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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방학이 필요한거죠?

방학방학 조회수 : 6,410
작성일 : 2019-07-03 09:40:48

예전엔 여름에 너무 덥고 겨울에 춥고 하니 방학하는게 맞았던거 같은데요

요즘은 교실에도 에어컨 나오고 히터도 잘 나오는데 방학이 왜 필요한거죠?

그것도 시대에 따라 변해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요즘은 체험수업이다뭐다해서 원하면 언제든지 수업빼고 놀러갔다올수있어요

방학은 여름,겨울에 일주일정도만 하면 되지않나요??

무슨 여름방학 한달, 겨울방학 한달, 봄방학 이주일...너무 한거아닌가싶어요

저는 집에 에어컨도 없어서 애 차라리 학교로 보내고싶거든요

뭐 살사는집이야 여름방학 한달 어학연수다녀오고 하겠지만 에어컨도 없이 사는 저같은 사람은 직장도 가야하는데 애가 집에서 방치네요 누구를 위한 방학인가요????알려주세요 


IP : 112.221.xxx.67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3 9:43 AM (222.237.xxx.164)

    애들도 쉬어야죠.
    애들이 방학을 얼마나 기다리는데.

  • 2. ...
    '19.7.3 9:44 AM (211.244.xxx.144)

    참 간만에 신박하게 얼척없는 글 보네요ㅠ
    원글씨는 직장인이지만 그런 요상한 마인드로 사회생활도 힘들듯.

  • 3.
    '19.7.3 9:44 AM (14.52.xxx.140)

    에어컨을 구입하시기 부담스러우시면
    아침마다 도서관을 보내시는 방법도 있어요

  • 4. ㅋㅋ
    '19.7.3 9:45 AM (222.237.xxx.164)

    전국 학생들 이 글 보면 난리날 듯.
    에어컨 없음 도서관 보내세요.

  • 5. ...
    '19.7.3 9:45 AM (125.177.xxx.43)

    설마 그냥 신세한탄이겠죠

  • 6.
    '19.7.3 9:46 AM (112.154.xxx.139)

    자기하나 편하자고 뭐 이딴글을.....

  • 7. ...
    '19.7.3 9:46 AM (112.220.xxx.102)

    님은 태어나자마자 어른이었어요? -_-
    학교다닐때 기억안나요??
    님 애들이 안됐네요....

  • 8. 아니
    '19.7.3 9:47 AM (172.58.xxx.1)

    그냥 애보기가 너무 힘드니 한탄하신 것 같은데요

  • 9. 애들이
    '19.7.3 9:48 AM (1.221.xxx.139) - 삭제된댓글

    직장인도 아니고 1년 365일 학교만 갑니까?
    돈 주는 직장도 휴가 줍니다.
    참나...

  • 10. .....
    '19.7.3 9:48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개학의 큰 기쁨을 알게하려고? 힘내세요

  • 11. ㅡㅡ
    '19.7.3 9:49 AM (116.37.xxx.94)

    진짜 신박한 발상이네요
    자기중심으로 세상이 안돌아간다고..

  • 12. ...
    '19.7.3 9:49 AM (116.127.xxx.74)

    요즘 애들 학기중에 시험에 수행 평가까지 얼마나 긴장도가 높은데요...물론 안하는 애들이야 신경 안쓰겠지만요. 전 제 아이 방학되기만 기다려요. 긴장 풀고 좀 맘편히 쉬면 좋겠어요. 수행과 시험 기간 고려하면 체험학습도 내기 어렵던데요..

  • 13. 참내
    '19.7.3 9:49 AM (110.35.xxx.61)

    댁은 토ㆍ일 쉬지말고 쭈욱 직장가세욧!!
    애들도 쉬어야죠
    여름보양식이 왜 있겠어요?
    돈벌어 에어컨도 사고 사세요
    그집애들 불쌍

  • 14. 방학
    '19.7.3 9:50 AM (223.39.xxx.31)

    일 하는 엄마들 한테 방학이 싫은 건 맞죠
    애들 케어(걱정)가 안 되고
    자는 아이 놔 두고 나오고 중간 중간 밥 먹어라
    체크해야 하고
    저 또한 그래요
    그렇다고 방학이 싫다는 건 아니예요

  • 15. --
    '19.7.3 9:50 AM (220.118.xxx.157)

    이해 못 할 바는 아닌데 직장도 다니신다면서 에어컨 부담스러우면 냉풍기라도 달아놓으세요.
    애들도 좀 쉬어야죠.

  • 16. ,,,,
    '19.7.3 9:51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일년내내 학교 학원만 뺑뺑이 돌린다 생각하면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아침에 늦잠도 좀 자고 다들 학교 안다닐때 쉬는거랑 친구들은 학교있는데 자기혼자 놀러가는거랑 같나요..욕심많은 부모들은 아이 분명 혹사시킬텐데 그냥 좀 쉬게 냅두세요..방학 줄이자하지마시고...원글이는 어릴때 방학 안기다렸나요...왜 그런 기쁨을 뺏을려하시는지..

  • 17. ㅇㅇ
    '19.7.3 9:51 AM (223.38.xxx.144)

    우리나라 학생들 살기 힘들어요. 님 학창 시절에 방학없다고 생각해봐요.

  • 18. ㅌㅇ
    '19.7.3 9:54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님은 휴일없이 직장다니는 거 맞죠?

  • 19. 황당하네
    '19.7.3 9:55 AM (14.52.xxx.225)

    자기는 16년 동안 방학 잘만 보내놓고서는 이제 와서 방학이 왜 필요하냐니.
    댁은 그러면 주말이 왜 필요하죠?

  • 20. ㅇㅇ
    '19.7.3 9:57 AM (175.127.xxx.211)

    이런글 보면, 참 별 사람이 다 있어요~
    애들 날마다 등교시키는거 날씨 힘들때라도 좀 집에서 쉬게 함 안되나요?
    이렇게 본인 위주의 생각으로 사시다니...

  • 21. WwWw
    '19.7.3 9:57 AM (211.36.xxx.204)

    하하핫.어떻게 이런생각을 하는건지.

    우리나라 학생들 방학에도 학원이다 뭐다해서 솔직히 얼마나쉰다고.
    저는 아이들 방학하면 솔직히 좋아요.

    최소한 늦잠이라도 잘 수있고 마음이라도 편안할수있겠다싶어서요.

    큰가방메고 학교가는 꼬마녀석들, 교복입고 학교가는 학생들보면 얼마나 힘들까.저녀석들 다 훌륭하게 잘됐음좋겠다 싶고, 예전 우리 학교다닐때가 좋았지싶어요.

    여튼 방학도 맘놓고 쉬지못하는 아이들 불쌍하지도 않으세요?정말?

  • 22. ㅇㅇㅇ
    '19.7.3 9:58 AM (182.224.xxx.119)

    저도 일정 동의합니다. 예전만큼의 긴 방학은 필요없는 듯. 여름 겨울 각 2주 정도면 적당해 보여요. 특히 봄방학은 그야말로 교사나 학교 위주의 행정적 발상 같고요. 애들이 한두달 놀려면 부모도 그에 걸맞게 휴가를 낼 수 있어야는데, 우리나라가 외국처럼 한달씩 휴가 쓰는 게 가능치도 않고, 맞벌이 부부는 방학이 애들 방치기간이기 일쑤죠.

  • 23.
    '19.7.3 10:00 AM (210.99.xxx.244)

    그니까요 토일은 왜쉬는건지 365기계처럼 살기를 희망하는 원글같은이도 있는데 토일도 학교보내세요

  • 24. 님들
    '19.7.3 10:00 AM (112.221.xxx.67)

    그러면방학때 애들 학원 하나도 안보내고 편하게 쉬게하는거맞죠??그러면서 애들 쉬어야하니 뭐니 그런말하는거 맞죠?

  • 25. ㅇㅇ
    '19.7.3 10:01 AM (223.39.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이상한 발상은 아닌거 같은데요
    한 2주면 적당해 보여요
    너무 감상적으로 원글 물어뜯는거 같아요
    너는 방학 안보냈냐 회사원은 일주일내내 일하냐 이런얘기가 왜 나오는지

  • 26. 우스개소리로
    '19.7.3 10:01 AM (222.116.xxx.8)

    선생들 미치기전에 방학하고
    엄마들 미치기전에 개학한다던데요

  • 27. ..
    '19.7.3 10:02 AM (175.113.xxx.252)

    저희 어릴때는.. 방학이 한달 훨씬 넘게 있지 않나요..???그날만을 기다리면서 살았던것 같은데.. 여름방학. 겨울방학 정말 너무 너무 좋아라 했던 어린시절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갑자기 이글 보니까...ㅠㅠㅠ만약에 방학없으면..ㅠㅠ전국 학생들 이 글 보면 난리날 듯.22222

  • 28. ㅋㅋㅋㅋㅋㅋㅋ
    '19.7.3 10:03 AM (121.181.xxx.103)

    222.116.xxx.8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님들
    '19.7.3 10:03 AM (112.221.xxx.67)

    그리고 제가 365일 학교 가야한다고 했나요? 글을 잘보세요 여름 겨울 일주일씩 쉬고 수행때문에 힘들면 그런걸 학교가 줄여줘야지요 어차피 방학때 학원가고 공부똑같이 시킬거잖아요 초딩빼고 그냥 놀게 하는집 있으면 얘기하세요

  • 30. ㅇㅇ
    '19.7.3 10:03 AM (116.42.xxx.32)

    전 학원 안 보내려고 합니다
    수업 듣는게 일하는 것만큼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니에요
    간만에 두시간 강연 들으니 헐.

  • 31. ...
    '19.7.3 10:0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저희 어릴떄는 . 방학했다고 학원 안가고 놀았나요..??? 왜 생뚱맞게 방학을 없애자니..원글님은 학창시절에도 이런생각하셨나요..?? 왜 방학이 있어..??? 저는 학교 다닐떄 너무 방학이 기다려졌던 학생이었기 떄문에.. 방학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아무리 학원에 다니지만..그래도 늦잠이라도 좀 잘수 있고 그게 너무 좋았거든요..

  • 32. 블루
    '19.7.3 10:10 AM (1.238.xxx.107)

    그럼 대학은 비싼 등록금 내면서 왜 두달씩 방학하나요?

  • 33. 나옹
    '19.7.3 10:10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에휴. 날때부터 직장 다니셨어요?
    본인 학생때는 방학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집에 에어컨을 하나 들이시던지. 애를 학교 도서관이라도 보내시던지. 방학때도 학교도서관은 매일 열어요. 그리고 방과후교실 신청하시면 더 좋구요. 그러라고 있는게 방과휴교실이죠.

  • 34. ....
    '19.7.3 10:10 AM (175.113.xxx.252)

    그럼 저희 어릴떄는 . 방학했다고 학원 안가고 놀았나요..??? 왜 생뚱맞게 방학을 없애자니..원글님은 학창시절에도 이런생각하셨나요..?? 왜 방학이 있어..??? 저는 학교 다닐떄 너무 방학이 기다려졌던 학생이었기 떄문에.. 방학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아무리 학원에 다니지만..그래도 늦잠이라도 좀 잘수 있고 그게 너무 좋았거든요.

  • 35. ㅇㅇ
    '19.7.3 10:10 AM (175.223.xxx.25)

    아누래도 직장다니면 그럴수 있죠
    저도 삼식세끼 직장다니면서 챙기려면 힘든데
    아이는 또 오전시간 늦잠도 자고 자유시간 갖으니까요
    준비안될땐 돌려가서 주문음식도 시키고
    오후엔 학원 스케줄좀 채우면 방학은 또 금방가더군요

  • 36. 블루
    '19.7.3 10:10 AM (1.238.xxx.107)

    방학 다가오니까 자기 애 밥해먹일 생각하니 끔찍 한가 보네요.

  • 37. ㅇㅇ
    '19.7.3 10:11 AM (175.223.xxx.25)

    폰이라 오타 엄청나네요 ㅋㅋ
    아무래도, 삼시세끼 정정

  • 38. 나옹
    '19.7.3 10:12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에휴. 날때부터 직장 다니셨어요? 
    본인 학생때는 방학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집에 에어컨을 하나 들이시던지. 애를 학교 도서관이라도 보내시던지. 방학때도 학교도서관은 매일 열어요. 그리고 방과후교실 신청하시면 더 좋구요. 그러라고 있는게 방과후교실이죠.

    그리고 방학때 애들 학원 다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는 안 가고 학원만 가도 되니 애들이 방학 손꼽아 기다려요. 그나마 방학이라도 있는 거 뺏고 싶어하는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39. ..
    '19.7.3 10:1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교사들 방학없으면 학기중에 다른 직장인들처럼 10일씩 자기 애들 데리고 체험학습 다니고
    샌드위치휴일때 너나 없이 연가 내고 아이들 데리고 여행다니고
    좋아할 수 도 있겠네요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 40. 초등
    '19.7.3 10:13 AM (175.195.xxx.148)

    우리집애들은 아직 초등이라 방학에 학원 안보내고
    외갓댁도가고 친척도 만나고 친구들이랑 놀고
    저랑 영화도 보고 여유롭게좋던데요

  • 41. ㅇㅇ
    '19.7.3 10:13 AM (175.127.xxx.211)

    원글님 무슨 피해의식이 있으신지~ 사시는게 힘드신지~
    왜 이리 꼬였대요?
    기존에 다니던 학원은 당연히 다니게 하죠. 하지만 적어도 방학때는 늦잠이라도 자고, 학원을 다녀도 여유시간이 많아 훨씬 편하죠~

  • 42. 나옹
    '19.7.3 10:13 AM (223.38.xxx.54)

    에휴. 날때부터 직장 다니셨어요? 
    본인 학생때는 방학 손꼽아 기다렸을텐데. 

    집에 에어컨을 하나 들이시던지. 애를 학교 도서관이라도 보내시던지. 방학때도 학교도서관은 매일 열어요. 그리고 방과후교실 신청하시면 더 좋구요. 그러라고 있는게 방과후교실이죠.

    그리고 방학때 애들 학원 다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는 안 가고 학원만 가도 되니 애들이 방학 손꼽아 기다려요.

    저도 방학이면 애 점심도시락 챙겨야 하고. 오전시간 학원 배치 다시 해야하고 매번 힘들긴 합니다만. 그나마 방학이라도 있는 거 뺏고 싶어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 43. ,,,,
    '19.7.3 10:14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방학한번 지나갈때면 아이가 살도 좀 오르고 키도 훅 크는듯 느껴져요...좀 힘드시더라도 학교 학원으로 다니느라 힘들었을 아이 뭐라도 챙겨먹이고 힐링되는 시간되길 바래야지요..그래야 다음 학기도 으쌰으쌰 안하겠어요.

  • 44. ..
    '19.7.3 10:15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님은 에어컨 있는 직장으로
    아이들은 에어컨있는 학교로
    가정이 필요없네요

  • 45. 글게
    '19.7.3 10:15 AM (175.118.xxx.47)

    선생도쉬어야죠 세상고된육체노동보다 더힘든일

  • 46. Dd
    '19.7.3 10:18 AM (73.83.xxx.104)

    원글 왜 이렇게 공격적이예요?

  • 47. ㅇㅇ
    '19.7.3 10:21 AM (175.223.xxx.231)

    근데 생각보다 애들이 방학 별로 안 좋아해요...
    전 사립이라 학교 방학캠프 신청하면 내내 보낼수 있는데
    거의 애들이 원해서 신청 많이 하더라고요.
    저희 애도 방학엔 좀 집에서 쉬어라 해도 학교가야 애들이랑 놀고 재밌다고 꾸역꾸역 신청했고요.

  • 48. ......
    '19.7.3 10:27 AM (112.221.xxx.67)

    저는 싱글맘이고 여름휴가는 회사에서 3일줘요 야근도 많아서 애 저녁밥도 못챙겨주는데 애가 방학때는 거의 세끼를 라면으로 떼우고 방치라서 너무 속상해요 더우니까 도서관가라고 하지만 집에서 머니까 가는것도 일이라고 싫다고 하고 학원은 빚이 많아서 도저히 보낼 형편이 안돼요
    학교가면 이런저런 고민이 없는데 방학되니 날카로워지네요

  • 49. ......
    '19.7.3 10:30 AM (112.221.xxx.67)

    에어컨 사라고 하시지만 저는 우산살돈도 아까워서 비오면 대충 맞고 집에와요 그나마있던 비닐우산도 다뜯겼거든요 에어컨...너무 다들 쉽게 말씀하셔서요

  • 50.
    '19.7.3 10:31 AM (210.99.xxx.244)

    집에 왜와요 그냥 저녁주고 10시까지 데리고 있다 잠만자고 학교가는것도 좋을듯

  • 51. 나옹
    '19.7.3 10:31 AM (223.38.xxx.54)

    사정이 딱하시네요. 아이가 세끼 라면으로 떼우는 건 아닌 거 같아요. 한끼는 도시락이라도 싸주시고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물어보세요. 학습지원 같은게 대상자 되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장기적으로는 도서관 근처로 이사를 가시는 건 어떤가요. 방학전이라 걱정 많으시겠지만 얼른 알아보셔야 겠네요.

  • 52. 답답들하시네
    '19.7.3 10:33 AM (112.221.xxx.67)

    뭘 집에 왜오냐니요 제가 주말도 없이 아예 쉬는날도 없이 다 학교 보내자고했나요??

  • 53. 앗!
    '19.7.3 10:33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발상의 전환!
    맞는말 같은데요?
    방학이라고 빈둥대기 일수고
    학원은 또 계속 다니고

    방학을 없애는 대신
    학교 등하교 시간을 짧게 조정하든지
    1주일중 금토일 또는 수토일 쉬던지
    학교생활의 질을 올릴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졸업식도 일찍 땡겨서 하는걸로 바뀌었잖아요
    종업식 졸업식 끝나고 입학식 개학식 사이의 쉬는날도 근 한달은 되요 그때 방학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 54. ...
    '19.7.3 10:34 AM (112.146.xxx.125)

    어느 지역 사시나요? 한부모지원센터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도움 받으세요.

  • 55. ........
    '19.7.3 10:34 AM (112.221.xxx.67)

    방학때 학원안보내고 편하게 쉬게하는 부모들만 자격있어보이는데요??
    애 쉬어야하는데 학원은 왜보내나요??

  • 56. 나옹
    '19.7.3 10:35 AM (223.38.xxx.54)

    심정은 알겠지만 그렇게 공격적이시면 대화가 안 될 거에요. 지원받을게 있을 듯한데 주민센터 복지과에 꼭 물어 보세요.

  • 57. ..
    '19.7.3 10:37 AM (118.221.xxx.32)

    금토일 쉬면 수토일 쉬면
    그날 애들은 어떠냐고 하겠지요
    세상이 내마음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지요

  • 58. ...
    '19.7.3 10:37 AM (175.113.xxx.252)

    우산 그거 얼마 한다고 우산하나 사면 꽤 오랫동안 쓰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날씨는 항상 체크하면서 비온다고 하는날에 가지고 다니면 되죠...

  • 59. .......
    '19.7.3 10:38 AM (112.221.xxx.67)

    한부모지원센터는 싱글맘이면 무조건 지원가능한가요??
    저는 연봉은 많이 받아요 그게 다 빚탕감으로 나가서 그렇지요

  • 60. 요즘은
    '19.7.3 10:43 AM (220.120.xxx.194)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안 돌아간다고 대놓고 뭐라뭐라 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그게 얼마나 천박한 지도 모르고
    계속 자기 중심으로 세상이 안 돌아간다고...불평하는데, 어찌나 신박하고 얼척없던지..

    예를 들면,
    자기 1년전에 애틋한 친정어머니 돌아가셨다. 그런데 그걸 알고 있는 니네들이 내 앞에서 친정집 이야기를 나누다니...펙!!
    우리 애는 캠프같은거 보내기 싫다. 근데 왜 학교에서 캠프보내느냐 (불참석해라. 괜찮다 했더니, 아인 가고 싶어한다. 그러니깐 니들이 캠프를 만들어서 애 마음을 흔들어놨잖아~!!!!! 펙펙!!!)

    ㅠㅠㅠ.ㅠㅠㅠ
    따져보니 제주변 30프로는 저런 사람들;;;;;;

  • 61.
    '19.7.3 10:46 AM (180.224.xxx.6)

    누구에게나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죠. 쉼.휴식. 필요해요.
    휴식이 없으니 이런 신박한 글을 적는거 아닐까합니다

  • 62. ..........
    '19.7.3 10:50 AM (112.221.xxx.67)

    휴식이 너무 길다는거죠 일주일정도씩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거죠
    평소에 아이들 수행이니 뭐니 그런게 힘들었으면 그런걸 줄이는게 먼저같아요

  • 63. ..........
    '19.7.3 10:51 AM (112.221.xxx.67)

    어디놀러가거나 하고싶으면 체험학습써서 내면 되잖아요 그게 꼭 방학때여야 하는게 아니니까요

  • 64. 클라라
    '19.7.3 10:51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선생들 미치기전에 방학하고
    엄마들 미치기전에 개학한다던데요 222222

    들은 말로는 선생님이 쉬어야 한다네요.
    학교 쉬는 시간도 실은 선생님이 쉬어야 해서 만든 거라는....
    뭐 그냥 떠도는 얘기입니당.

  • 65. ..........
    '19.7.3 10:53 AM (112.221.xxx.67)

    어차피 학원보내고 공부시키고 할거 다하잖아요 애들 마냥 쉬게하는 집 초딩이나 공부포기한집 아니면 없을걸요???

  • 66. ..........
    '19.7.3 10:55 AM (112.221.xxx.67)

    여기서 주말도 없이 휴가도 없이 일하라는분들= 그렇게따지면 님들은 평생 휴가보내면서 노세요

    이렇게 말하면 황당하죠? 똑같아요

  • 67. ...
    '19.7.3 10:58 AM (223.39.xxx.179)

    학교가 보육하는 곳인 줄 착각하는 학부모 많네요ㅎ

  • 68. ....
    '19.7.3 10:59 AM (112.221.xxx.67)

    공부잘하는집들은 방학때 평소보다 더 공부 많이해요
    저도 그랬고요 그덕에 연봉 엄청 받지만 공부만해서 남자보는 눈이 없어 현재는 이렇지요
    저는 솔직히 방학이 더 싫었어요 공부할게 너무너무 많아서요

  • 69. ....
    '19.7.3 11:01 AM (112.221.xxx.67)

    방학되면 특강이다뭐다해서 열리고 그러면 그거 들어야하고 선행뽑아놔야하고
    방학때 공부 안하면 개학후 성적떨어진다 생각해서 평소보다 더 했어요 그것도 추억이긴하네요

  • 70. 와우
    '19.7.3 11:01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자식은 굳이 왜 낳나요?

  • 71. 그냥
    '19.7.3 11:01 AM (39.7.xxx.56)

    님 상황이 딱하긴하지만,
    성장기의 아이들
    직장생활 하듯.
    학교 다녀야한다면?
    애들 ,쌤들 다 미칠듯.
    집근처면 님 아이 방학중 식사정도 챙겨주고싶네요.
    저도 방학중에는 도우미 아줌마 반나절 썻어요.
    남자아이들 초등때는요.
    이 또한 지나가니,
    좀 진정하세요.^^;;;

  • 72. ......
    '19.7.3 11:08 AM (112.221.xxx.67)

    제생각은 방학이라고 어차피 애들이 노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학원가거든요
    초딩말고 공부포기한애들말고는 다들 방학이라도 어디 놀러가고 그러지않는다는거죠
    여기 글들만 봐도 초딩때 여행다녀라 중고딩되면 방학때 해외여행갈 시간 못낸다 하잖아요 학원스케쥴때문에.. 그렇게 학원으로 돌릴바에 공교육으로 시켜달라는거죠 현실반영해서말이죠

  • 73. ......
    '19.7.3 11:09 AM (112.221.xxx.67)

    저희애는 학원도 안가고 쉬어요 님들말하는 진정한 의미의 방학을 보내고있죠 저희애처럼 진정한 의미의 방학 보내는 아이들 있나요? 여기서 초딩이랑 공부포기한애들 빠지고요
    저희애는 공부포기 안했거든요

  • 74. 이해는 가지만..
    '19.7.3 11:15 AM (211.46.xxx.173)

    원글님 같은 취약계층을 위해서 초등돌봄교실이 있잖아요. 싱글맘이면 해당될텐데요. 아니면 애가 중학생정도 되면 동네 도서관 등으로 갈 수도 있을거이구요.
    사실 원글님 같이 직장맘이 많아지면서 초등의 수업시수가 예전에 비해서 훨씬 늘어났어요. 초등1학년도 주 3일은 5교시를 해요. 안전한 생활이라고 좀 엉뚱한 과목을 만들어서 시간을 늘여놓는 것이지요.
    애 밥주고, 준비물 주고.. 나는 낳을테니 니네가 책임져라 하는 마인드가 많아요. 요즘 시대에는..
    원글님에게는 방학이 좋지 않은 추억인가 보지만, 대부분 아이들에게는 방학이 좋은 시간이에요. 그때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더라도 꽉 짜인 정규수업과는 다르고, 가족과 여행도 가고..
    연봉도 엄청 받는다고 하시는데 너무 학교 교육에 의존하지 마시고 에어콘과 반조리식품, 햇반이라도 이용해서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 75.
    '19.7.3 11:15 AM (61.82.xxx.206)

    근데 학교 다니면서 예습 복습 하기 참 힘들지 않나요? 수행평가도 그렇고...저는 학교 공부가 참 군대식 같아서 별로라고 생각될 때가 많거든요. 다 그런건 아니고 좋은 것도 있지만요. 학원에 집중해서 가든 집에서 혼자 독학으로 하든 과외를 하든, 학교와 좀 떨어져 있는 시간은 필요한 것 같아요.

  • 76. ...
    '19.7.3 11:16 AM (107.77.xxx.6) - 삭제된댓글

    여기 미국인데요..
    여기는 방학을 몰아서 여름에 석달을 쉬어요.
    5말6초에 시작해서 8말에 끝납니다.
    미국 부모들도 빡세게 일하기 때문에 방학 때 애들 관리가 힘들어요.
    자본주의의 정점에 서 있는 나라라서 잘 사는 부모는 일등석에 태워 유럽 여행 아시아 여행 가고요.
    고교생 정도 되면 용돈 벌러 알바 하는 애, 봉사활동해서 생기부 채우는 애, 학원 가서 부족한 과목 공부하는 애, 다양합니다. 교육청에서 하는 썸머스쿨도 있있긴 있어요. 근데 그냥 동네 명소 데려 가는 거에요. 박물관 가서 풀어 놓고 놀이공원가서 풀어 놓고 이런 정도죠. 기간도 길지 않고요.
    근데 공통점은 애들이 정말 방학을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는 겁니다. 학생이니 방학이지 어른 되면 방학이 어딨나요. 너무 어른 눈으로만 생각하시는 듯 해요. 방학 없어지면 진짜.. 애들 데모할 겁니다.^^

  • 77. ...
    '19.7.3 11:22 AM (223.39.xxx.7)

    원글님 힘드실만 한데 조금만 가라앉히셔요.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방학이 없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겠지만 원글님 애도 방학이 더 좋을거에요.
    쉬는날 애에게 마음껏 해 주고 퇴근하고 들어와서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 많이 해 주세요.
    원글님 가정이 빨리 안정되길 기원할께요.

  • 78. ㅇㅇ
    '19.7.3 11:31 AM (223.38.xxx.144)

    원글님 연봉 높으면 부채 탕감을 조금 덜하고 아이 양육에 좀 더 쓰세요.우산도 못 살 형편으로 어이를 키우니 이런 과한 원망과 사고의 비약이 생긴것 같네요

  • 79. 흠흠흠
    '19.7.3 11:39 AM (112.221.xxx.67)

    제가 우산도 못살 형편이긴 하지만 남들은 꿈도 못꿀 그 빚 다 갚을 능력있어서 과한 원망 사고의 비약 그런거 없어요 애가 학원도 못가는데 탑 상위권이라 질투도 한몸에 받는 아이고요
    어차피 공부는 엄청 하거든요 학교서 하든 집에서 하든 ..방학이라고 노는애들이 없잖아요
    일주일 쉬고 학교서 공부하자는게 자격지심인가요??

  • 80. ...
    '19.7.3 11:50 AM (122.32.xxx.175)

    시터를 쓰세요. 왜 용심을 82에 푸는지...

  • 81. ㅁㅁ
    '19.7.3 11:54 AM (211.246.xxx.124)

    이분 최소 맞벌이 아니심..
    직딩맘이 이렇게 한가하다고?

  • 82. 원글님은
    '19.7.3 12:0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어릴때 방학 오는게 싫으셨어요?
    얼른 개학해서 학교에 나가고 싶으셨나요?
    왜 애 마음은 생각도 안하고 자기 입장만 떠드시는지...

  • 83. 나옹
    '19.7.3 12:04 PM (223.38.xxx.99)

    연봉 많다면서 왜 시터를 안 쓰세요. 빚 갚는거 좀 천천히 하세요. 아이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괜히 이런데다 화풀이하지 말구요. 과한 원망은 몰라도 사고의 비약은 심하시네요. 남들 얘기는 듣지도 않을 거면서 뭐하러 올립니까. 스트레스 같이 받자고요?

  • 84. 사회생활 하는게
    '19.7.3 12:44 PM (1.238.xxx.39)

    다행인데 동료들 복장 터지게 하는 상사나 동료는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사고체계가 남다르신듯???

    빚 갚을 능력되서 과한 원망 사고의 비약 그런게 없대....????
    님~~~님은 과한 원망 사고의 비약의 결정체예요!!!!

  • 85. ㅇㅇ
    '19.7.3 1:1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뭐지 싱글맘에 우산 살돈도 아깝고 에어컨 살 돈도 없을 정도면 기초수급 정도는 되고 한부모 지원도 많아서 방학때도 간식이며 주식 나오고 원하면 편의점가서 도시락이나 사 먹을 수 있던데요 아침에 밥 해놓고 나오면 라면만 세 끼 먹을 필요 없고 애가 라면 끓일 정도면 밥도 챙겨 먹을 줄 알건데 본인이 게으르고 해주기 싫으니 하는 헛소리하네요
    연봉도 그렇게 많으면 에어컨 하나 못사나 ㅋ

  • 86. 뭐지
    '19.7.3 1:23 PM (121.160.xxx.169)

    연봉도높다면서 다이소가면 3천원하는 우산도 못사고 또 능력은 있다고 ㅎㅎㅎ 방학때라고 애 3끼 라면먹이지말고 밥좀 해놓고나가요 ㅉㅉ

  • 87. 글쎄요
    '19.7.3 1:47 PM (115.143.xxx.140)

    텐투텐이라고 몇백만원 내고 아침부터 밤까지 학원돌리는 것도 현실인데요. 방학이 없어진다면 교사와 학원들 빼고 좋아할 사람 많을걸요.

  • 88. ..
    '19.7.3 2:01 PM (116.39.xxx.162)

    이런 사람 현실에서 안 만나고 닢다.

  • 89. ...
    '19.7.3 2:17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과한 원망 사고의 비약의 결정체222222222222222222

  • 90.
    '19.7.3 2:53 PM (59.6.xxx.66)

    징징대는게 그냥 낚시글
    연봉많이 받는다고 하나 사고방식이나 글쓰는 스타일이 교육많이 받은 사람도 아님.

  • 91.
    '19.7.3 3:33 PM (110.70.xxx.161)

    동생이 한부모싱글맘

    아이앞으로 양육비
    매달 30~50만원
    추가수당받는달은 80만원

    방학때 2끼도시락
    집으로 배달옴

    지역 청소년센터? 공부방 무료 우선 선발
    대학생들이 봉사로 가르쳐주는데
    학원비 내고 다니는 아이들보다 더 잘해요
    거의 1대일 가르쳐주는거나 마찬가지
    가면 간식도 챙겨줌

  • 92.
    '19.7.3 3:34 PM (110.70.xxx.161)

    방학때 매일 두끼 배달와요

  • 93. 발상의전환이네
    '19.7.3 11:21 PM (115.137.xxx.105)

    방학을 왜 하는가에 대해 한번도 고민해본적이 없는데 방학을 한달 두달씩하는 정당한 사유가 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토일쉬고 요즘 체험학습 내고 따로 널러도 다들 잘 다니는데 방학의 필요가 뭔지....? 그냥 정해진대로 답습하고있는거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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