죠?
    이때다싶어 판건데 팔린거고요

  • 31. ...
    '19.7.3 2:48 PM (223.62.xxx.126)

    제가 볼땐 1.2.3만 인정받을듯..

  • 32. 재수
    '19.7.3 2:50 PM (175.116.xxx.93)

    이봐요. 이따위로 입장 바뀐 글 쓰지 말라구요.

  • 33. ....
    '19.7.3 2:50 PM (110.11.xxx.8)

    6개월만에 나가라니 원글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대체 4번 항목은 뭐예요?? 임장?? 이사 정리 7일??? 양아치들이 우겨넣은 항목 같아요...ㅡㅡ;;;;;

  • 34. 재수
    '19.7.3 2:51 PM (175.116.xxx.93)

    세입자가 천만원 받아 나가길 바람.

  • 35. 그냥
    '19.7.3 2:53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세입자는 안나겠다 2년 살고 나가겠다라고 뜻을 내비친거라 생각해요.
    123 번 들어준다 아니다. 이거 다 소용없은 거구요.

    원글은 세입자 2년 살게하는 수 밖에 없어요.
    원글 편의대로 나가달라 할 입장이 안되는거네요.
    세입자 욕할필요 없이 예정대로 2년살라 하세요

  • 36. ??
    '19.7.3 2:56 PM (121.134.xxx.9)

    왜 세입자 입장으로 글을 올리셨는지가 참 궁금하네요ㅠㅠ
    이사비 복비정도이고,안나간다하면 억지로 내보낼순 없지요

  • 37. 솔이
    '19.7.3 2:57 PM (222.237.xxx.164)

    세입자는 저렇게 받으려는 게 아니라 안 나겠다는 거임.
    계약기간 보존의무 지켜야함.

  • 38. ....
    '19.7.3 2:58 PM (220.85.xxx.115)

    그냥 간단히 계약기간 채워서 살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39. ...
    '19.7.3 3:01 PM (218.147.xxx.79)

    세입자인척하며 글올리고...
    하는짓보니 진짜 의뭉스럽고 별로네요.

    계약기간 있는데 집비우라하니 세입자가 기분나빠 저렇게 요구했나부죠.

    진상주인에겐 진상세입자로 상대해야겠다 한 모양...

  • 40. 원글님
    '19.7.3 3:01 PM (222.232.xxx.77) - 삭제된댓글

    세입자는 님의 요구에 응할 의무가 없습니다.
    님이 명도소송을 해도, 패합니다.
    그러니 세입자 입장에서는 저정도 보상을 해주면, 님의 요구에 응하겠다는뜻입니다.
    - 부동산 전문가 올림 -

  • 41. 원글님
    '19.7.3 3:02 PM (222.232.xxx.77) - 삭제된댓글

    세입자는 님의 요구에 응할 의무가 없습니다.
    님이 명도소송을 해도, 패합니다.
    그러니 아쉬울거 없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저정도 보상을 해주면, 님의 요구에 응하겠다는뜻입니다.
    - 부동산 전문가 올림 -

  • 42. 진짜
    '19.7.3 3:03 PM (122.42.xxx.24)

    의뭉스런 집주인일세...ㅎㅎㅎ

  • 43. 세입자도
    '19.7.3 3:03 PM (121.137.xxx.231)

    황당하죠 2년 살 생각으로 여기저기 고쳤는데
    집 비우라 하니...

    보통은 전세끼고 매매를 하던가 하지 않나요?
    세입자 2년 거주 권리를 지키게 하셔야죠
    정 그게 안돼면 보통 상식 선에서 이사비나 복비 대주고
    비우게끔 하는데
    세입자도 열받아서 저렇게 나오는 듯.

  • 44.
    '19.7.3 3:04 PM (125.179.xxx.192)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약이란게 왜 있겠어요. 전세입자는 기간까지 거주할 권리가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보내셔야 한다면 세입자 요구는 다 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세 주고 있는 사람입니다.

  • 45. ...
    '19.7.3 3:05 PM (223.62.xxx.194)

    6개월밖에 안 됐는데 나가라고 하는 건 안 황당해요?

  • 46. 원글이
    '19.7.3 3:06 PM (182.225.xxx.252)

    처음에 저 요구 받고 너무 놀라,
    이게 과연 상식선인가 몰라 여쭤본 거예요.
    이유없는 무덤이 어디 있으리라만,
    저희가 소유한 건 저 세대뿐인데, 건물 전체가 매매된거라서요.
    저희도 계약만기전에 집주인의 요구로 집을 빼줘봤어도,
    부동산복비, 이사비 받는것도 괜히 죄송한 마음으로 나왔었는데.... 참, 사람 마음이 다 같지는 않군요. ㅠㅠ

  • 47. 나야나
    '19.7.3 3:08 PM (182.226.xxx.227)

    왜 이런글을 쓰시는거예요? 댓글 확인하고 사실은..내가 주인이다~~!! 짜증납니다

  • 48. ..
    '19.7.3 3:0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집 파시기 전에 세입자에게 나가겠냐, 계속 살겠냐 의사조정을 안하셨나요?
    안하셨다면 저 요구가 좀 황당하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5번같은 경우는 언제 이사가든 드는 비용이니 빼도 되겠네요. 6번은 글쎄요. 주인이 다 치우라고 하고 원상복구 하라 해야할 것 같구요.

  • 49. ㅇㅇ
    '19.7.3 3:08 PM (125.176.xxx.65)

    그건 님이 착해서가 아니라 물러터저 그렇죠
    6개월만에 또 이사를 하게 생겼잖아요
    말만 들어도 피곤한 일이예요

  • 50. ,..
    '19.7.3 3:13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인건비 490만원.;; 또라이

  • 51. ..
    '19.7.3 3:15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이사한지 몇개월만에 나가달라 하는 것도 상식이 아니죠

  • 52. 원글님
    '19.7.3 3:1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사만기전이라도 어느정도 살았어야죠
    이 경우 전입신고 잉크도 안말랐겠네요
    이사 반년만에 또 이사 그게 말이 쉽나요
    이 경우 원글님네는 할말 없죠

  • 53. 원글이
    '19.7.3 3:18 PM (182.225.xxx.252)

    제가 입장을 바꿔 글 올린 것이 실수였네요.
    저 요구를 받고 너무 놀라서,
    그냥 상식선을 좀 알고 싶은마음이었어요.
    세입자분께는 안 그래도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구요,
    전세승계가 안되는 조건의 계약이라 ... 참,
    잘 합의를 보는 수 밖에는 없군요.

  • 54. ...
    '19.7.3 3:23 PM (220.116.xxx.169)

    건물 전체가 매매됬다고 해서 원글님 소유권에 왜 영향을 받죠?
    원글님이 판건 아니잖아요.
    뭐가 이상한데요.

    아무튼 일단 세입자가 저렇게 나오는 건 돈을 달라는 것보다 안나가겠다는 뜻 같습니다.

  • 55. ㅇㅇ
    '19.7.3 3:2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적어도 500은 줘야 합의가 될듯 하네요
    근데 땡볕더위에 집 보러 다닐 생각하면 숨이 탁탁 막혀요

  • 56. ...
    '19.7.3 3:40 PM (121.135.xxx.49)

    전세승계가 안되는 계약이라니요.
    어떻게 전세들인지 6개월만에 그런 계약을 하실생각을...
    세입자 입장에선 너무 황당할거같은데요.
    세입자가 말한 조건보다 원글님이 6개월만에 승계도 안되는 계약을 하신게 더 상식밖으로 보여요.

  • 57. 뭔소리인지
    '19.7.3 3:42 PM (49.50.xxx.115)

    옥상공사시 동의 받으셨나요?
    그렇지않으면 세입자한테 다 원상복구 해놓으라고 하세요..

    무슨 말같지도않은 요구네요..
    그냥 2년살게하시고 나가라고하는게 젤 깔끔하고..

    초기공사비를 다 달라고하는 도둑심보가 어디있나요?
    계산방법 진짜 웃기네요..

    일단 공사시작전 합의내용이 젤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저런 요구는 특별히 정해진게 없고 쌍방간에 적당한 선에서 합의해야해요..

    꼭 내보내야한다면 지리한 싸움과 맘고생이 동반되겠네요..

    부동산업자들 도움은 기대마세요..원래 다 나몰라라해요.
    그들은 복비만 챙기면 끝

  • 58. ....
    '19.7.3 3:42 PM (114.200.xxx.117)

    세입자인척하며 글올리고...
    하는짓보니 진짜 의뭉스럽고 별로네요.2222
    별 ....

  • 59. ㅇㅇ
    '19.7.3 3:46 PM (110.12.xxx.167)

    세입자는 안나가겠다고 하고
    집 매수자는 전세승계 안하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계약 파기하고 위약금 물어줘야겠네요
    계약금이 천만원 이상이면
    집주인이 손해가 더 큰거죠
    세입자를 잘 달래는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 60. 레이
    '19.7.3 3:48 PM (211.178.xxx.151)

    입장바꿔 올린거부터 이상해요.

  • 61. ...
    '19.7.3 3:49 PM (211.51.xxx.6)

    그런 매매계약을 한다면 세입자 동의없이 해놓고 나가라고 한다면 제가 세입자라도 안나가고 저 정도 돈 요구하겠네요. 전세 승계 안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보내야될 거 아네요 ㅡㅡ; 돈 안주면 계약기간동안 당연히 눌러 앉을텐데

  • 62. ..
    '19.7.3 3:51 PM (222.111.xxx.142) - 삭제된댓글

    반대로 쓰지말라구요
    재수없게
    팔리기전인거같고 계약전..세입자가 요구하나본데
    지나치긴해도 이딴식으로 글 쓰는 집주인이면
    나라면 만기때까지 안나감

  • 63. ..
    '19.7.3 3:52 PM (222.111.xxx.142) - 삭제된댓글

    다세댄데 건물이 통으로 팔렸다는게
    뭔소리에요 ? 이해되게좀써요

  • 64. 에혀
    '19.7.3 3:54 PM (121.88.xxx.63)

    저는 새로 싹 고친집 전세줬더니 일년도 안돼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여러 사정이 있어 다시 전세놓는 대신 팔았는데요, 세입자가 먼저 이사를 요구했음에도 다시 확인하고, 무조건 나간다는 확인서까지 받고 매매계약했어요. 전세계약후 그리 맘대로 매매하면 어쩌나요. 법은 지킵시다.

  • 65. ..
    '19.7.3 3:55 PM (223.131.xxx.147)

    그 세대만 원글소유인데 전체건물 매도면 나머지는 가족 소유인가요? 애초에 매도계약이 잘못되었고 세입자 주장은 과한면이 없지않네요 합의보셔야지 어쩌겠어요 저흰 기간만료후 매매하고 심지어 연장하고 계속 살게되었는데 이사비 소송낸 세입자가 있었어요 별 사람 다 있더군요 판사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취하되었지만요

  • 66. 도대체
    '19.7.3 3:57 PM (220.116.xxx.35)

    내 집은 전세 준 한 가구고
    건물이 통채로 팔렸다니 이해가.
    세입자는 원글님 명의 부동산에 계약한 거예요.

  • 67. 에휴...
    '19.7.3 3:59 PM (119.202.xxx.149)

    상식이가 애를 쓰네~
    전세 들어 온지 몇개월만에 집팔렸으니 나가라니~
    참 상식적이네~
    세입자 2년 꼬박 살길...

  • 68. 번역기
    '19.7.3 4:15 PM (222.232.xxx.77) - 삭제된댓글

    1. 원글님이 다세대 거주중인데,
    누군가 통으로 전체 세대를 매수하고 싶어했음.

    2. 근데 원글도 그렇고 다른 세대들도 세입자들이 끼어 있어서 합의를 해야 했는데,
    부동산업자들이 이사비하고 수수료 좀 얹어주면 나갈거라고 부추겨서,
    다른 세대들이 노젓는데 뛰어들어 일단 매도 계약부터 했음.

    3. 원글님은 부동산업자 말대로 하면(혹은 본인의 과거 경험으로) 문제없이 해결될거라 생각해서 매도 계약을 했는데, 다른 세대들은 세입자문제를 해결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원글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 버티고 있어서 난감한 상황이 됨.

    4. 엎친데 덮친격으로 원글님이 세입자를 책임지고 내보내겠다고 매수인한테 약속했는데,
    일이 틀어지고 있는것임.
    앞에서는 세입자가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많은 보상비를 주면 나가겠다고 하고있고,
    뒤에서는 매수인이 빨리 세입자를 내보지 않으면 계약위반이라고 압박하고 있는 상황.

  • 69. ㅋㅋ
    '19.7.3 4:21 P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

    번역기님 와우 ai 울고가겠네요

  • 70. ...
    '19.7.3 4:27 PM (125.177.xxx.43)

    1월에 들어온 사람이 쉽게 나갈거라고 생각하다니요
    확인도ㅜ안하고 팔면 안되요
    정 급하면 달라는 대로 줘야죠

  • 71. 진짜
    '19.7.3 5:34 PM (58.120.xxx.219)

    원글님 생각 없네요.
    계약이란게 뭔데 원글님이 말만 하면 나갈꺼라고 생각 했나요?

    집 매수자도 좀 이상하네요. 왜 세입자 다 나가게 할거라는 건가요?
    집을 전체를 사용할 건 아닌것 같고
    집 헐고 다시 지을 건가요?

    보통 이런때는 전세 끼고 계약하는게 상식인데요.
    부동산 니가 큰소리 쳤으니 니가 중재하라고 가서 난리 치세요.
    복비도 못주겠다고요.

  • 72. 진짜
    '19.7.3 5:36 PM (58.120.xxx.219)

    세입자는 아무 잘못 없고
    원글님이 세입자의 요구 들어주기 싫으면 2년 살게 해 주시면 됩니다.

  • 73. 댓글로
    '19.7.3 6:02 PM (175.116.xxx.169) - 삭제된댓글

    이건 원글님 잘못 100이에요.
    저도 임대주고 있지만
    세상에 들어온지 6개월도 안된 세입자 의향도 안물어보고 어떻게내보낼 수 있다 생각했어요? 40년 전에는 가능했지만. 임대차보호법으로 2년 임대보장하는 계약서 쓰셨는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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