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 지웁니다
1. 그런 사람이
'19.6.29 10:4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성격이 바뀝니까??????
ㅎㅎㅎㅎ
성격은 나이 먹을 수록 강화 됩니다.
배려 없슴은 어려서부터 가정환경에서 따라 배우고 강화 되는거에요....
그사람이 경솔했다라고 하는건 다시 연을 맺고 자기 이득을 보기 위함이에요....
뭘 권하겠죠
님은 그때 가서야 또시작이네 앗차 싶을거구요.2. 나는나
'19.6.29 10:41 AM (39.118.xxx.220)집에 건강기능식품 늘어놓고 사라고 할거 같아요.
그친구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하고 정리하심이..3. 사과좋아
'19.6.29 10:44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그냥 조용히 정리하세요
다시 시작해도 결국 정리되더라구요
저도 대학 동창 다시 만났다가 결국 또 정리했어요4. 아이고
'19.6.29 10:48 AM (112.152.xxx.155)원글님 건강을 위해 또 만나서 상처받지 마세요.
글만 읽어도 정떨어지는 친구네요.5. 님ᆢ
'19.6.29 10:51 AM (125.134.xxx.29)저도 왠만하면 멀어진친구랑 다시 보고싶기도하고
사람이 그런거잖아요ᆢ
근데 저건 정말 아닙니다ᆢ
투병중인 친구앞에 내이익만 찾는인간ᆢ
정떨어져요ᆢ
몸도 아픈데 더더욱 저런애는 친구가 아닙니다
좋은사람만 두세요ㆍ
절대 안변해요ㆍ6. 친구아닙니다
'19.6.29 10:59 AM (121.162.xxx.221)친구생각 진짜하면 뭐가 좋다 말만 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라도 갖다주죠. 저라면 직접 미안하다 하지, 문자로 2년이나 지나서 연락 안할거 같아요. 또 주변에 암환자 많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님 배려 조금도 안하는 참 한심한 사람.
원글님 항암 힘들다는데, 잘 받으시고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완쾌되시길 응원합니다.7. 댓글 보고
'19.6.29 11:03 AM (211.36.xxx.76)용기 내서 문자를 보냈어요.
네가 경솔한거 맞고 잊었다고..
건강하라고..
참..돈이 뭔지..씁쓸합니다.8. ㅇㅇ
'19.6.29 11:29 AM (115.137.xxx.41)자기 물건 사줄 사람이 아쉬운 거죠
원글님이라면 사줄 사람인데 하는 거겠죠9. ㅌㅌ
'19.6.29 11:44 AM (42.82.xxx.142)네버 절대 만나지 마세요
저런 인간성 보고도 또 넘어가면 당신은 호구입니다
보나마나 집에가서 또 자기이익되는 영업만 할게 뻔함10. 칠월
'19.6.29 12:56 PM (223.62.xxx.204)불편한 인간관계는 나중에 건강해져서 다시 생각하시고
원글님 꼭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11. 원글님 댓글보고
'19.6.29 1:07 PM (125.134.xxx.29)잘하셨어요ᆢ잊으시고 꼭 건강하세요
그친구도 느끼는게 있겠죠ᆢ지도 사람인데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