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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인터넷없고 폰없던 90년대엔 뭔재미로 살았을까요

...... 조회수 : 5,270
작성일 : 2019-06-27 13:38:17
http://mlbpark.donga.com/mp/b.php?p=151&b=bullpen&id=201906270032774630&selec...


저도 한 번씩 해 봤던 생각이라서.....
펌글 링크 해봤어요

중간에 댓글도 잼고요

IP : 121.179.xxx.15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27 1:40 PM (180.69.xxx.167)

    그 때가 더 잼있었어요.
    기다리고.. 마음 졸이고.. 설레고.

  • 2. 그땐
    '19.6.27 1:43 PM (39.7.xxx.5) - 삭제된댓글

    심심하단 생각 별로 안하고 살았어요.
    워낙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할것도 많았고.

    요즘은 그때보다 활동적이지도 않은데
    한나절만 인터넷 안해도 답답하죠.

  • 3. 60년대생
    '19.6.27 1:45 PM (121.133.xxx.248)

    저의 리즈시절이라 그리 기억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가 오히려 놀거리는 더 풍부했어요.
    요즘애들은 만나서도 각자 폰질만 하던데
    그땐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했었죠.

  • 4. ...
    '19.6.27 1:45 PM (175.113.xxx.252)

    그땐 그때 나름으로 재미있게 살지 않을까요.... 저는 그때가 초중고등학교 시절이었는데. 밤에는 라디오도 듣고 그랬던게 기억에 나네요

  • 5. ...
    '19.6.27 1:45 PM (108.41.xxx.160)

    그래서 사유를 많이 하니 철학이 많이 발달했다고 봐요.
    TV 가 나와서 반 바보 만들더니 컴과 스마트폰 때문에 완전 바보로...

  • 6. 홍콩뮤직채널
    '19.6.27 1:46 PM (73.52.xxx.228)

    채널V같은 홍콩VJ들이 진행하는 음악방송을 집에 있으면 늘 틀어놨던거 같아요. 한국가요 뮤직비디오도 막 쏟아져나왔던 시기로 기억되요. 그 당시는 그 당시대로 좋았는데, 90년대하면 전 김건모 음악들이 제일 먼저 생각나요.

  • 7. ,,,
    '19.6.27 1:47 PM (220.127.xxx.135)

    더 빠릿하고 더 잼있었던거 같아요
    운전을 할때도 일단 지도책펴놓고 공부하고 머리속 입력
    전화번호도 친구들거 다 외우고.
    약속을 해도 기다리는 설레임 발로 구경하며 장소찾아가는 즐거움.
    맛집도 영업당하지 않는 진정한 맛집들.
    지금처럼 빠르지는 않았지만 더 재미있었어요
    전 대학시절이 삐삐로 시작해서 시티폰 pcs 거쳐 졸업할땐 핸드폰 들고 졸업하던 시대라...
    그와 비슷하게 다른것들도 많은 경험을 했던거에
    참 좋은 시절 보냈구나 싶어요

  • 8. 그때가
    '19.6.27 1:47 PM (121.137.xxx.231)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젊었으니 친구들 만나서 놀러 다니고 일도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그냥 사람 만나는 시간이 참 많았던 거 같아요.
    지금은 워낙 핸드폰으로 자주 연락하고 그러다보니
    정작 만나도 별로 할 얘기도 없고.

    진짜 약속잡고 약속 장소에서 내내 기다리고
    메모 남기고... 전화 기다리고..ㅎㅎ
    삐삐로 음성남기고..

  • 9. 저도
    '19.6.27 1:48 PM (211.210.xxx.137)

    그리고 그때 사랑얘기도 더 감동으로 오는거같아요. 많이 그리워 하다가 전화하고 만나고. 지금처럼 카톡 핸펀.인터넷 세상과는 틀린.아날로그적 세상이.매력이.있었던듯

  • 10. ㅇㅇ
    '19.6.27 1:55 PM (49.142.xxx.116)

    케이블티비가 있어서 케이블 티비 보고 레코드 판이나 카세트 사다가 음악듣고, 그 당시엔 도서대여점이 있어서
    심심하면 도서대여점에서 책 빌려다 보고 그랬어요.
    비디오도 빌려다 보고...
    진짜 심심하긴 햇어요..

  • 11. ㅇㅇㅇ
    '19.6.27 1:57 PM (211.196.xxx.207)

    수첩에 친구들 전화번호 예쁘게 써서 꾸미고
    집에서 보드게임 하고 동생이랑 장기 두고 아빠한테 바둑 배우고
    확실히 독서는 지금보다 그 때 많이 했고요.
    약속시간 늦는 친구 없었고요.
    인터넷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 정보가 없었으니
    현지에서 내가 발견하는 맛집, 멋집은 개인 역사에서 신대륙 발견 같은 감동이었고요 ㅎ
    PC방이란 게 생겼다는 신문 기사에
    대학생인 친구 오빠에게 PC방 구경시켜 달라고 부탁해서 갔던 기억, 굉장히 두근거렸죠.
    대학로 어디쯤 2층에 있는 PC방에서 서풍의 광시곡 게임 하다가
    친구 오빠가 이제 가자고 하는데
    어 그럼 내가 게임했던 거 세이브 해야 되는데? 근데 이제 못 오는데? 당황했던 거 ㅋㅋ

  • 12. 좋은날
    '19.6.27 2:01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서점에 가서 책 보고 책 사고
    음악감상실에 가서 좋아하는 곡 리퀘스트해서 듣고
    전통찻집에 가서 세작과 함께 클래식 음악이나 전통 음악에 빠지고
    커피숍에 가서 새로나온 커피 있으면 주문해 보고
    친구들과 여행다니고
    밤새 통화 하느라 부모님한테 한 소리 듣고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얼마나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지
    그때가 훨씬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13. .....
    '19.6.27 2:01 PM (121.181.xxx.103)

    그때가 훨~~~~~~~~~~씬 재미있었죠.
    그때는 여럿이 함께! 가 많았어요.
    요즘은 혼자놀기 좋은 세상이라 그런 재미가 덜해요.

  • 14. ...
    '19.6.27 2:04 P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링크 속 댓글 보다 궁금한게 있는데 동시상영극장이 뭘 말하는거에요?

  • 15. 빠르고
    '19.6.27 2:04 PM (211.245.xxx.178)

    편한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요즘 절감하지요.
    빨라서 좋은건 ktx뿐인거같아요. . .

  • 16. ???
    '19.6.27 2: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심심한 적 없었어요.

  • 17. ㅇㅇㅇ
    '19.6.27 2:10 PM (211.196.xxx.207)

    동네 허름한 극장에서 1편 볼 돈으로 2편 보여주던..
    메이져 극장에서 한 번 휩쓸고 끝물인 영화들이었어요.
    중 3 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랑 나이트 메어4편을 그걸로 봤는데
    그 땐 절대 공포영화 못 보던 땐데 한동안 잠을 못 잤고
    엄마 몰래 간 거라 다녀와서 맞았죠..ㅜㅜ

  • 18. 요즘은
    '19.6.27 2:11 PM (125.142.xxx.145)

    속도는 빠르지만 수박 겉핧기 같은 표피적인게 많음.
    옛날엔 속도는 느려도 진득한 재미가 있었음.

  • 19. ㅇㅇ
    '19.6.27 2:2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이라 재밌었어요
    그땐 잡지 사보고 영화보러 다니고 책도 많이 읽고 돌아다니고 하는 게 재밌어서 심심한 건 몰랐어요
    근데 인터넷 처음 할땐 신세계더군요

  • 20. ....
    '19.6.27 2:26 PM (118.176.xxx.140)

    90년대에도 에어컨 있었어요ㅎ
    삐삐도 있었고
    카페에는 테이블마다 전화가 있었는데
    재미없을리가 없잖아요

  • 21. 책 많이 읽었죠
    '19.6.27 2:29 PM (39.7.xxx.83)

    책을 장편으로 읽던 시기. 여명의 눈동자 같은~~

    그리고 접속 영화 처럼. 천리안.등든

  • 22. ,,,,
    '19.6.27 2:31 PM (115.22.xxx.148)

    차라리 그시절이 나아요...그립습니다.. 전화번호도 수십개는 머리속에 있었고..이제는 정말 바보가 된듯해요 삐삐에 음성 남겨져있으면 뭘까 궁금해서 공중전화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았고..사람들을 만나면 활기차있었어요 만남의 장소가 있었고 친구들을 기다리다 장소옮기게되면 쪽지도 붙이고..삐삐음성도 남기고 아니면 옮긴곳 카페 전화번호도 남기고..지금은 다들 서로를 쳐다보는게 아니고 휴대폰만 봐요 어쩜 이리도 삭박해져가는지 당장 집에가도 우리아이들 휴대폰에 빠져있는거보면서 그냥 삐삐그시절에서 멈췄으면 좋았겠다 싶습니다.

  • 23. 한참
    '19.6.27 2:38 PM (123.212.xxx.56)

    잘나가던 케리어우먼.
    대우 받고 일하고,
    밤마다 주지육림에 파묻혀서 살았네요.
    ㅋㅋ
    회사 동료,남친,여친...
    멤버바꿔 가며,
    주 5일은 놀았어요.
    나이트도 다니고,
    허구헌날 술마시고,락카페에 노래방에,
    주말에는 친구 차타고 양평,드라이브 다니고...
    영화도 재미있는게 얼마나 많았는데요.
    터미네이터시리즈,홍콩영화들...
    양들의 침묵,파리텍사스...
    그리고 슈퍼락밴드들 내한 공연도 잠실에서 열리고,
    야구장도 가끔 가줘야했고....
    스쿼트,볼링,스키 타러 다니고...
    아 ~가라오케도 가끔 갔네요.
    회사회식으로...
    라이브로 반주해주고 화음 넣어주고,
    누구나 가수가 되던 시절...
    꼴랑 스마트폰 따위하고 비교할바가...
    오프라인 쇼핑도 다녀야했고,
    서점도 직접 가서 책도 골라 읽고...ㅋ
    뗴거리로 미팅,소개팅도 해야했네요.
    으~무지 바쁘고 재미있었넹.

  • 24. ,,,,님
    '19.6.27 2:39 PM (121.137.xxx.231)

    말씀 완전 동감이요.
    사람이 살기는 편해졌는데 대신 좀 멍청해지고 멍~해졌어요.
    예전엔 전화번호 수십개 기본으로 딱 기억되어 있고
    사람들이 활기차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활기찼어요.

    지금은 핸드폰 하나로 다 되는 세상이라 이 편함에 사람들이 너무 길들여졌어요.
    핸드폰 없음 바보되는..

  • 25. O1O
    '19.6.27 2:43 PM (222.96.xxx.233)

    아날로그식 재미가 감성을 풍부하게하는 재미가 있었죠.
    그때가 그리워요.

  • 26. 곰숙곰숙
    '19.6.27 2:54 PM (223.33.xxx.183)

    채널브이
    타워레코드
    핫트랙
    90년대 팝 엄청 좋아했는데 매주 주말마다 종로나 강남역으로 돌아다녔어요 재미있었네요

  • 27. ㅁㅁ
    '19.6.27 2:59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얼마나 재미졌게요
    라디오에 엽서 보내고 일주일을 기다리며 귀쫑긋거리고
    많은날은 하루 열 일곱통의 편지가 오고

    약속을 하면 어디 시계탑앞에서 몇시에 보자,하고

  • 28. .......
    '19.6.27 3:02 PM (222.106.xxx.12)

    문화적으로 우리나라의 황금기였는데요.
    놀거리 천지였고
    볼거리 천지였어요
    배꼽티 입고 활보하던 시절이예요.
    지금보다.더 개방적이고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시대예요.
    심심할 겨를이없을때였어요.
    그후로 문화적 사상적으로는 후퇴했죠.

  • 29.
    '19.6.27 3:23 PM (121.128.xxx.180) - 삭제된댓글

    90년대에 PC통신과 채팅이 있었죠.
    제 기억에 1994년도에 거북이 기르면서 궁금한 점을 파충류 동호회에서 묻고 답하고
    정보들을 모조리 프린트해서 정독했던 기억이 있네요.
    도스 환경에서 채팅도 했고 외국인하고 국제 채팅도 있었음.

  • 30. ㅎㅎ
    '19.6.27 3:34 PM (1.236.xxx.4)

    저의 10대..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었구요
    마주 보고 앉아 서로 휴대폰에 코 박고 있는건 없었지요. ㅎ
    연락하지 않아도 특정 장소에 가면 친구들이 있었고
    지금도 좋고 그때도 좋았어요. 적응하는 듯.

  • 31. 뉴욕제과
    '19.6.27 4:17 PM (58.143.xxx.123)

    강남역 뉴욕제과가 혜화동 kfc가 약속장소였지요
    잡지에나온 맛집도 찾아다니고
    장흥가서 커피마시고 잔받아오기도하고
    그모든걸 잡지를통해 정보를 받았어요


    지금보다 백배는 즐거웠어요

    사람만나면 눈을 보고 이야기했는데
    요즘은 각자폰이나 아이패드보며 놀더군요

  • 32. 더바빴죠
    '19.6.27 5:45 PM (1.237.xxx.156)

    책읽고
    편지 쓰고
    라디오 지키고 있다 녹음하고
    티비 시간 지키다 녹화하고
    일일이 사러 가고
    얘기하려면 만나러 가야 하고
    뭔가 만들고 그리고

  • 33. 지금이
    '19.6.28 1:37 AM (117.111.xxx.222) - 삭제된댓글

    훨씬 재밌죠. 볼 거 놀 거 훨씬 다양해졌죠. 놀이 채널도 훨씬 다양하고 여행 방법. 여행의 범위..
    혼자 여행은 커녕..혼밥 혼영도 하던 사람 별로 없던 그 시절이 뭐가 다양하고 재밌었단건지..걍 기억의 왜곡일 뿐...과거는 아련한 향수의 대상으로 늘 미화되듯이...
    지금이 단순히 스맛폰. 인터넷만 들여다보고 있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실제 생활에서도 노는 방식이 얼마나 폭발적으로 다양해졌는데 무슨 말씀...
    음악 하나를 들어도 유튭에 무료로 없는게 없고 ..당시엔 돈 주고 레코드 사거나 수동적으로 라디오에서 나오는건 아님 들을 채널도 없었고 영화도 극장에서 상영하는게 한 종류 밖에 없고..
    지금처럼 동서고금의 모든 영화를 골라 보지도 못하죠. 끽해야 비디오가게서 좀 지난거 빌려 보는거..
    인터넷 때문에 사람들이 다 집에 죽치게 되서 여행이 줄어들거라 예측했지만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저도 옛날에 영화니 여행이니 다 놀앗지만 그 때가 더 심심했어요. 지금 보다..
    지금은 헐리웃에서 블록버스터 개봉하면 한국부터 인사하러 오죠.
    옛날엔 락 뮤지션들 일본에만 오고 한국은 오지도 않았어요.
    폴 매카트니 80먹은 할배되서야 겨우 온거 보세요. ㅎㅎ
    지금은 락페 재즈 페 여러군데서 열리죠.
    바빠서 다 못 갈만큼..ㅎㅎ
    이런데 옛날이 뭐가 더 재밌었다고..ㅎㅎ 컨텐츠 양과 문화를 접할 기회에서 비교가 안 되는데

  • 34. 지금이
    '19.6.28 1:40 AM (117.111.xxx.222)

    훨씬 재밌죠. 볼 거 놀 거 훨씬 다양해졌죠. 놀이 채널도 훨씬 다양하고 여행 방법. 여행의 범위..
    혼자 여행은 커녕..혼밥 혼영도 하던 사람 별로 없던 그 시절이 뭐가 다양하고 재밌었단건지..
    걍 기억의 왜곡일 뿐...과거는 아련한 향수의 대상으로 늘 미화되듯이...
    지금이 단순히 스맛폰. 인터넷만 들여다보고 있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실제 생활에서도 노는 방식이 얼마나 폭발적으로 다양해졌는데 무슨 말씀...
    음악 하나를 들어도 유튭에 무료로 없는게 없고 ..
    당시엔 돈 주고 레코드 사거나 수동적으로 라디오에서 나오는건 아님 들을 채널도 없었고
    영화도 극장에서 상영하는게 한 종류 밖에 없고..
    지금처럼 동서고금의 모든 영화를 집에서 언제든 골라 보지도 못하죠.
    끽해야 비디오가게서 좀 지난거 빌려 보는거..
    인터넷 때문에 사람들이 다 집에 죽치게 되서 여행이 줄어들거라 예측했지만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저도 옛날에 영화니 여행이니 열심히 놀거 다 놀앗지만 그 때가 더 심심했어요. 지금 보다..
    지금은 헐리웃에서 블록버스터 개봉하면 한국부터 인사하러 오죠.
    옛날엔 락 뮤지션들 일본에만 오고 한국은 오지도 않았어요.
    폴 매카트니 80먹은 할배되서야 겨우 온거 보세요. ㅎㅎ
    지금은 락페 재즈 페 여러군데서 열리죠.
    바빠서 다 못 갈만큼..ㅎㅎ
    이런데 옛날이 뭐가 더 재밌었다고..ㅎㅎ 컨텐츠 양과 문화를 접할 기회에서 비교가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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