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 다슬기살이라고 파는 다슬기살에 모래가 얼마나 많은지 30분정도 되었나요 얼마나 오래 씻었는지 세상에 모래가 엄청 나네요
물에 우려낸 육수도 버렸어요 맨처음 끓였어요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모래같은게 마구 씹히는거에요
그래서 안되겠다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씻어보니 세상에 먹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아무리 육수용이라지만 모래와 같이 우려낸 육수 못먹을거 같더군요 그렇게 씻어내고 해서 먹었더니 모래가 안씹혔네요
재첩탕도 다슬기탕보다 덜한데 바닥에 잔모래가 그리고 살도 간혹 모래가 씹히기도 하더군요 재첩탕은 그나마 나은데 그런데 냄비바닥에 모래보니 사고싶은 맘이 사라져 버렸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가격이 다슬기는 비싼데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