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전에 근무하던 직장의 팀장님 자제가 결혼하는데요
퇴직한지도 오래되고 살이 너무 쪄서 변변한 옷이 없네요
보세 옷집에서 사온 원피스는 작아서.지퍼가 안 잠겨요
인터넷에서 봐도 예쁜 옷은 다 55~66 이구요 ㅠ
집에 있는 흰블라우스에 검정 바지 있는데 그렇게 입고 가도 될까요?
흰색은 입는 게 아니라던데 검정 바지에 입으니 괜찮을까요?
여름 결혼식은 가본지가 오래 돼서 어떻게 입어야할지 모르겠어요
40대 후반 결혼식갈때 옷이요
하객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9-06-26 09:38:08
IP : 211.187.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9.6.26 9:40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하객으로 가는건 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면
되기에 흰블라우스에 검정바지면 무난합니다2. ...
'19.6.26 9:44 AM (14.32.xxx.96)괜찮을것같은데요
3. aaa
'19.6.26 9:45 AM (110.70.xxx.234)신부나이 또래 여자가 흰 원피스 같은 것 입고서
사진을 신부바로 옆에서 같이 찍거나 하면 민폐지만
원글님은 그냥 깔끔하게 입으시고 가심 되죠.4. sstt
'19.6.26 9:47 AM (182.210.xxx.191)신부친구 아니니 괜찮아요~
5. 하객
'19.6.26 9:55 AM (211.187.xxx.216)아 감사합니다
여쭤 보길 잘 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6. ...
'19.6.26 10:01 AM (112.220.xxx.102)근데 청첩장이 온거에요?
보통 퇴직하면 그걸로 끝아닌가 ;;;7. ...님
'19.6.26 1:44 PM (211.187.xxx.216)네 청첩장 왔어요
퇴직후에도 간간히 전화 연락 주시던 분이셨구요
직장 다닐 때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감사한 분이어서 청첩장 보내주시니 감사하더라구요8. 전...
'19.6.26 2:51 PM (118.221.xxx.126)최근에 참석하였는데,
깔끔한 티셔츠에 최근 유행 청바지, 그리고 흰색 재킷을 입고 갔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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