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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월급

질문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9-07-01 16:52:43
지인 아들이 군대 간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 어머니 말이 자기 아들은 군대 월급 모두를 적금 붓고 있다고 자랑 하는데
제 아들하고 비교 되어서요.제 아들은 적금 5만원 하고 다 소비 했는데 어떤경우에는 모자라서 송금도 해주고요. 지인 아들이 경제 개념 있는것 인가요???
IP : 49.230.xxx.12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 4:55 PM (112.186.xxx.197)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아들 제대했는데
    적금 들어서 대학 등록금 보탰어요
    용돈 가져간적 없구요

  • 2.
    '19.7.1 4:55 PM (59.11.xxx.51)

    혹시 아드님 핸펀게임 소액결제하는거 아닐까요 모자라지는 않을텐데 이병월급이 삼십만원 넘는데...

  • 3. ..
    '19.7.1 4:55 PM (39.7.xxx.241)

    그럼 님이 대신 군대가면 되잖아요.
    모병제로 바꾸든가. 누구아들들은 군대가고 싶어서 가나요?
    안가면 감옥가니까 어쩔수없이 육군이나 의경같은걸로 선택해서 가는거지. 애초에 한군데 선택안하면 감옥인데

  • 4. 제지인은
    '19.7.1 4:57 PM (58.230.xxx.110)

    그건 이율좋으니 고대로 적금들고
    용돈 따로 주던데요...
    한달 25만원은 쓰는게 과소비 걱정할만큼은 아닌듯요...

  • 5. 원래
    '19.7.1 4:58 PM (121.133.xxx.16)

    군에 들어가면 십만원씩 적금 들게 하는데요.
    우리아들은 이번에 전역하면서 400만원 모아왔어요.
    적금 2백에 세뱃돈 기타 틈틈이 모았던데요.
    그걸로 최신노트북 사고 친구들과 여행간다고 짐 꾸리고 있어요.
    아마도 님 아들은
    군것질을 많이 하지 않나 싶은데요.
    피엑스가 싸잖아요. 한참 먹을 나이니 먹는걸로 다 소비하겠죠

  • 6. 윗님
    '19.7.1 4:58 PM (59.11.xxx.51)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신지?

  • 7. 적금
    '19.7.1 4:59 PM (121.129.xxx.40)

    울아들도 20만원 적금 들고 있어요
    담배 안피는 군인들은 돈이 남던데요
    용돈 보낸적 없어요

  • 8. 39.7님
    '19.7.1 4:59 PM (59.11.xxx.51)

    무슨 얘기하시는지 이해가잘안가요??????

  • 9. ㅁㅁ
    '19.7.1 5:04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ㅎㅎ그거 비교하기시작하면

    어느집아들은 통장 불려들고오고
    어느집 아들은 휴가때면 여친이랑 휘돌아 치느라
    돈 백 기본 뽀샤버리고 들어가고

  • 10. 비교하다하다
    '19.7.1 5:07 PM (223.38.xxx.226)

    군대월급 저축까지 비교.

  • 11. ,,
    '19.7.1 5:12 PM (121.179.xxx.235)

    군대월급 250도 아니고
    그 지인도 참 ...

    그런것을 다 자랑질하고 사는지...

  • 12. ...
    '19.7.1 5:13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드님은 군대 언제 다녀왔는지요? 2017년 전에 다녀왔다면 지금과 월급 차이 많이 나서 송금 필요했을거 같아요. 2018년 이후에 이병 기준 30만원이 넘었지 그 전에는 10만원대 였어요.

  • 13. ...
    '19.7.1 5:16 PM (112.146.xxx.125)

    원글님 아드님은 군대 언제 다녀왔는지요? 2018년 부터인가..이병 기준 30만원이 넘었지 그 전에는 10만원대 였어요

  • 14.
    '19.7.1 5:20 PM (182.230.xxx.253)

    둘을 보내 보니 아이가 속한 환경에 따라서도 씀씀이가 다르더군요.
    그저 무탈하게 지내다 나오면 고마운 거죠

  • 15. ㅡㅡ
    '19.7.1 5:27 PM (116.37.xxx.94)

    고생하는데 그런거까지 비교하지말자구요

  • 16. ....
    '19.7.1 5:30 PM (114.200.xxx.117)

    아이고 ....그 돈으로 내무반 애들끼리 나와서
    짜장면도 사먹고 커피도 마시고 하는거지
    뭘 그런걸 떠들고 다닌답니까.

  • 17. 쌍둥이맘
    '19.7.1 5:32 PM (1.229.xxx.20)

    생필품 군대에서 이제 안줍니다. 각자 사야 해요... 그래서 월급이 많이 오른겁니다. 전액 적금 넣기 힘들어요... 전액 적금 넣고 용돈 따로 주실 듯 합니다만... 우리가 남에게 일일이 다 설명하진 않으니까요...아이들 군대까지 갔는데 전액 적금넣는다고 자랑하시는 어머님도 그 얘길 듣고 비교하시는 어머님도 너무 피곤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 아휴
    '19.7.1 5:34 PM (1.231.xxx.157)

    나도 밖에 나가서 애 자랑 말아야지...

  • 19. ㅋㅋ
    '19.7.1 5:36 PM (39.7.xxx.241)

    한달월급 이등병 10만원대에서 30만원이 많이 오른건가요?
    세상 어느 선진국, 민주주의 국가가 자국 군인 시급 몇백원주나요? 21세기에? 참 한국은 남자건 여자건 노예근성이 뼈속까지 있네요

  • 20. 무슨
    '19.7.1 5:45 PM (112.146.xxx.125)

    군대 생필품 줍니다. 생필품 안준다는 분은 뭘 안준다는 건가요?
    기본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다 지급돼요. 지급품보다 더 좋은걸 사는 거면 몰라도,
    기본 생필품은 지급됩니다.

  • 21. 39님
    '19.7.1 5:58 PM (218.52.xxx.148)

    난독증이신가요?
    많이주는게아니라 많이 오른거라는거잖아요.
    30만원도 감지덕지할만큼 적었다구요
    그동안.
    ㅋㅋ 거리며 댓글다니 좋아요?


    군생필품 다 주구요.30씩 적금넣는아이들
    집에서 매달용돈보내요.
    그게 자랑할일인지도모르겠네요.
    제아들도 30넣지만 제가 용돈보내요.
    모아서 여행가고싶다해서 그러라했어요.
    아드님이 말만그리하고 모으고있을지도몰라요

  • 22. ㅎㅎㅎ
    '19.7.1 6:02 PM (180.230.xxx.46)

    뭔 적금
    그냥 몸 건강히 잘 돌아오면 되는겁니다.

  • 23. ~~
    '19.7.1 6:09 PM (121.152.xxx.2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쉬는 시간에 탁구등등
    과자내기 운동등등 하면
    간식 많이 먹어요 지들끼리 외출하는 날은 고기등등 먹고
    전액 적금넣는 경우
    대부분 집에서 용돈 줘요
    케이스마다 다르니 비교하지 마세요
    내무반 분위기도 다 달라요

  • 24. ...
    '19.7.1 6:16 PM (14.32.xxx.96)

    군대간지 3달된 이병 아들..월급이 3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군인적금 20만원짜리 2개까지 들수있대요..
    군대간다고 받은 용돈 아직 남아있으니 따로 돈은 안주고 있어요
    적금 2개들고 나중에 모자라면 용돈보내줄라고요..
    먹고싶은거 있으면 맘대로 사먹으라고 했어요. 고생하는데 돈까지 아껴쓰라고 압박할수는 없잖아요

  • 25. ㅇㅇ
    '19.7.1 6:42 PM (125.176.xxx.65)

    뭔 적금
    그냥 몸 건강히 잘 돌아오면 되는겁니다. 222

  • 26. 질문
    '19.7.1 6:53 PM (49.230.xxx.147)

    제 아들은 14년에 갔다왔구요.
    지인 아들은 요즘이요.
    군대간 아들이 대견하다고 하며서 제 아들을 철 없이 생활 한것 처럼 은근 얘기 해서 의견 물어 본거에요
    다들 입장 차이 가 있는거라 생각 접습니다

  • 27. ...
    '19.7.1 7:18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14년이면 지금보다 월급 훨씬 적었을 거에요. 그 적은 월급에 5만원씩 적금 넣은 것도 대견한걸요.
    2018 년도 부터 거의 배로 월급이 올랐어요. 그리고 군인적금 이율도 좋아져서 많이들 넣어요.

  • 28. ...
    '19.7.1 7:18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14년이면 지금보다 월급 훨씬 적었을 거에요. 그 적은 월급에 5만원씩 적금 넣은 것도 대견한걸요.
    2018 년도 부터 병사월급 거의 배로 올랐어요. 그리고 군인적금 이율도 좋아져서 많이들 넣어요.

  • 29. ...
    '19.7.1 7:22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14년이면 지금보다 월급 훨씬 적었을 거에요. 그 적은 월급에 5만원씩 적금 넣은 것도 대견한걸요.
    2018 년도 부터 병사월급 거의 배로 올랐어요. 그리고 군인적금 이율도 좋아져서 많이들 넣어요.
    지인 아들도 대견하고, 원글님 아들도 대견하죠.

  • 30.
    '19.7.1 7:50 PM (121.141.xxx.57)

    정리하자면,
    14년도 윌급으로는 적금불가구요
    최근엔 많이 올라서 반액인 20만원 정도는 적금 드는 경우가 많지만 집에서 다시 20을 용돈 쓰라고 애 계좌에 넣어주더라구요
    오른대신 생필품 지급이 예전처럼 안되기때문이기도 하고 먹고싶은거 맘껏 사먹으라는 뭐 그런 의미도 있구요
    저의경우는 아들 군대갔지만 적금 붓는거 안하고 있습니다~잘먹고 건강히 있어주면 그걸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31. ...
    '19.7.1 7:57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생필품 지급 예전처럼 안되는거 없고요,
    오른 대신 안되는게 아니라, 지금 안되는 물품은 오르기 전에도 안됐던 거에요.

  • 32. ..
    '19.7.1 8:12 PM (112.146.xxx.125)

    14년이면 지금보다 월급 훨씬 적었을 거에요. 그 적은 월급에 5만원씩 적금 넣은 것도 대견한걸요.
    2018 년도 부터 병사월급 거의 배로 올랐어요. 그리고 군인적금 이율도 좋아져서 많이들 넣어요.
    지인 아들도 대견하고, 원글님 아들도 대견하죠.
    생필품 지급은 2015년 현물 아닌 현금 지급으로 몇 개 바뀌었다가 2016년부터 선호도가 있는 몇 개만 현금 지급하고 나머지는 현물로 지급하는 걸로 압니다.

  • 33. ...
    '19.7.2 12:16 AM (114.200.xxx.117)

    원글님 말하고 싶은건 남의 자식 끌어내리면서
    지자식 잘낫다고 하는 생각없는 아줌마 때문인듯 한데
    별 ㅁㅊㄴ 다 있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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