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담가서
지금껏 실온에 두니
물이 나와서인지 싱거워졌어요.
익지는 않았고
누래지면서 막 익으려고 하는 중인것같아요.
액젓으로 간 더해도 되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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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담근 열무김치가 싱거운데요
항상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9-06-26 14:05:04
IP : 114.206.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9.6.26 2:14 PM (182.215.xxx.73)소금을 맨 위에 아주 살살 뿌리고 뒤집어 또한번 뿌려주세요
2. 원글
'19.6.26 2:22 PM (114.206.xxx.206)집에는 함초소금과 절일 때 쓰는 천일염 뿐인데
뭘 넣어야할까요3. ......
'19.6.26 2:34 PM (218.237.xxx.247)제가 쓰는 방법은요, 김치통을 기울여서 국물을 가만히 따라내요. 국물에 액젓이나 소금 등을 적당량 더 넣고 잘 저어 녹여줘요. 다시김치통 위에 골고루 끼얹어줘요. 함초 소금이나 굵은 소금이나 맛소금만 아니면 큰 상관 없을 것같고요. 쓴맛이 덜한 맛있는 소금이면 상관 없을것같아요. 굵은 소금을 직접 뿌리면 뭉칠 수도 있고 다시 뒤적이면 뭉크러져 풋내가 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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