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했는데 회사출입문비번이 생각안나서 한참고민하다가 카톡뒤져서 알아냈어요 1년간쓰던비번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났어요
그러고 집에왔는데 집비번도 생각이 안나는거에요 몇번하니까 애가 답답한지 애가 열였는데 보니까 생각이 나긴하더라고요
이러다 치매오는건가요?40대초반이에요 지금이라도 치매보험좀들어놓을까요?
집비번이 생각이 안났어요 그러신적있어요?
집비번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19-07-02 18:35:37
IP : 180.65.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9.7.2 6:50 PM (110.70.xxx.105)20대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알츠하이머인가 해서 뭐 심리검사
다 받았는데 일시적 스트레스였어요
그 후 손으로 하는거 많이 해요
피아노도 다시 치고요
암산..마트서 물건 사서 계산해봅니다2. ......
'19.7.2 7:26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간혹 그럴때 있어요
근데 손가락이 기억하더라구요3. 아줌마
'19.7.2 7:37 PM (122.37.xxx.231)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혼난적이 있었어요.사용한지 꽤 된 번혼데요.얼마나ㅈ당황스럽던지ㅜㅜ
혹시 몰라 비밀번호 전화기에 적어놨네요4. 무상
'19.7.2 7:56 PM (182.224.xxx.20)전 우리집 현관비번 몰라요. 남편이 비번을 좀 길게 만들었는데 걍 손가락이 자리찾아 눌러요. 현관비번 몰라서 못연적은 없는데, 공인인증서도 마찬가지인데 손가락이 자리를 못찾아서 인터넷뱅킹하다가 당황할때 가끔 있네요. 예전엔 모든 전화번호 이런거 다 외웠었는데 ㅠ.ㅠ
5. ...
'19.7.2 8:19 PM (125.129.xxx.199)비번이 좀 길었어요 매일 습관처럼 눌렀는데 어느 날 아파트 1층에서 비번이 뭐지하고 되뇌이려니 막 헷갈리더라구요 순간 긴장되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결국 남편한테 현관문 비번 문자로 보내달라고 했어요ㅠ 더 생각해야지 생각해야지하면 생각이 안나는 것 같아요 이젠 제일 간단하게 비번 만들어요
6. ....
'19.7.3 6:17 PM (211.109.xxx.68)저도 매일 사용하는 공동현관 비번이 전혀 생각 안나서 너무 당황스러울때가 가끔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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