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정말 병신같은 상사가 있어요
성격파탄자
자기 분 풀릴때까지 제 자리와서 깐족깐족
저도 그래도 직급이 낮은편도 아니고한데
나이도 30중후반인데 그 상사랑 말다툼 하다보면 감정 조절이 안되요 근 3년은 잘 참았는데 한번 분수처럼 쏟아내고 그후로 최근에 또 울었어요ㅠㅠ 진짜 말도 안되게 굴어서ㅠㅠ
하고픈말 따질거 다 따졌는데 분이 안풀리는지 화가나서 울었어요
근데 참 저도 왜 자꾸 다른 직원 앞에서 눈물을보이는지 바보같아서 긁적긁적 써보아요
제발 장가가라 노총각 히스테리 힘들다ㅋ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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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자꾸 눈물을 보이네요
울보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9-06-26 20:05:09
IP : 223.62.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요
'19.6.26 8:10 PM (49.196.xxx.36)저희 회사도 막장인지라...
일단을 그 자리를 피하시고요. 중간에 중재자 세우셔야죠2. ㅎㅎ
'19.6.26 8:13 PM (223.62.xxx.147)중재자가 없어요 서로 불똥 튈까 눈치만 보죠
3. ....
'19.6.26 8:18 PM (61.74.xxx.144) - 삭제된댓글직장에 또라이들 많죠
7/16 부터 직장내괴롭힘법 발효됩니다
형사법이에요
다 적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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