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오줌테러때문에 이엠 원액을 처음 구입했어요.
원액 그대로 물에 희석해서 닦다가,
설명서에 발효방법이 나와있길래
쌀뜨물, 설탕 섞어 발효액을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그런냄새가 없었는데, 한 일주일 지나니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네요.
상한? 걸까요?
이엠 발효액 쓰시는 분들은 기간을 어느정도 두고 쓰시는지.
날이 더워 그런가..
보관은 그늘진데 놔뒀거든요.
근데 이 발효액 뿌려서 물 걸레질 하고 첨에는 똥냄새같이 좀 나다가 환기 시켜두면 없어지긴 하더라구요.
원래 이런건가.. 모르겠네요.
이엠 쓰시는 분들 경험 들려주세요~
EM발효액 냄새가 원래 꼬릿한건가요?
청소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9-07-03 08:22:11
IP : 1.238.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만들어진
'19.7.3 8:38 AM (115.140.xxx.66)발효액은 냄새 안납니다.
약간 시큼한 정도만 나고요 약간의 과일향이 날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온에 한달 정도 놓아두었는데도 냄새가 변하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원액으로 발효액을 만들면 잘 안만들어집니다
저도 여러번 실패했어요. 냄새가 고약하면 일단 실패죠
그래서 저는 원액분말로 만듭니다. 쌀뜨물도 좀 연하게 하고요2. ㅇㅇ
'19.7.3 8:50 AM (210.2.xxx.72)막걸리같은 냄새 살짝 나던데요~
3. ㅡㅡ
'19.7.3 8:55 AM (175.223.xxx.147)그게 발효 상태에 따라 냄새가 달라져요.
뭐 말로는 조건이 안좋았을 때
더 안좋은 냄새가 난다고도 하고..
냄새는 안좋아도 참을 수만 있다면
효과는 같다네요.4. 누리심쿵
'19.7.3 10:37 AM (106.250.xxx.49)사과식초? 사과향 비슷하게 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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