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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물렸을때 대처방법 여쭤봅니다

조회수 : 2,458
작성일 : 2019-06-26 22:12:10
저희 식구가 일때문에 고객 집을 방문했는데(시골)
그 집에 개가 있어서 들어가도 되냐고 물으니 주인이 개를 잡고 괜찮다고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자 마자 그 집 개가 양쪽 종아리를 세군데나 물어놨습니다.
한군데는 심하게 물려서 어제 물렸는데 지금까지도 피가 나는 상황이구요.
당시에 물리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이 개를 제압하지도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19도 직접 불러서 병원으로 옮겨졌고 더 황당한것은 그 주인이라는 사람이 황급히 저희 식구 주머니에 오만원짜리를 꽂아놨다고 하네요.
무슨 뜻인지 알고 싶지도 않고 정말 상태 보자마자 너무 화가나서 할말을 잃었어요. 저는 떨어져 있어서 전화로만 상태를 전해 들어서 상태가 심한지 몰랐고 가해자측과 전화통화할때도 개 종류와 광견병주사 접종유무등을 물으니 얼버무리며 대답을 안하더군요. 얼마나 물어놨는지도 이야기를 전혀 안하고요.
시골병원가서 웅급처치 받은거라 다시 큰병원가서 소독하고 진단서 끊고 왔고, 이제 언제까지 병원가야될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막막하네요.
그 가해자측이랑 다시 통화하면서 너무 열받아서 오만원은 뭐냐고 물으니 놀랐으니 음료수라도 마시라고 꽂아놨다네요 나참 기가 막혀서. 돈은 계좌로 도로 보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으면 됐지 치료비 준다고 하지 않았냐 이런태도고 보험이고 뭐고 들어놓은것도 없고 자기는 나이들어서 모른다 딸하고 통화해라 이런 식이에요. 정말 이사람들 가만두고싶지 않은데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막막하네요.
혹시 이런경험 있으셨던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경찰에 신고를 해서 고소를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그 개도 광견병이 있는 개인지 확인해봐야 될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분명히 사람을 처음 문 개 같지는 않아요.

IP : 125.139.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6.26 10:16 PM (180.69.xxx.167)

    또 오바한다는 일부 견주들 댓글 달리겠지만
    일단 광견병, 파상풍 주사 필수입니다.
    신고가 사람을 만듭니다.

  • 2. 글쓴이
    '19.6.26 10:17 PM (125.139.xxx.46)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는 맞았는데 광견병주사는 따로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3. ㅇㅇ
    '19.6.26 10:18 PM (110.70.xxx.85)

    아 제가 다 빡치네요
    도대체 그놈에 개가 뭔데 이렇게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데도 못 키워서 안달인가요????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치료비 두배로 받으시고
    그 개는 살처분 해야되지않나요???? 잠재적 살인견인데?

  • 4. 사람을
    '19.6.26 10:22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문 개는 살처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개 주인들이 정신들을 못차리네요.

  • 5. 글쓴이
    '19.6.26 10:26 PM (125.139.xxx.46)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개인이 그걸 진행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아무래도 주인을 신고해야 가능하겠죠? 분명 사람 처음 물어본 개가 아닌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주인이 잡고있을리가 없을텐데 .. 자기 개는 순진해서 사람을 물어본적 없다고 이야기를 계속 했다더라구요. 병원까지 따라와서 . 개사진보니 아주 사납게 생겼던데. 하아

  • 6. Sldndj
    '19.6.26 10:35 PM (122.47.xxx.231)

    개를 안잡고 있으면 안잡고 있다고 난리고
    개를 잡고 있었더니 물어본 개라 잡고 있는거라하고
    추측하지 마시고 신고 하세요

  • 7. 글쓴이
    '19.6.26 10:39 PM (125.139.xxx.46)

    윗분 안잡고 있다고 난리친적 없고요.
    개 사진보니 눈빛이 주인말대로 선한눈빛이 아니고 사납게 생겼기도 했고, 그 집 딸이 병원와서 그러게 왜 줄을 긴걸로 해놨냐고 엄마한테 다그치면서 이제 더이상 못키우겠다 어디 데려다줄데 없냐고 성내는걸 저희식구가 봤기때문에 한 이야기 입니다. 앞 뒤 정황도 모르면서 추측이니 뭐니 맘대로 떠들지 마세요. 안그래도 화가나서 잠도 못질장도니까요.

  • 8. ㅇㅇ
    '19.6.26 10:41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이 글에서도 개편드는 인간이있네
    아님 그 개 당사자이신가?

  • 9. ㅇㅇㅇ
    '19.6.26 10:57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

    지구상에서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 1위가 모기,
    2위가 개랍니다.

  • 10. 이상한 견주
    '19.6.26 10:59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또 이상한 견주 납셨네요.
    경찰에다 물어보시고 강력한 처분을 원한다고
    상담해 보세요.
    지금 당장 112에 전화하세요.
    양쪽을 물었다는 게, 그동안 주인이 말리지도
    못했단 증거네요,
    자기 개한테 죽도록 물려봐야 정신차리려나?
    꼭 강경대응해주세요.

  • 11. ㅌㅌ
    '19.6.27 1:21 AM (42.82.xxx.142)

    저랑 비슷한 경우를 당하셨네요
    저는 그 오만원도 안주고 배째라..치료비 만오천원 나온것만 계산했어요
    그래서 고소를 하려고보니 시간도 들도 접수비도 들고..
    에이 그냥 넘어가자 그랬는데 넘어가려니 두고두고 신경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경찰서가서 신고는 하려구요
    그쪽 주소랑 전화번호만 알면 신고됩니다
    오늘 경찰서에 문의해본 결과입니다

  • 12. ㅇㅇㅇ님
    '19.6.27 8:16 A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그 데이터 좌표 좀 걸어주세요.

  • 13.
    '19.6.27 10:41 AM (61.253.xxx.60)

    사람문개는 물린사람이 원하면 죽일 수 있다고 어떤카페 댓글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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