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고층인데요. 지금 바로옆에서 아파트공사하고있어요.
공사시작즈음엔 그냥 조금 시끄러워도 그려려니 했ㄴ느데.이 이파트가 점점 고충으로 올라오면서 너~무 시끄러워요.
제가 웬만큼 무딘 사람인데.. 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일요일엔 그나마 쉬긴하더라만.. 토요일까지 난리네요.
제가 일하다가 주중엔 없었던지라 그다지 큰 일이 아니었는데 이젠 주중 집에 있어야하는데.. 총체적 난국이네요 ㅠㅠ
2차선좁은도로 하나두고 바로 옆에서 아파트공사하고있는데...
..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9-06-29 09:46:18
IP : 58.230.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축
'19.6.29 9:47 AM (223.39.xxx.205)어쩔 수 없어요
허가가 났다는 건 데
밤늦게 까지 공사소음 나면 건축과에 신고 하는 정도지2. ㅇㅇ
'19.6.29 9:51 AM (49.142.xxx.116)그동안 주중에 없으셔서 다행인거죠.
저희 아파트는 그놈의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아주 돌아버릴 지경...
오래된 아파트도 아닌데 왜 그리 다 때려부수고 3개월씩이나 무슨 인테리어 하는 집이 그리 많은지 이해가 안가요.
그냥 분양시 마감재도 다 좋은 거든데.. 시끄러워서 미칠지경 ㅠㅠ3. ...
'19.6.29 10:10 AM (220.75.xxx.108)그래서 소송 많이 해요.
건너편 지을 때 내가 소송해서 돈 받고 우리집 재건축 한다고 하면 건너편에서 소송해서 돈 받고... 주고 받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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