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 입니다ㅠ
얼마전에 김치찜 맛집을 다녀온 후
또 생각나서 집에서 만들어볼까?하고(왜그랬을까..ㅠ)
목살 밑에깔고 김치한포기 넣고 설땅 조금 넣고요.
밥하듯이 만들었어요. 아 이건 뭐 만든것도 아니죠
그냥 불에 올려놨다 시간되어 껐습니다ㅎㅎ
밥처럼 뜸 들이고 열어보니 우왕ㅋㅋ 비쥬얼이 좋아요.
신이나서 한입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끝맛이 쓴거에요..
이것만 아니면 또 해먹고 싶은맛인데..
김치가 문제인지..
그냥 저는 삥
압력밥솥에 김치찜 했어요
똥손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19-07-01 20:06:42
IP : 211.36.xxx.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 8:07 PM (211.36.xxx.7)엇 갑자기 글이 올라가졌어요.
저는 그냥 빵만 먹어야 겠다는거까지 쓰려고 했는데
오늘 슬프네요ㅠ2. ..
'19.7.1 8:11 PM (49.169.xxx.133)설탕 좀 넣으면 쓴맛은 잡는데..자꾸해보세요. 맛있잖아요.
3. 압력솥
'19.7.1 8:12 PM (175.193.xxx.249)에 김치찌게를 했다고요? 압력밥솥맞아요?
칙칙칙 하면서 온사방에 김치국물 발사할텐데.....그게 가능??4. ..
'19.7.1 8:16 PM (211.36.xxx.7)김치국물 하나도 안나왔어요.
잘됐는데 쓴맛이 문제여서. .ㅎ
설탕 조금더 넣고 해볼게요.5. ...
'19.7.1 8:23 PM (218.144.xxx.249)압력밥솥에 하면 잘돼요.
쓴 건 애초에 김치가 쓴 소금을 썼거나 할 때.
양파를 듬뿍 넣어 뭉근해져 단맛 나오면
쓴맛 좀 주는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