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꿈을 꿨어요.
제가 아주 좋아하던 사람이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 걸 보고
이름을 불렀더니 돌아보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인사를 했는데 모습이 옛날 모습이 아니었어요.
키가 엄청 커지고 얼굴이 아주 무섭게 변해있더라구요
표정도 뚱하고..전혀 반가운 눈치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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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에 무슨 심리가 있길래 이런 꿈을 꾼걸까요?
저는 그 사람을 좋아했던 걸까요 아니면 무서워하고 두려워 했던걸까요
이도 저도 아니면 연락이 끊긴 지금, 그 사람이 날 싫어할 거라는 자포자기 마음이 만들어낸 꿈인 걸까요.
새벽에 꾼 꿈
알수없어요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9-06-27 09:16:21
IP : 122.36.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7 9:59 AM (110.70.xxx.5)연락해보세요
보통 그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을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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