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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선전보니요

지금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19-06-28 19:59:49
자기들도 민망한건 아는지 앞 모습은 안나와요 ㅎㅎㅎ.
옆모습 위주로 아이랑 주황색 레깅스입고 스트레칭하는데 앞모습은 아주 멀리서 찍었네요.
파는 사람도 민망한 줄은 아네요. 그나저나 남자들도 유행해서 길거리에 발레리노들 쫘악 깔리면 볼만하겠네요. 아이쿠야.
IP : 223.62.xxx.9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6.28 8:01 PM (116.127.xxx.146)

    그생각
    다리 세우고 옆모습...
    자세히 안보여줌....ㅋㅋㅋ

    차라리 빤스만 입고 다니지....이그.....

  • 2. 그선전
    '19.6.28 8:01 PM (110.12.xxx.4)

    아마도 앞에 뭘대서 민망하지 않게 가렸을껍니다
    원단이 무지 얇아보이던데요

    그냥 입으면 아마도 적나라하게

  • 3. 흠
    '19.6.28 8:12 PM (210.113.xxx.112)

    레깅스패션이
    손나은ㆍ김연아 정도되면 이쁜데
    일반인중에 이쁜 사람은 못봤네요 ㅎ

  • 4. . . .
    '19.6.28 8:16 PM (122.38.xxx.110)

    안다르 모르시는군요
    거기 사장이 지금 28살이예요.
    23살 요가 배우던 어린 여자가 개발한 브랜드
    앞에 뭘 안대도 민망하지않고 디자인도 개성있게 만들어 대박났어요.
    작년매출 400억이랍니다.

  • 5. 그럼
    '19.6.28 8:18 PM (223.38.xxx.157)

    앞을 민망하지 않다고 광고하지 왜 가려요?.

  • 6. ...
    '19.6.28 8:19 PM (122.38.xxx.110)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 7. ?????
    '19.6.28 8:26 PM (223.38.xxx.165)

    뭘 보여달라고 해요? 광고보고 느낀걸 말하는데.
    다수가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 8. ...
    '19.6.28 8:30 PM (122.38.xxx.110)

    통계 내보셨어요?
    다수는 어디서 나온 숫잔가요.
    뇌에서 알려주던가요
    왜 가리냐면서요.
    궁금한거 아니였어요?

  • 9. 밑에
    '19.6.28 8:33 PM (223.62.xxx.240)

    레깅스 글 보세요
    요새 레깅스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몰라요?
    뭘 통계 어쩌고 저쩌고 오바를 하세요?????

  • 10. ——
    '19.6.28 8:36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안다르는 모르겠고 뮬라 같은건 y 부각 안되던데요. 룰루레몬 같은것도.
    젝시 같은거나 싸구려들이 부각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부러 보여주라고 만든거나 거기 카멜토 만드는 패드 같은것도 팔아요
    인스타나 유투브 같은거에 하도 좋아요 받을려면 혐오조장 컨텐츠나 나르시즘 섹스 그런걸 어필해야 관심받고 돈을 버니 그런거 보다가 그런게 정상이고 오프라인에서도 그러고 다니면 정상이라 생각하고 관심받고 사랑받는거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듯

  • 11. ——
    '19.6.28 8:38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태극기부대 가짜뉴스 그런거 보고 주변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게 진실이다 생각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나이든 분들중에.

    인스타에서 야한거 입으면 남자들이 좋아요 누르고 하트 보내고 하니까 약간 그 관심에 중독되서 오프라인에서도 그렇게 하면 그게 관심과 사랑이라 생각하고. 온라인에서 예뻐보이게 만드는 뽀샵이나 어플처럼 얼굴을 고치고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현실과 아닌걸 구분 못하는거죠

  • 12. 레깅스
    '19.6.28 8:49 P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카멜토 유무를 떠나 헬스클럽이나 요가학원 밖에서 마주치는 레깅스는 쫄쫄이 내복이나 타이즈처럼 보여요. 치마 입는거 빼먹고 타이즈만 입고 외출한 치매끼 있는 여자 아니면 분홍 주황 보라색 내복 입고 돌아다니는 정신나간 분 딱 그 정도 느낌입니다. 여기에 카멜토가 더해지면 혐오감까지 더해지죠.

  • 13. ..
    '19.6.28 8:50 PM (183.101.xxx.115)

    안다*친구분 오셨네요.

  • 14. 레깅스
    '19.6.28 8:52 PM (211.36.xxx.42) - 삭제된댓글

    앞에 와이존 패드나 팬티라이너 붙이면 괜찮다는 분들.. 카멜토는 가렸을지 모르나 앞에 두툼한 패드가 보인다는 것도 좀 신경써주세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해서 쫄쫄이 내복바지를 집 밖에서 입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레깅스는 나중에 복식사에 흉물로 두고두고 기억될 물건 같아요.

  • 15. 그거
    '19.6.28 8:53 PM (39.122.xxx.128)

    계속 와이존 안보여주다가 아까보니 좀 수정된듯요.
    와이존 부각 안되는게 강점인 제품이라
    와이존 보여줘야 했나봐요.

  • 16. . .
    '19.6.28 9:45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별것도 아닌일로

  • 17. ...
    '19.6.29 6:50 AM (58.230.xxx.33)

    운동복 레깅스 어쩌고저쩌고 할 시간에
    운동이나 좀 해 보세요.
    고리타분하게들... 으이구...

  • 18. 좀
    '19.6.29 11:30 AM (14.47.xxx.244)

    윗옷이나 내리든지....
    진짜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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