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모자라는지 선지 해장국이 먹고 싶네요.
선지 해장국 잘하는집 아시는분 계신가요??
피가 모자라는지 선지 해장국이 먹고 싶네요.
선지 해장국 잘하는집 아시는분 계신가요??
강남은 삼성역
중앙해장국
강북은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추천
가산동 춘천옥이요.
현대아울렛 뒷편에 있습니다.
보쌈도 맛있어요.
아버지가 피맛골 청진옥이 유명하다고 자주가셨는데
전 안 먹어서 몰라요
배우신 분~
둘 다 애정하는 집이에요.
청진옥 맛있어요
겨울엔 자주가요
강남은 신사역 따로국밥
강북은 명동 따로집이요
역전회관가서 음식다시켜놓고 선지국같은것만 먹더라구요. 넘 맛있다고. 리필해가면서요..
헐~~피맛골 청*옥이 선지해장국을 잘한다구요?
유명하다는 얘기 듣고 얼마전 거기 갔다가 거의 못먹고 나왔어요.
일단 국물에 탁한 거품이 떠있는게 이상하다...싶었는데
입에 한입 넣는 순간 누린내가 작렬....ㅜㅜ
저요....진짜 쓰레기만 빼고 뭐든 맛있고, 다 잘먹는 막입 가진 사람인데
후추가루에 다진파를 쏟아부어도 도저히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옆테이블도 슬쩍 보니 거의 다남기고...
저도 거의 못먹었어요
한우가 그렇게 냄새가 나진 않을텐데요.
맛이 이렇게 형편없는데도 사람들이 꾸역꾸역 들어오는걸 보면...
참....유명세가 무섭구나...싶었어요.
피맛골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요.누린내가....
새벽집 따로국밥도 선지해장국이에요~
어머니대성집 추천합니다.
선지 못 먹는 저도 먹어요.
선지 냄새에 대한 선호도가 달라서 누린내 느끼는 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다들 손꼽는 삼성동 중앙해장도 제겐 누린내 나요
그게 내장 선지탕 고유의 맛이겠지요
저처럼 선지 내장탕이 그저그런 사람한테는 어느집에 가도 약간의 누린내는 다 날 거예요
거기는 양, 천엽등을 넣고 끓이는 내장탕 맛이 강해요
그거 좋아해서 찾아먹으려는 사람들 많아요.
안맞는사람들은 못먹겠지만
우리친구들은 만날때마다 저녁은 청진옥으로가요
특히 한친구가 청진옥해장국 엄청 좋아해요
이집도 본관문닫고 신관만하는데 본관있을때보다는 맛이 묽어지긴했어요
은희네해장국 잠실직영점 추천요.
청담동 새벽집이용~
선지해장국 유명한갈로 알아요 역에서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