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베르나르 뷔페전, 2층은 그리스 보물전, 3층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입니다.
내친 김에 셋 다 봤는데 1층 베르나르 뷔페전이 가장 좋았어요.
그리스 보물전은 아무래도 유물이라 설명 위주였고 3층 사진전은 전 솔직히 별로였어요.
뷔페라는 화가는 사실 이 전시회에서 처음 알았는데 작품들이 전부 대작들이고 색감이 아주 선명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참 좋았습니다.
주말에 관람하고 오세요~
관람비는 얼마인가요?
전반적으로 어둡고 우울하지않나요.
예전에 샤갈 달리 뷔페전할때 몇작품봤는데
유복하게 자랐던데 그림은 왜케 칙칙한지 ㅎ
그런 얘기 없던데요
뷔페 그림 완전 좋았습니다 설명도 들을 만했구요 교회 오빠 같은 면이 있지만
그리스 전시 설명 언니에 비하면 100배 유익
전혀 유복하지 않았고
힘든시기 보냈어요
유화작품으로 모든 작품이 채워져서 정말 볼만합니다
강추합니다
꼭 도슨트 설명을 들으며 보세요. 꼭이요!
도슨트 설명 들을 걸 그랬어요.
공연보러 갔다가 시간 남아서 별 생각없이 들어갔는데 그림 너무 멋지고 너무 제 취향이고..
원래 굿즈 잘 안 사는데 굿즈도 맘에 들어서 몇 만원어치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