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안가는게
남자 상사분에게는 맞먹으려들고, 거리낌 없이 말도 주고 받는
드세고 기센 스타일의 여직원들이
여성 상사나 임원, 간부들에게는
아무 끽소리도 못하고, 심지어 말도 못 붙이더군요...
어찌나 우습던지... ㅉㅉ
참 이해안가는게
남자 상사분에게는 맞먹으려들고, 거리낌 없이 말도 주고 받는
드세고 기센 스타일의 여직원들이
여성 상사나 임원, 간부들에게는
아무 끽소리도 못하고, 심지어 말도 못 붙이더군요...
어찌나 우습던지... ㅉㅉ
그 여자 상사나 간부들이 똑 부러지게 부하직원 다루는 모양이지요.
여자 남자 떠나서 일 못하고 어리버리한 상사에게는 다들 드세고 기세어 집니다.
왜냐 일을 떠맡아 하게 될 경우가 많기때문에
무슨... 이런.. 저희 직장은 안그렇습니다만...
LL 아니던데요?
성품 좋던, 나쁘던, 일 잘하던, 못하던
남성 상사에게 세게 나가는 여직원들 꽤 많이 봤어요.
좀 싸한 여자상사에게는 바로 깨갱...
40대 후반 중간관리자에요.
상사에게 무조건 세게 나가는 직원들이 잘 없어요.(남 녀 불문)
특히 여직원 같은 경우 세게 나가질 못해요. 나갔으면 하는 부분에도.
예를 들어보세요.
전생 업보고 전생에 얽힌 인연으로 또다시 현생에 엮이고 스치는 겁니다. 인간관계란...유식한말로 케.바.케.ㅋ.
사람 만나고 말 섞어야 할때마다 강 관세음보살~ 하시고 사시면 되어요
사회생활을 어디서 얼마나 해보셨는지요?
어느 직장이길래 일반 직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는지 들어나 봅시다.
저는 성별 가리지 않고
저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는 세게 나갑니다만
오히려 반대인줄 알앗는데 아닌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