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다가
다리가 너무 저려서 일어났는데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바람부는 창가이 서있는데도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거같고 그랬어요
심호흡하면서 온집안을 막 걸어다녀도 전혀 나아지지않았네요
한참을 그러다 지금 진정되었어요ㅠ
이거 공황장애인가요?
요즘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상황이긴했는데요
이거보다 더 힘든 적도 많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ㅠ
신경정신과 가서 약먹으면 괜찮을까요?
지금방금 겪은건데..이거 공황장애인가요?
sweetet11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19-06-29 00:38:19
IP : 112.14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걱
'19.6.29 12:41 AM (121.153.xxx.81) - 삭제된댓글갱년기 증상인데요^^
2. 원글
'19.6.29 12:42 AM (112.146.xxx.5)30대인데왜그럴까요ㅠ 또 이럴까봐 너무 겁나네요ㅠ
3. ...
'19.6.29 12:45 AM (211.204.xxx.143)공황장애 비슷하긴 하네요.스트레스가 많이 심하셨나봐요.
이겨내셨으니 다음에 그러면 더 여유있어질거예요.
안심하세요.4. ...
'19.6.29 12:55 AM (223.39.xxx.247)그게 버스나 비행기 같이 바로 조취를 취할수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면 정말 죽을것같은 느낌들어요.. 심리적 압박을 더 받는듯요..
정신과가서 안정제 처방받으셔서 비상시 먹을수있게 갖고다니세요,, 전 비행기에서 착륙30분전에 증상와서 진짜 무서워 죽을뻔했어요..도착후바로 공항내 병원가서 처방받아 약 먹었는데 그때생각하면 아찔해요,,
원글님 또 이럴까봐 걱정이시면 병원한번가보세요ㅜ
이게 안겪은사람은 이 공포를 몰라요..5. ..
'19.6.29 1:37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심장내과도 알아보세요.
흔히 홧병인줄 알았다가 나중에 심장 문제인줄 알게되서 가족이 고생했어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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