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잘 시간도 부족해요.ㅎㅎ
남편의 사업실패(?) 로 취업을 해야해서 취업중이구요..
다행히 아이들을 일찍 키웠고 훌륭한 학교 졸업반이라 취업준비 도와주면 되는 현재 상황입니다..
나쁘게 생각하면 끝도 없이 불행한 상황인데..
ㅜ
제가 대책없이 긍정적인건지 ..
생각이 없는건지.;;;;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잠잘 시간도 부족하네요.ㅎ
보고싶은 티비 프로그램도 있고
운동도 해야하고
자격증 공부하던것도 마저 해야하고
악기 배우던것도 해야하고
식구들 밥도 (남편) 신경써야 하고
맛있는 커피도 계속 마셔야 하고
방금은 마시고 싶던 와인 반병도 마셨고 (내일 샤워후 출ㅈ근이라 일찍 기상해야함)
그냥 바쁘게 사는게 햄복하네요..ㅎ
1. 저도
'19.7.1 12:01 AM (182.228.xxx.69)낼 출근해야하는데 팟캐스트 들어야해서 못자고 있어요 ㅎㅎ
2. ..
'19.7.1 12:04 AM (114.207.xxx.180)팟캐스트 추천해주세요~^^♡
3. T
'19.7.1 12:13 AM (14.40.xxx.224) - 삭제된댓글멋지시네요.
전 할일이 산더미인데 쓸모도 없는 바람막이를 사겠다고 3시간 동안이나 검색했어요.
결국 사지도 않을걸.. ㅠㅠ
매번 작은거에 꽂혀서는 시간낭비를 하네요.
정신 차리고 읽어놨던 책 독서록 한개쓰고 맥주 꺼내와 마시면서 다음책 뽑아놨는데 또 82하고 있어요. ㅠㅠ
자극받고 갑니다.4. 부럽네요
'19.7.1 12:14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전 늘 허송세월.
어쩌다 이런건가싶은데..
기운 좀 주세요5. ....
'19.7.1 12:18 AM (112.166.xxx.65)그 나이에도 체력이 좋으신가봐요.
뭔가 하고싶은 마음은 체력에서 나오죠6. ㅠ
'19.7.1 12:38 AM (210.99.xxx.244)취업중이시면 취업하신건가요. 전 1년넘게 쉬다 이번 취업한 남편과 이번에 대학 고등 들어간 아이두고 명퇴비 까먹으며 생각없이 살았어요ㅠㅠ 그래도 50넘으니 취업할때도 없고 몸도 안좋아 편히 놀다 다행히 이번에 취업되서 미리 돈쓰고 있어요 아직 월급도 안나왔는데 ㅋ
7. ..
'19.7.1 12:45 AM (180.230.xxx.161)굉장히 건강하신가봐요~~
저는 아직 50대 아닌데도 온몸이 난리인데..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8. soso
'19.7.1 12:46 AM (58.228.xxx.77)원글님 넘 멋져요.
에너지 받고 갑니다.9. 긍정적
'19.7.1 1:05 AM (124.49.xxx.61)이시네요ㅡ
저도 좀 그런편. ㅋㅋ진득하질 못해요10. 둥둥
'19.7.1 1:38 AM (112.161.xxx.167)그에너지 받고싶네요. 게을러서 뭘 못해요ㅜㅜ
11. 50넘었는데
'19.7.1 6:33 AM (58.127.xxx.156)50넘었는데 취업 수월히 되셨다는 분들은
도대체 어느 직종이길래.. 너무 존경스럽네요12. ~~
'19.7.1 9:10 AM (211.192.xxx.84)원글님 응원합니다.
저도 기운을 받고 하루를 시작해요!13. 저도요 ㅎㅎ
'19.7.1 9:31 PM (118.36.xxx.165)이것 저것 하다 보면 금방 저녁이에요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