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10년된 월풀 냉장고 컴프레샤 교환했어요.
쟁겨둔 식재료 다 버리고
여태껏 잘 썼죠.
오늘 오후에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는데 녹았어요.
컴프레샤 돌아가는 소리도 안들리고
급한대로 비싼 식재료만 김냉으로 옮겨뒀어요.
한번 고장나면 계속 난다는데
이 참에 새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내일 오후에 온다는데
냉장고 식재료 때문에 두통도 심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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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가 또 고장났는데요
두통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9-06-26 18:30:27
IP : 223.62.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일러문
'19.6.26 6:36 PM (49.170.xxx.214)우리집도 지난달에 냉동냉장 둘다 고장나서
9년쓴 냉장고 그냥바꿨네요
저도 고쳐서 쓸까하다가 저정도는 의미없을듯 해서
새로구입했어요2. dlfjs
'19.6.26 6:38 PM (125.177.xxx.43)고장 안나도 바꿀때가 된거ㅜ같아서 ,,고르는 중이에요
3. ㅇㅇ
'19.6.26 7:49 PM (125.179.xxx.15)10년 냉장고 고장나기 시작 하니까 부품 13만원 교체 했는데 역시나 돈만 버렸어요 새로 사니까 정말 좋네요 4회 수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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