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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무기계약직들의 뻔뻔함

11 조회수 : 14,157
작성일 : 2019-06-27 16:54:04
대단하신 갓공무직분들이 이런글 올리면 개떼처럼 달려들 준비되어있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동안 더러워서 피한다는 심정으로 기사댓글에 그 흔한 좋아요 싫어요 버튼하나 안눌렀는데 적당히란걸 모르는 작태가 한심스러워서 한번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 제안합니다


다시 급식대란이네요
매년 벌어지는 연례행사라 놀랍지않은지 꽤 됐네요. 아무래도 '밥'을 볼모로 하다보니 교육청이나 학부모 입장에선 계속 져주게 되죠. 이렇게 몇번 하다보니 요구조건 다 들어주거든요. 신나거든요. 매년합니다. 조리실무사들의 총대 뒤에 숨어 다른 무기계약직들까지 함께 엄청난 처우개선 이뤄지고 있고요

어제 과학실무사라는 양반이 위험약품 만지니까 위험수당달라했다고 제가 댓글로 쓰니까 msds 운운하며 개소리하다가 들키니까 댓글 싹 지우고 튀었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90577&reple=20326209

자, 실무사들의 반박댓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댓글이 늦어져도 이해해주세요.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꼭 댓글 드립니다.

1. 왜 댁들을 자꾸 비정규직이라고 해요? 무기계약직이고 매년 각종수당 신설(자녀학자금, 명절수당,급식수당.교통비 등등) 되고 인상되고 있고 정년보장되어있죠? 근데 왜 자꾸 정년보장 안된 비정규직인것처럼 거짓말해요?

2. '실무사'란 용어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계속 공문이 와요. 짜증나죽겠어요. 실무사라고 불리는게 인권침해고 모독이래요. 김oo실무사님 이라고 불렀다고 자길 모욕할 의도가 있었다고 울어대서 공개사과하신분 계십니다. 나는 안그래하지마세요 학교비정규직 노조라는곳에서 잊을만하면 공문보내요.그렇게 실무사라는 직업이 수치스러워요?

3. 댁들 노조에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전 노조원의 공무원화라고 주장하는건 인정하나요?

4. 초등학교에 돌봄교실있죠? 들어가려면 조건도 까다롭고 힘듭니다. 떨어지는 분들 많구요. 돌봄 교실이 도입된 이유 뭐죠? 맞벌이 등의 이유로 아이들 (특히 저학년) 케어 안되는 부모들의 편의를 위해서죠? 그럼 이 사람들 근무시간이 어째야겠나요? 수업이 끝나는 시간 고려해서 12시나 1시~ 6,7시쯤 되어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 인간적 삶과 대우 운운하며 왜 다른 근무자들과의 같은 시간대 근무를 주장해요? 그러면 그 시간대가 근무 불가능하단건데 일반 편의점 알바도 근무시간 보고 지원해요...^^

5. 월급에 불만이 많으시니 이런이런부분이 불만이다 하시면 제가 내일 댓글 확인해서 내역 다 하나하나 분석해드릴게요 . 어떤 부분이 불합리한건지요
단 제 월급 95만원이예요.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고있어요 하지마시고요. 근무시간이 4시간짜리 일주일 20시간이면서 95만원 받는다면 그게 바로 정의예요. 정확히 근무시간 적어주세요. 심지어 일주일 15시간 이상 근무자는 상시근로자가 되어서 무기계약인거 아시죠?

6. 학교내 다른 근무자들에게 갑질을 당했다. 이것도 쓰셔도 돼요. 대신 저나 제 주변이 실무사들에게 당한 갑질을 하나씩 똑같이 써드려야 공평하겠죠? 특수한 케이스 한두가지로 전체가 다 그런것으로 호도해서 국민들 우롱하지말란 소립니다.

댓글 환영해요. 특히 보수 관련 반박댓글 환영하구요. 이왕이면 앞으로 이정도 보수는 받아야겠다는 의견 주시면 흥미로운 토론이 될것같네요





IP : 223.52.xxx.224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9.6.27 4:55 PM (58.230.xxx.110)

    벼슬났어요...

  • 2. 원글님
    '19.6.27 4:58 PM (211.114.xxx.15)

    무슨일 하세요 ???

  • 3. 원글
    '19.6.27 4:59 PM (223.52.xxx.224)

    211.114 / 그게 왜 궁금해요? 님은 무슨 실무사인데요?

  • 4. 맞는 말씀
    '19.6.27 4:59 PM (39.117.xxx.38)

    넘 쉽게 채용되었고
    다들 무기계약직까지 되었는데
    욕심이 극한이에요.
    민주노총 극혐이에요.

  • 5. 원글
    '19.6.27 5:03 PM (39.7.xxx.22)

    이런. 글 올리려면
    밑도 끝도없이 한쪽만 몰아가는 글 올리지말고
    학교에서 무슨일하는지. 본인은 급여가 매해 얼마가 올리는지 적어야죠

    원글님
    무슨일하는지 급여부터올려보시죠

  • 6. 83746
    '19.6.27 5:05 PM (61.78.xxx.40)

    다들 욕심이......
    본인 욕심 앞에서는 염치도 없어지더라고요

  • 7. ㅇㅇ
    '19.6.27 5:06 PM (223.52.xxx.224)

    39.7 / 매년 애들 볼모로 불만있다 외치며 파업하는건 공무직 집단인데 왜 거기에 다른 집단 끼워요? 지금 그 말이 논리가 맞아요?
    국회의원 욕하려면 이마에 내 월급이며 직무 분석해놓은거 붙여야 욕할수있는거예요?
    불만들이 많으시니 분석해드린다고요~~

  • 8. ㅇㅇ
    '19.6.27 5:08 PM (223.52.xxx.224)

    하 . 한해도 빠짐없이 본인들 처우에 불만들이 있다고 하시니, 정말 그 불만이 합리적인 불만인지 '들어드린다구요'
    제 논리를 제발 격파시켜주세요
    그럼 82의 수많은 회원들이 댁들 편 들어주고 요구조건도 수월하게 통과될거아닌가요 왜요? 무서워요?

  • 9. ㅇㅇ
    '19.6.27 5:10 PM (223.52.xxx.224)

    가장 쉬운 1번부터 답변부탁드립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에서 주장하는 '비정규직'의 범위는 대체 어디부터 어디인가요?

  • 10. 호칭 ~~님
    '19.6.27 5:12 PM (58.235.xxx.133)

    아니 부르는 호칭에 님자 붙이는게 그리 억울한가요?
    원글은 ~교장, ~선생,~실장 그렇게 부르세요.
    얼마나 대단한 위치에 있기에 실무사뒤에 님자 붙이는게 그리 억울한지...
    호칭은 서로서로 존중하는게 맞는겁니다. 원글이 높은 자리에 있다고 님자 붙이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갑질입니디.

  • 11. ...
    '19.6.27 5:13 PM (218.237.xxx.136)

    행정실무사가 엑셀할 줄 모른다고 일 못한다고 하더군요...그럼 배워야지 배울 의지도 없어요

  • 12. 불만
    '19.6.27 5:13 PM (115.21.xxx.11)

    학교 한달 일하신분이 그렇게 조건이 좋은데
    그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고
    본인은 100만원만 줘도 하겠다고
    이만한데가 어딨냐고
    자기 나이들어 힘들겠지만
    그일하고
    월급에 퇴직금 국민연금 조건 너무좋다고
    자긴 무조건 학교에 취직하겠다고 하더니
    취업하시더군요

  • 13. ....
    '19.6.27 5:14 PM (61.80.xxx.102)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무기계약직인데 언플 쩔고요.
    공무원급으로 처우개선해 달라고 난리
    민노총 너무 싫어요.
    신문 기사 보니 민노총이 문재인 정부
    지지층인가요?
    저 82에서 문재인님 신문광고로 모금할 때
    돈도 냈었지만 요즘 떼쓰면 다 들어주니까
    다들 난리치는 걸 보니 담엔 절대
    민주당 뽑기 삻어요

  • 14. ㅇㅇ
    '19.6.27 5:14 PM (223.52.xxx.224)

    58.235/
    뭔소리예요?
    당연히 김ㅇㅇ실무사님이라고 부르죠. 그냥 김실무사 이렇게 부르는 정신나간 인간도 있나요?
    댁들 노조에서 공문보냈잖아요.학교에서 일하는 구성원은 전부 선생님이라고. 일부러 모르는척하는거죠?

  • 15. 어휴
    '19.6.27 5:15 PM (121.166.xxx.63)

    전 전업주부인데요..
    학생들 볼모로 학교계약직들 정규직 억지 그만 좀 쓰라해요..지겨워 죽겠네요..아이둘 초딩 중딩인데 다시 도시락 싸줄까 싶어요..
    급식 아줌마들 하루에 서너시간 밥이랑 반찬하면서 무슨 대단한 일들 한다고 정규직을 원해요?
    그냥 아워홈이나 기존 급식업체 이용하는게 깨끗하고 영양가있겠구만..

  • 16. ㅇㅇ
    '19.6.27 5:17 PM (223.52.xxx.224)

    높은 사람도 아니고 지위가 높다고해서, 나이가 많다고해서 실무사라고 부르면 그게 사람인가요 60년대예요?
    다 알면서 그러는거 알지만 낚여드립니다. 댓글 많이들 보시고 실태잘 모르는 분들도 알아가시라고..
    실무사라는 호칭자체가 불만이래요. 모두 선생님으로 불러달래요. 증거 공문 있습니다.

  • 17. ..
    '19.6.27 5:18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새로운 적폐들이죠. 열심히 정정당당히 노력하는 사람들 의욕 떨어지게 만드는.

  • 18. ...
    '19.6.27 5:19 PM (125.143.xxx.22)

    정규직 해달라고 데모하는거애요? 저희 아이 학교도 수욜에 파업한다고 빵으로 급식대신한다고 공문왔어요 학교에선 지지한다고 조금불 편하더라도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 19. ㅇㅇ
    '19.6.27 5:20 PM (223.52.xxx.224)

    참고로 '너 파업할거야?'라고 묻거나, 파업대책회의하는것도 불법이래요...^^

  • 20. 정부부터
    '19.6.27 5:21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떼 쓰면 다 공무원 만들어주고 다 정규직 시켜줄께 하니
    누가 파업 안하겠어요.
    사전에 뒷빽으로 사돈에 팔촌까지 자리 앉혀놓고 정규직~공무원~만들어줘~ 이러니
    이게 제정신들인가요?

  • 21. ㅇㅇ
    '19.6.27 5:23 PM (223.52.xxx.224)

    당연히 학교에선 그렇게 말하죠
    그렇게 안보내면 현장에서부터 아이들에게 비정규직의 삶을 가르친다며 저렴한 표현 죄송하지만 (이렇게밖에 표현안됨) 진짜 지랄을 하거든요

  • 22. ㄷㄷ
    '19.6.27 5:26 PM (61.79.xxx.2) - 삭제된댓글

    파업대책회의도 눈치봐가며서 해야 한다는 거 진짜 짜증요 급식을 못하는데 돌봄을 당장 못하는데 대책세우는 것도 오픈 못함

  • 23. ..
    '19.6.27 5:26 PM (182.225.xxx.188)

    정말 연례행사화 되나보네요..
    아이들 볼모로 떼쓰는 분들은..정부에서 단호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학교 무기계약직 저 자리도 어떻게 하게 됐는지부터 좀 제대로 ..

  • 24. 이놈의
    '19.6.27 5:26 PM (175.208.xxx.48) - 삭제된댓글

    떼법
    지긋지긋해요.

  • 25. 이번에
    '19.6.27 5:28 PM (175.116.xxx.169)

    파업했다고 양보하거나 들어주면
    내년 총선에 자한당 찍을거임.
    지금껏 한번도 안찍어봤고 교육,경제 때문에 고민중이나 차마 못찍겠어서 안절부절 중인데,
    여기서도 원칙 못지키고 민노총 생때에 양보해주면
    민노총 어거지생때 적폐철폐를 위해 눈딱감고 자한당 찍을거임.

  • 26. ㅇㅇ
    '19.6.27 5:29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조리종사님들 급량비 13만원 받으면서 공짜 급식 주장항션서 급식비 징수하는 학교장에게 노조 쳐들어가 협박 휴

  • 27. ㅇㅇ
    '19.6.27 5:29 PM (211.36.xxx.93)

    조리종사님들 급량비 13만원 받으면서 공짜 급식 주장하면서 급식비 징수하는 학교장에게 노조 쳐들어가 협박 휴

  • 28. 보아하니
    '19.6.27 5:30 PM (211.36.xxx.158)

    현정권 꼬투리 잡으려고
    비슷한 내용 며칠째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아무리 그래도 문정권 지지합니다 ㅉㅉ

  • 29. 진짜
    '19.6.27 5:30 PM (175.208.xxx.48) - 삭제된댓글

    자한당이 지랄염병만 안했어도 저 자한당으로 넘어갔어요. 교육부장관은 친한사람 임명하고 무기계약직은 데모지원하고 뭐하는 짓임

  • 30. ..
    '19.6.27 5:31 PM (223.39.xxx.143)

    문정부들어 넘 잘해줘서 그래요.
    해달라고 해줬더니 이제 더해 달라고~난리에요.
    요즘 공무원들 무기계약직들 눈치보느라 일도 못시킨데요.
    노조 만들어서 이거더거 해달라 가관이라던데요.

  • 31. 꼬투리
    '19.6.27 5:32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잡으려고가 아니고 꼬투리 잡힐 일이 넘쳐나네요. 답답한 님아.

    이 정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적폐를 없애는게 아니라
    예전 적폐들 몰아내고 내가 그 자리 꿰차겠다 딱 그거예요.

  • 32. ㅇㅇ
    '19.6.27 5:32 PM (223.54.xxx.167)

    211.36
    저도 민주당 지지자예요...^^ 민주당이어도 비판할건 해야죠. 공무직 하는 짓거리 까면 자한당이라는 프레임 만들어도 소용없어요...^^

  • 33.
    '19.6.27 5:34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이 사람들 공무원 시험 가산점 준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 일이나
    요즘 하는 행태를 보면 가산점 달라는 얘기는 정말 양심적인 얘기가 되겠네요.
    근데 가산점 준다고 해도 공부해서 공무원 시험 보는건 싫죠?
    그냥 데모 좀 하고 언플 좀 해서 거저 되려는 심보만 있는거죠.

  • 34. ...
    '19.6.27 5:34 PM (112.146.xxx.125)

    박근혜 정부 때에도 해마다 파업했어요.
    문정부 들어 너무 잘해준다 어쩐다 하는 님들은 진짜 관심 없는 분들이신 듯.
    잘해주면 파업을 안하겠죠.

  • 35. 하는 거 보면
    '19.6.27 5:35 PM (211.109.xxx.91)

    완전 도둑놈의 심보에요.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서 들어간 것도 아니고요.

  • 36. ..
    '19.6.27 5:36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청와대 위에 민노총이니 이때가 기회다 하는거죠. 정부도 눈치 보고 있으니 신난거죠.

  • 37. 학교
    '19.6.27 5:38 PM (125.178.xxx.135)

    저분들 무기계약직이면 급여는 얼마나 되는 건가요~
    짤릴 염려가 없다는 얘긴가요.

  • 38. ...
    '19.6.27 5:39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에효. 정부가 무슨 눈치를 봐요? 청와대 위에 민노총 같은 망상 좀 버리세요.
    민노총이야 말로 대선 때 심상정, 김선동 지지해서 청와대에서 빚도 없어요.

  • 39. ...
    '19.6.27 5:41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에효. 정부가 무슨 눈치를 봐요? 청와대 위에 민노총 같은 망상 좀 버리세요.
    민노총이야 말로 대선 때 심상정, 김선동 공개 지지했어요.
    정부고 청와대고 간데, 지지를 했건안했건 국민인데
    박근혜 처럼 물대포라도 쏴야 해요?

  • 40. ...
    '19.6.27 5:41 PM (112.146.xxx.125)

    에효. 정부가 무슨 눈치를 봐요? 청와대 위에 민노총 같은 망상 좀 버리세요.
    민노총이야 말로 대선 때 심상정, 김선동 공개 지지했어요.
    정부고 청와대고 간에, 지지를 했건안했건 국민인데
    박근혜 처럼 물대포라도 쏴야 해요?

  • 41. 정말
    '19.6.27 5:43 PM (117.111.xxx.193)

    실무사님이라고 하면 난리나요.
    선생님이라고 정확하게 부르지 않으면 대답도 안함.
    뻑하면 연가 쓰고 자리에 없고
    실무사가 힘들어 못하겠다고 버티면 그 업무는 교사에게로 넘어감.

  • 42. ....
    '19.6.27 5:43 PM (61.80.xxx.102)

    저 분들 60세 정년 보장입니다.
    빨간 날,공휴일,방학 다 놀구요.
    그래서 한 번 들어가면 잘 안 나와요.

  • 43.
    '19.6.27 5:47 PM (112.150.xxx.5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학교 실무사는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서 공문 배정만 합니다.ㅎ 저만한 직업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44. 333222
    '19.6.27 5:49 PM (211.106.xxx.99)

    원글님 쓰신 내용이 사실에 바탕을 두고 쓰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무기계약직 이전에 들어올 때도 아는 사람들 통해 들어왔는데, 무기계약직 되더니 이제는 공무원 시켜달라는 것. 뻔뻔합니다.

    노량진에서 공무원 되겠다고 공부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청년들..장년들은 무슨 죄인가요.

  • 45. ㅇㅇ
    '19.6.27 5:52 PM (1.210.xxx.75)

    제발 건설적인 토론이 되도록 공무직분들의 반박댓글 부탁드립니다. 전 토론을 통해 납득이 되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님들 편 들어드릴 용의 있습니다

  • 46. ㅇㅇ
    '19.6.27 5:52 PM (110.70.xxx.137)

    심지어 저희 학교는 올해 초등 1학년 들어가는 교직원 3명이였는데 교사2 공무직원1 이였어요. 공무직원만 육휴 썼어요 그만큼 눈치주는 사람도 없고 평등한 대우 받아요

  • 47. ㅇㅇ
    '19.6.27 5:53 PM (110.70.xxx.137)

    아 죄송요 초1 들어가는 자녀가진 직원 3명이요

  • 48. ......
    '19.6.27 5:53 PM (1.225.xxx.4)

    무기계약직 이전에 들어올 때도 아는 사람들 통해 들어왔는데, 무기계약직 되더니 이제는 공무원 시켜달라는 것. 뻔뻔합니다.22222222

    무가계약이란 기간의 정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년까지 안 잘리고 학교 다닐 수 있어요. 도대체 뭘 얼마나 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들어오긴 뒷 문으로 들어와서는 시험봐서 들어온 공부원 선생님들과 같은 대우를 해달라니 기가 차서..

  • 49. ㅇㅇ
    '19.6.27 5:54 PM (110.70.xxx.137)

    파업 한다고 파출부등 대체근로자 불러서 급식 하는것도 불법이래요

  • 50. 근데
    '19.6.27 5:5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럼 그 분들의 의견은 실무사 말고 뭘로 불러달라는건가요?

  • 51. ...
    '19.6.27 5:54 PM (1.225.xxx.4)

    경기도 저희 아이 학교는 3일간 파업이라네요.

  • 52. ㅇㅇ
    '19.6.27 5:55 PM (110.70.xxx.137)

    윗님 당연히 선.생.님. 이죠 그렇게 살금살금 정규직화 하려고 손뻗치는겁니다

  • 53. 매해
    '19.6.27 5:56 PM (110.70.xxx.137)

    노사협상때 업무에 전년도보다 뭐 하나라도 추가 할라면 육두문자 오가고 쌍욕 날라온답니다

  • 54. 학교
    '19.6.27 5:56 PM (106.101.xxx.154)

    학교비정규직=무기계약직 공무원셤도 안치고 들어와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해달라고 무조건 노조에서 들고일어나고 파업하고. 학교에서도 골치입니다. 이 사람들이 관계자 친인척들도 많아 이러지도못하곺저러지도 못하고

  • 55. ㅁㅁ
    '19.6.27 5:58 PM (110.70.xxx.137)

    점심값 적게 나올땐 적어서 내고 못먹는다고 데모 하더니 점심값 공무원이랑 똑같이 나오니 내가 밥해서 돈내고 먹는다고 슬프다고 언플하고 아우성 해서 60%만 내고 먹잖아요 공무직이 상전이에요

  • 56. 학교
    '19.6.27 6:01 PM (110.70.xxx.137)

    재량등으로 완전 다 쉬는 날에 연가 안쓰고(연가보상비 받으려고요) 혼자 학교나와서 일할거라고 박박 우겨서 나와서 일도 하는척만 하다가 낮잠자고 수다떨다 집에 가기도 하구요 아무도 안나오는데 혼자 나와서 뭔 일을 했는지도 몰라요 또 그러다 사고치고 뒷수습은 공무원들이 다하죠

  • 57. 원글
    '19.6.27 6:01 PM (1.210.xxx.75)

    늦게라도 반박댓글 달리면 답글 드릴테니 공무직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82분들은 대부분 정의로운 시민들이라 납득이 되는 설득이라면 앞으로 님들의 근무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82에 공무직분들 안계시면 다른 사이트에서라도 토론 이뤄질수 있게 글 옮겨야겠어요

  • 58. 아휴빡쳐
    '19.6.27 6:04 PM (180.228.xxx.213)

    진짜 고딩아이 초등때부터 툭하면 급식파업하는거
    정말 꼴보기싫고 열받던데
    아직도 그지랄인가봐요
    그만한 대접받고싶음 정식으로시험봐서 공무원되든지할것이지 왠지랄들이래요
    급식파동나면 학교에 급식실을 진짜 없애버렸음하는마음이 굴뚝이예요
    업체선정해서 들어오는게 더 나을듯요

  • 59. ..
    '19.6.27 6:09 PM (175.112.xxx.252)

    무기계약직들 정말 요구가 끝이없어요
    공무원 대접 받고싶으면 공무원 셤치고 들어가던가 들어갈때 관계자 친인척 인맥으로 들어가서는 공무원 처우해달라고 시위

    이런식이면 공무원 셤치고 들어가는 사람이 바보되는거죠

  • 60. ㅇㅇ
    '19.6.27 6:10 PM (39.7.xxx.39)

    웃긴게 행정실무사들 생긴 이유가 교사들 행정업무 경감인데 그 업무 못받겠다고, 노조 통해 주지 말라는 공문 내려와요 ㅋㅋ

  • 61.
    '19.6.27 6:10 PM (1.254.xxx.41)

    무기계약직. 진짜 공무원하고프면 정정당당 시험을봐야지 그게 무슨 어거지인지.. 본인들도 일해보니 편하고 좋차요? 지금 무기계약직 정년보장되고 근무여건 많이 좋아졌어요. 그럼에도 더 바란다는건 좀 솔직히... 하기싫음 나오셔요. 그일 할사람 구직자 널렸으니요..

  • 62. 자업자득
    '19.6.27 6:12 PM (112.172.xxx.86)

    정의 공정을 표방한 문재인정부가 결과적으론 역차별과 불공정을 야기한거죠. 문재인정부가 집값 틀어막고 있다고하지만 이정부들어 거주불평등 심화되었고 공무원수 늘리니 공시족 청년들 늘었고 공공부분 정규직화 밀어부치니 과정의 공정함도 없어졌고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입안의 사탕같은 말만 늘어놓으니 여기저기 역차별로 민심이 멀어진거죠. 기대했지만 결과만 보자면 최악의 선택있단 생각드네요. 저 문재인 두번 뽑았어요 테클 사양합니다.

  • 63. ...
    '19.6.27 6:13 PM (116.36.xxx.197)

    개떡같은 맛의 음식하면서 졸라 바라는것도 많네.
    손으로 처음부터 만들면 말을 안하지
    냉동식품 튀겨주는거 힘들어죽는다고들...
    선생들도 음식맛없다고 하던데 그만두시길.
    대신 들어갈 사람들 기다리오.

  • 64. ㅣㅣ
    '19.6.27 6:16 PM (49.166.xxx.20)

    치사스럽게 애들을 볼모로 자격도 없는 자리를
    뺏으려고. 차근차근 다 자르고 젊고 자격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저 일자리 돌아가길.

  • 65. 학교근무중
    '19.6.27 6:17 PM (220.92.xxx.250)

    꿀직장도 이런꿀없습니다 사계절 쾌적 하는일 소량 간섭제로 인격우대 학교에서는모든종사자를 선생님으로 하라고 공문까지 옵니다 그냥 들어와서 이젠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교사처럼 해달라고 합니다 기자에게 뇌물줬는지 기사마다 차별 무시라고 감성팔이 스스로들 웃고 있을겁니다 3만원씩 노조비내고 파업동참하면 해마다 급여팍팍오르니 이
    보다 신나는일 없죠 다들 급여 250 급식조리원 280됩니다
    한끼밥 거의 최첨단 시설장비교체 옷제공 안마기있고 교사보다 여건좋습니다 실무사역시 교무실에서 쇼핑중입니다
    반론할 자 당당히 말해보세요

  • 66. 나갈리가
    '19.6.27 6:20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있나요~ 그렇게 좋은 자리가 어딨다고 정년 다 채울겁니다. 이 정권 끝날때까지 공무원 대우가 아니라 공무원 만들어달라고 계속 떼 쓸거구요. 만약 이 사람들 요구 정부가 들어준다면 다음 정권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거예요. 그리고 이 사람들 공무원 시켜줄거면 학교일 하는 학부모들도 공무원 시켜줘야죠. 학부모회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으며 운영위원회 일부터 해서 학교에 관계되는 일 아마 왠만한 학교 공무직보다 일 더 할텐데 이분들도 공무원 시켜줘야죠.

  • 67. 정년
    '19.6.27 6:27 PM (115.21.xxx.11)

    들어가자마자 바로 무기계약권장해서 3달만 지나면 60세까지 다녀요
    어떤학교는 애들 시험기간때 일찍 끝나니
    무기계약직 한꺼번에 병조퇴했다더군요
    말이되나요 아파도 한꺼번에 시험기간에 학생들 일찍 끝날때만 아픈지
    본인 개인적인 일이 있으면 조퇴를 해야죠

    그래서 이쪽 아는 사람들은 학벌 빵빵한사람들이
    한달짜리라도 할려고 난리더군요
    비정규직 초봉이
    9급 공무원으로 들어온사람 6-7년차 월급이라더군요
    연금, 퇴직금 다 주는데 완전 역차별이에요
    어떤회사에서 비정규직이 정규채용보다 월급이 더 많이 주나요
    몇년 사이에 연봉이 엄청나게 뛰고 그자리 아는 사람들은 못들어가서 난리인데
    요구가 끝이 없어요

    급식실은 일이라도 하지 티타임갖고 운동하고 여유롭게 지내다 가는 사람 많습니다.
    5시전에 끝나는 학교
    병원진료 6-7시까지 하는데도 그렇게 병조퇴 하더니
    왜 방학때 일도 없는데 나와서 일당은 꼬박꼬박 받아가는지
    공무원이건 교사건 비정규직이건
    제발 일한만큼 돈좀 받아갔으면 해요

  • 68. 제발
    '19.6.27 6:28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파업하는 무기계약직들 싹 다 자르고 시험 봐서 열심히 일 할 새로운 사람들 뽑아 쓰길.
    감사합니다 하고 열심히 일 할 20,30대 청년들 많아요. 정당하게 들어갈 기회가 좁아 못하고 있는거죠.

  • 69. ...
    '19.6.27 6:38 PM (112.146.xxx.125)

    파업에 공감을 하던 안하던 노동자의 파업은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데
    파업하는 사람들을 싹 다 자르라뇨. 열심히 일할 새로운 사람은 들어와서 파업 안한답니까?
    저 파업 때문에 불편을 호소할 수도 있고,
    또 이 원글님처럼 반대토론을 하자고 할 수도 있고 비난을 할 수도 있겠지만
    파업하는 노동자를 짜르라니.

  • 70. ...
    '19.6.27 6:41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공감.
    민노총 등에업고 참 별일이네요.
    정권바뀌니 지들 세상인줄알고 더 설쳐대는거보니
    이제는 대한민국 법위에
    정서법 떼법이 이기는세상된것같아요.

  • 71. 함께해요
    '19.6.27 6:42 PM (220.94.xxx.59)

    원글님글에 공감×1000000이여요
    진짜 급식을 볼모로 너무들 하네요
    주위에 급식조리사 하는 친구도 있는데 너무 편하고 대우 좋다는 소릴 수시로 하는데 민노총은 대체 다른 열악한곳을 대변하지 않고 누가봐도 꿀직업을 더해달라니... 보자보자하니 짜증만빵입니다

  • 72. 진짜
    '19.6.27 6:50 P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은 전정권이나 이 정권이나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요.
    민노총이 전체노동자 대변인인가요? 그 사람들은 그냥 자기 조합원들 이익만을 위한 단체일 뿐이예요.

  • 73. ..
    '19.6.27 7:09 PM (112.146.xxx.125)

    그래서 진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분들까지 외면받지 않도록 이번 정부에서 노동회의소를 만들려고 하는 거죠. 노동조합을 조직하지 못하는 무노조 노동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요.

  • 74. ㆍㆍㆍ
    '19.6.27 7:09 PM (220.89.xxx.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동의
    주변에 공무직 있는데 늘 차별대우에 불만불만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그렇게 불만이면 그만두면 되는것을.... 전 진짜 그 자리 너무 부럽고 제가 들어가고 싶어요.
    그 공무직 지인한테 어떻하면 들어갈 수 있냐고 나도 일하고 싶다면 '경쟁률 장난아니다. 들어오기 어렵다'고 본인이 그렇게 얘기합니다.
    경쟁률이 쎄다는건 그만큼 괜찮다는거 아닙니까?
    자기 권리 찾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적정선이라는것이 있는데 매번 학생들, 학부모들 볼모로... 솔직히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조리사님들 여름에 땀 뚝뚝 흘리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 한다. 과학실무사인가요? 여튼 약품 취급 위험하다, 약품 냄새 심하다 이런 이유 대시던데... 그럴거라는 모르고 지원하신건지? 귀농하신 분이 나는 밖에서 일하는지 몰랐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ㅠㅠ

  • 75. ...
    '19.6.27 7:34 PM (218.236.xxx.162)

    대규모 급식 준비하는게 엄청 힘든 일이죠

  • 76. ...
    '19.6.27 7:41 PM (202.14.xxx.173)

    민노총이 너무한거죠.
    자기 속한 직군의 애로 사항, 처우개선도 사회적 시선과 균형이 맞아야 공감과 지지를 얻죠.

  • 77. 동감
    '19.6.27 7:43 PM (116.36.xxx.231)

    무기계약직만 해도 부러워죽겠는데요.
    저는 학교에서 무기계약 안시켜주려고 2년차 계약기간 끝날때 주14시간으로 변경시켰거든요 ㅠㅠ

  • 78. ....
    '19.6.27 7:48 PM (180.71.xxx.169)

    이 사람들 진짜 노난거예요. 처음 채용될 때 알음알음으로 쉽게 된 걸로 아는데 뭐 이제는 평생직장됐죠. 그러고도 매일 뭔가가 불만이라 처우개선 해달라고 파업. 아마도 끝은 공무원과 똑같은 대우에 연금까지 수령해야 끝나지 않을까싶네요.

  • 79. ...
    '19.6.27 8:04 PM (175.196.xxx.238)

    속이 다 시원하네요~콕콕 찝어 말씀 잘해주셨어요

  • 80. ㅇㅇ
    '19.6.27 8:14 PM (1.210.xxx.75)

    아니 저녁먹고 왔는데 세상에 전국에 공무직만 수십만인데 단 한분도 댓글을 안써주셨네요? 82에는 공무직은 단 한명도 없나봅니다.

  • 81. ㅇㅇ
    '19.6.27 8:15 PM (1.210.xxx.75)

    다른 사이트에 다 계시나봐요. 그럼 다른 사이트에 퍼가서 날라야겠네요.

  • 82. 저도
    '19.6.27 8:20 PM (14.47.xxx.244)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파업하는 무기계약직들 싹 다 자르고 시험 봐서 열심히 일 할 새로운 사람들 뽑아 쓰길. 22222222


    기간제 교사가 제일 어이없어요

  • 83. 쿨럭
    '19.6.27 8:42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제일 궁금한게요
    무기계약직이 근무태만.능력 부족이면 해고 시킬수 있나요?
    정년까지 짱짱하게 보장된다고 하면 이미 공무원이네요
    여기서 빡쳐요
    시험도 안보고 면접하나로 공무원 하고 있는데 뭘더 요구하는지 웃겨요
    학생들 볼모로 갑질하고 있는데 왜 정부는 계속 잘한다 잘한다 장단 맞춰주냐구요
    그들끼리 노조까지 만들어서 수틀리면 으쌰으쌰하는걸 부추기고 있고 국민들 위화감 조성까지 하는지 몰것네요

  • 84. 고고
    '19.6.27 8:42 PM (223.39.xxx.152) - 삭제된댓글

    대구 돌봄교사 증원하며
    55세 이상 뽑았대요
    젤젊은분 52세.
    나이많다고만 하는게 아니라...그냥 앉아있다 돈받으려고 오는듯해요.
    애들 방치에 소리만 지르고.

  • 85. ㅇㅇ
    '19.6.27 9:22 PM (203.170.xxx.36)

    진짜 열받는건 이인간들 개소리에 진짜 도움필요한 우체부분들 파업이 묻혔어요

  • 86. 알겠는데
    '19.6.27 9:28 PM (125.178.xxx.102)

    오...
    신기하게 원글자 아이피가 바뀌네요?
    여럿이 돌아가며 같은 아이디로 글쓰면 이런가봐요~~
    배후세력이 누구세요? 몇년전에도 공무직관련해서
    1-2일에 한번씩 글지우고 올리고 했었거든요
    그때는 악다구니 쓰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엔 차분하고 야무지게 돌려깍기 하시네.
    난 집안에 공무원 교사 비정규직들 다 섞여있어서 ..
    이렇게 하나콕찝어서 공격하는 사람은 작전세력으로밖에 안보여요

  • 87. 알겠는데
    '19.6.27 9:30 PM (125.178.xxx.102)

    혹시 문정부 교묘하게 돌려깍기 하려는 인간이면 당장 꺼지시구요

  • 88. 윗분
    '19.6.27 9:34 PM (124.54.xxx.89)

    그네세요?
    촛불 시위할 때 배후가 누구냐시던...
    우리가 그때 대답했죠.
    국민이 배후세력이라고.

    아이들 밥 볼모로 매년 파업해대는 학교 공무직군들 행패에 국민들이 등을 돌렸어요. 모르시겠나요?

  • 89. dd
    '19.6.27 9:34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은근슬쩍 민노총 무기계약직 쉴드 치는 사람 있는 것 같네요. 물타기 다메요

  • 90. dd
    '19.6.27 9:36 PM (121.132.xxx.204)

    이상한 곳으로 말돌리면서 원글 공격하는 사람들은 민노총 무기계약직 쉴드러인가요? 물타기 다메요.

  • 91. ++
    '19.6.27 9:39 PM (218.54.xxx.54)

    집단이 되니 무서운게 없는건 사실인가보대요
    장구 꽹과리 연습하고 두드리고 놀기도 하고 신나하시던대요
    가끔씩 왜 저러나 싶어요.

  • 92. 누리
    '19.6.27 10:14 PM (121.186.xxx.53)

    4.경기권 초등돌봄 전담사 였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작년에 주 14시간 무기계약직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매년 계약을 종료하고 형식적인 면접을 통해 재채용되는 과정을 4년간 반복하였습니다.
    우선 돌봄직에서 원하는 것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입니다.
    저는 주 14시간 하루 2.8시간을 근무했습니다.
    아이들은 일찍은 12시 30분 늦으면 2시에 하교합니다. 그리고 5시까지 돌봄이 이루어지죠. 평균 4~5시간 돌봄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는 아이들보다 근무시간이 짧죠. 그럼 모자란 시간을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분반으로 하루 6시간 근무하거나 8시간 근무하는 선생님이 있는 반으로 찢어져야하죠.
    그리고 우리는 2.8시간동안 활동준비, 간식챙기기, 마무리 청소, 그리고 무기계약직이 되었으니 서류나 나이스 전산작업까지 마쳐야 합니다. 아이들이 교실에 있는동안 온전히 돌봄에 힘쏟아도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1,2학년 아이들을 돌보면서 위의 일들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1시간 초과는 기본이고 2시간씩 남아서 일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초과근무 인정은 커녕 그냥 열정으로 하는거죠..

    원글님께서는 공무직들이 부정적인 행태를 많이 접하셨는가 본데 그냥 학교에서 근무하는 가장 낮은 직급 계약직을 거쳐 고작 14시간을 무기계약 이라며 정규직인양 축하해주던 교사들과 일했던 경험자로서 적어봤습니다.
    물론 이번 총파업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지만 정말 개선이 시급한 직종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93. 세상에나
    '19.6.27 11:02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동일 노동 동일임금이라
    그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도 비슷한 일하는데 월급 같아요?
    변호사와 법무사도요?
    도둑같은 심보세요. 억울하면 시험보세요.

  • 94. 직종
    '19.6.27 11:09 PM (115.21.xxx.11)

    직종별로 다른거 맞아요
    위에님은 정말 열심히 일하셨네요
    14시간 무기계약직이라는것도 어쨋든 고용을 보장해줄려고
    나라에서는 어쨋든 추진한것 같구요
    무기계약직들중에도 위에님 처럼 일하시는분은 5프로도 안되요
    그게 현실이구요 월급도 작다고 불만인데 초과 안주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죠
    일반 다른 직종은 절대 초과할 일도 없어요 일이 없는데 무슨 초과를 하나요
    교사들 행정보조로 들어왔는데 본인 할일 아니라고 하고
    할일 없으니 서핑하고
    놀기도 지겨운지 근무시간에 병원가도 아무도 터치 못합니다.
    이미 공무원 월급은 뛰어 넘었구요
    확실치 않은 공무원 시험볼바에는 맘편하고 업무량 훨씬 적은
    학교비정규직이 정말 꿀보직이에요

  • 95. 전에는
    '19.6.27 11:30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보조라고 불렀죠.
    교무 보조, 과학보조등.
    동네 엄마 과학실무사인데 매일 투덜대며 다니더니 사오년전부터는 꼭 정년 채울거라고 자기애도 그거 시키겠다네요.
    애들 하교하면 그때부터 컴으로 영화보고 쇼핑하고 하다가
    네시반 땡 하면 퇴근한대요.
    진짜 꿀 직업이네요.

  • 96. ㅇㅇ
    '19.6.27 11:40 PM (61.105.xxx.227)

    125.178 / 제가 오늘 온갖데를 돌아다니며 틈나는대로 댓글달아서 아이피가 그렇네요. 지금도 밖이거든요. 근데 궁금하네요. 아이피가 다양하면 공무직들이 안뻔뻔한게 되나요? 살인범 있다고 강간범이 죄가 없어지나요? 왜 항상 찔리는 사람들은 패턴이 같은지, 댁같은 분들은 불쌍해요. 발전이 없는게

  • 97. ㅇㅇ
    '19.6.27 11:51 PM (61.105.xxx.227)

    121,186 /

    작년에 주 14시간 무기계약직이 되었는데 그만두고 나오신거죠?
    일단 질문드려요
    우선 돌봄직에서 원하는 것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입니다.
    >>> 누구와의 동일노동 동일노동입니까? 교사? 같은 돌봄전담사? 그것부터 분명히 해주세요 :)

    저는 주 14시간 하루 2.8시간을 근무했습니다.
    분반으로 하루 6시간 근무하거나 8시간 근무하는 선생님이 있는 반으로 찢어져야하죠.
    >>>> 그럼 전일제로 일하는 분들의 반으로 가셔서 '보조'역할을 하셨다는건가요? 님들이 각 반으로 찢어져 갔다고 전일제로 일하는 전담사들이 집에 간건 아닐거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2.8시간동안 활동준비, 간식챙기기, 마무리 청소, 그리고 무기계약직이 되었으니 서류나 나이스 전산작업까지 마쳐야 합니다. >>> 돌봄교실 하나를 온전히 맡았는데 주14시간 근무를 했단소린가요?

    1시간 초과는 기본이고 2시간씩 남아서 일을 처리해야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초과근무 인정은 커녕 그냥 열정으로 하는거죠..>>> 또 추가로 계속 여쭤볼게요. 정말 2시간씩 남아 일처리 해야하는데 초과근무 신청 안하셨나요? 비난하는건 아닙니다. 주변사례와 너무 달라서요. 그 학교가 정말 특이했는지 그 대단한 노조의 힘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 있는건지. 단 1분이라도 더 근무하지않고요. 그럼 돌봄담당교사가 있었을텐데 님이 모든 서류와 기안 다 하신건가요? 주14시간동안?

    원글님께서는 공무직들이 부정적인 행태를 많이 접하셨는가 본데 그냥 학교에서 근무하는 가장 낮은 직급 계약직을 거쳐 고작 14시간을 무기계약 이라며 정규직인양 축하해주던 교사들과 일했던 경험자로서 적어봤습니다.
    >>> 시간이 중요한건 아닌건 님이 더 잘 알잖아요. 이상한 논리로 동정 유발하지 마세요. 애초에 근무조건이 명시된 일자리였을거고, 자신의 조건에 맞다고 생각해서 지원에서 뽑혔을거구요. 편의점 알바를 하루 3시간짜리 구하는데 난 돈이 더 필요하니 5시간 더 일하게 해달라고 사장한테 떼쓰고 협박하는게 지금 그쪽사람들이 하는짓이예요..심지어 편의점에 손님도 없는 시간대예요. 이게 뻔뻔한게 아니면 대체 뭐죠

  • 98. 누리
    '19.6.28 12:19 AM (121.186.xxx.53)

    동일노동 동일임금 은 당연히 전담사들간의 얘기죠. 설마 교사와? 제가 볼땐 원글님은 학교의 실정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문제는 5시간짜리 일을 해야하는 자리에 3시간으로 직원을 뽑는 것이 문제인거죠. 물론 저희 돌봄반을 담당하신 담당교사는 초과를 쓰라고 하셨죠. 하지만 교감에서 결제가 실행되지않았습니다. 무기계약직이 되었지만 돌봄전담사는 학교장 재량 채용 직종이었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것처럼 저는 보조강사가 아닌 돌봄*반을 전담으로 하는 전담사 였습니다. 내년에는 다른반 전담사처럼 시간이 늘어나겠지.. 내년엔 좋아지겠지.. 하면서 바보같이 버틴 세월이었습니다.

    전혀 연계성이 없는 편의점 일자리와 비교를 하시다니... 더이상의 토론은 불가하겠네요...

  • 99. 누리
    '19.6.28 12:23 AM (121.186.xxx.53)

    저도 전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파업이지만 이런 사연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건강하게 그들의 목소리를 내도록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00. 에효
    '19.6.28 12:33 AM (121.136.xxx.238) - 삭제된댓글

    우리 학교도 7월 3일 하루 파업으로 빵 제공됩니다. 그나마 파업이 하루인 건 "동일노동 동일임금" 어쩌구 하는 플랭카드를 학교 담벼락에 걸게 해줘서 라고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심...쿨럭.. 아마도 3일 내내 파업하는 학교는 이런 홍보에 동참하지 않아서? 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

    급식조리원분들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학교 내 누구와 비교해야 하는 건지? 중소기업 이상의 구내식당 8-4시 근무자 분들과 비교하면 되나요? 점심도 교실에서 먹으니 배식, 식사지도, 식사후 배식차 정리며 다 교사들이 하는데... 윗글의 주 14시간 돌봄선생님은 아마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주 14시간 오후 계약직 선생님들과 비교하면 될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정규직 교사, 정규직 공무원들 보니 그냥 다 같이 묶여 가고 싶으신 건지 욕심이 끝도 없으십니다 싶네요. 무기계약직 전환까지는 찬성하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너무들 하세요.

  • 101. 무기계약법
    '19.6.28 1:03 AM (180.68.xxx.2)

    때문에 오히려 더 비정규직이 양산되기도합니다.
    무기계약시키지 않기 위해 근무시간을 줄인다거나
    근무 개월 수를 줄이고 단기계약만 고용하지요.
    그렇게 단기계약으로 사람만 바꿔 쓴다는건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직중 연줄로온 사모님들도 있지만
    능력자,무능력자 있어요.
    이제 전보를 하기때문에 근무평가도 하고,
    꼭 근평이 아니라도 누가 능력자인지
    주변에 저절로 알게 되죠.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비정규직은 없어야 합니다.

    위에 엑셀을 못하는 실무사도 있고,
    고스펙이만 여건때문에 일하는 분도 있죠.
    부분으로 전체를 호도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무기계약이 왜 비정규직이냐고요?
    ㅌ학교에서 하는 사업이 있어요.
    예를 들면 폭력 없는 학교. 환경시범학교 같은거..
    실적들을 채우려면
    연구 담당교사가 가장 수고하시지만
    그 서포트도 무시 못하죠.
    모두 같이 바쁘죠.
    시범결과 상점에 따라 전보시 가산점이나
    참, 기여도에 따라 성과급도 있죠.
    하지만 공무직에겐 없어요.

    행정실무사는 행정도 하고 알파
    과학실무사는 과학도하고 알파를 합니다.
    그리고 공무직은 교사가 아니예요.
    교사 대우 바라지도 않아요.
    차이는 인정하지만 차별은 아픕니다.
    하는일이 서포트일뿐 나도 같은 인격체입니다.

  • 102. 에효오
    '19.6.28 2:35 AM (210.113.xxx.234)

    모두 같은 인격체, 그건 당연한 거 잖아요. 말할 필요도 없이.

    차이를 차별로 포장하는 것 같아 개운치 않네요. 정말 차이를 인정하시는지요?

    연구학교, 시범학교는 그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서포트 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주축인 교사들은 상도 받지만 대다수 교사들은 학교에 배당된 일이니 그냥 나눠 일하고요. 실무사님이 서포트하는 걸 이리 특별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줄 몰랐네요.

    교사 성과급 재원은 따로 마련했던 게 아니라 예전에는 교사들 월급에서 주던 수당, 그걸 안 주고 일년치 모아 성과급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나눠 주는 건데 이젠 그것도 탐나세요?

    제발 교사, 행정실 공무원들과 그만 비교하심 안 되나요?

  • 103. 에효오
    '19.6.28 2:53 AM (210.113.xxx.2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단기계약으로 사람을 바꿔 가며 쓸 수 있는 일자리라는 건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만큼, 아무나 해도 되는 일이라는 말로도 읽힐 수 있어요...

  • 104. ㅎㅎㅎ
    '19.6.28 6:02 AM (61.105.xxx.227)

    121.186/
    토론이 불가한게 아니고, 하고 싶지 않으신거겠죠
    학교실정을 모른다라...님은 주14시간 일하고 학교실정 다 파악하셨나봅니다. 같은 돌봄전담사들끼리라면 노동시간으로 차이를 두셔야지요. 내가 이만큼하는데 대우받지못한다고 생각하신모양인데 동일 직무 내에서 생산성을 어떻게 증명하실건데요?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들 일반론적인거 아니죠? 당연히 별별 사연 다 있죠
    교감선에서 결제가 안된다니 간큰 교감이네요. 교육감도 벌벌떠는 노조가 떡 버티고 있는데 초과도 못쓰게하고요 . 몇년전일인지 궁금해지고 그렇게 버티다 나오셨는데 이왕 나오신거 정당한 초과에 대한 대가는 받고 나오셨음 좋았을텐데 안타까워요
    편의점 알바에 대한 비유가 안맞다는 님말에 ㅎㅎ 웃고갑니다. 그래서 주14시간 일할때 돌봄*반으로 통칭되는 반의 전담사였다는거죠? 애들이 1시에 와서 5시에 하교하는데 그 시간조차 안지켜줬단 소린데 님..그게 말이 되나요
    당장 그 아이들을 누가 돌봤는지 증명이 안되고 사고라도 나면 당장 담당교사는 문제가 안되고 교장이 날라갈텐데요

  • 105. 급식
    '19.6.28 9:56 AM (61.253.xxx.60)

    원글님 시원하네요. 급식판 보면요. 밥. 반조리파우치뎁힌국. 김치.냉동인스턴트돈까스.과일한조각. 이런 식의 급식이 그렇게 힘들어서 파업하나요? 차라리 업체들어왔음 좋겠어요.

  • 106. ...
    '19.6.28 12:48 PM (117.111.xxx.230)

    학생들 볼모로 학교계약직들 정규직 억지 그만 좀 쓰라해요..지겨워 죽겠네요..
    급식 아줌마들 하루에 서너시간 밥이랑 반찬하면서 무슨 대단한 일들 한다고 정규직을 원해요?
    그냥 아워홈이나 기존 급식업체 이용하는게 깨끗하고 영양가있겠구만.. 22222222222

    넘 쉽게 채용되었고
    다들 무기계약직까지 되었는데
    욕심이 극한이에요.
    민주노총 극혐이에요. 22222

  • 107. ...
    '19.6.28 12:48 PM (117.111.xxx.230)

    새로운 적폐들이죠. 열심히 정정당당히 노력하는 사람들 의욕 떨어지게 만드는. 2222222

  • 108.
    '19.6.28 3:07 PM (61.98.xxx.173)

    학교행정실서 단기계약해본적 잇는데요
    요즘 학교에서 공무직 퇴사해도 그자리에 사람안써요 학교예산써가며 뽑겟다고해도 교육청은 불가하다네요 아마 이런여론때문인가보네요ㅡ덕분에 그 실무처리 쌤들이 나눠서하시느라 힘들다고..제가 일햇던 학교 실무사들은 능력잇고 좋으셧는데 오히려 쌤들갑질에 맘상하셧던..아예 물갈이해서 새로 공채뽑는게 낫겟어요 분란많은 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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