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 다들 1박으로 여행 떠나고,
남편도 새벽에 들어 올 건데
쏟아 붓는 비를 뚫고 떡볶이 재료 사왔네요.
떡볶이 떡은 식상해서 떡국떡 사고,
어묵에 곤약 넣고,
달걀 삶아 까 넣고,
막걸리를 곁들여서 혼자 한 냄비를 거의 다 먹었어요.
아~ 기분좋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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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했어요
아이고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19-06-26 20:21:28
IP : 59.21.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아하는데
'19.6.26 8:23 PM (116.127.xxx.146)마약이 없어서인지
맛이 안나서......포기 ㅋㅋㅋ2. ....
'19.6.26 8:24 PM (61.74.xxx.144)혼자 나를 위해 만든 떡볶이 최고에요!
살 안찔거에요
맛나게 드세요3. 아이고
'19.6.26 8:26 PM (59.21.xxx.82)점 넷님 ㄱㅅㄱㅅ 복 받을겨 ㅎ ㅎ
4. bread
'19.6.26 8:27 PM (110.70.xxx.98)아니, 사리는 어딨나요?
쫄면,당면,라면사리 없는 떡볶이는
어린이 간식도 아빠의 술안주로도 자격부족.5. 아이고
'19.6.26 8:34 PM (59.21.xxx.82)아! 맞다. 사리.
어쩐지 허전하더라...
이제 배불러요.6. 제가
'19.6.26 8:42 PM (124.49.xxx.164)절대 안밀들고 반드시 사먹는 음식이 떡볶이에요.
제가 만들면 맛이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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