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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네 아들들

부러워요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9-06-27 13:30:20

어려서 부터 보아온 친구네 아들들

초등 6학년인데도

아기때야 그러려니 하는데

아직도 잘생겼다 멋있다 소리를 매일 들어요

부러워죽겠어요..

질투 아니구요~

얼굴표정이 아주 맑은 것이 좋아요

이런말 매일 듣는 애라 그런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고 귀엽고 그래요~


IP : 124.57.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19.6.27 1:30 PM (124.57.xxx.17)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뻐져라 이뻐져라 하고 있어요

  • 2. 사춘기지나면서
    '19.6.27 1:49 PM (203.233.xxx.79)

    역변안해야 진심미남

  • 3. 저는...
    '19.6.27 8:37 PM (182.215.xxx.177)

    친구네 아이들은 장점 만 보이고, 내 아이들은 단점만 보이고...
    제 자존감 부족일까요?

    객관적으로도 제 친구네 아이들이 성격도 좋고... 잘 웃고...
    제 친구가 순허니, 아이들 잘 길렀거든요...

    부럽고, 반성하고 그렇네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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